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72118
전세대출은 애초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최악의 대출 상품입니다
절대 세입자를 위한 대출이 아님
백수도 수십채 갭투기 가능하게 만든 비정상적인 대출...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72118
전세대출은 애초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최악의 대출 상품입니다
절대 세입자를 위한 대출이 아님
백수도 수십채 갭투기 가능하게 만든 비정상적인 대출...
저걸 누가 만든건가 싶어요
능력 안에서 살아야지 무리한 전세로 부동산만 올리니
결국 세압자만 더 큰 피해죠
전세대출은 이명박 정부 때인 2008년부터 최대 1억원으로 출발해 2008년 9월부터 2억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때는 주택금융공사보증으로 확실한 직장을 갖고 있는 무주택자 위주로 나갔습니다. 사실 이때부터 전세값이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강남보금자리 분양가를 평당 1200만원에, 하남미사를 평당 900만원에 대규모로 분양한다고 천명해 기존 집값이 상승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2013년 박근혜 정부 때 서울보증보험전세대출이 2억원에서 3억원으로, 2015년 즈음엔 5억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물론 주택보유자고 가능했습니다. 특이사항은 소득이 없어도 누구나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또한 2015년엔 주택도시공사보증상품인 안심전세대출로 집주인이 대출이 많아도 전세를 들어와 전세대출을 신청하면 전세보증금까지 보증해주는 상품이 출현했습니다. 임대인은 아파트에 투자해 대출을 받고 거기다 전세까지 놓으면 자기 돈 거의 없이 집 투자를 마구마구 해왔던 것입니다.무소득자는 물론 신용등급 9등급까지 해줬습니다.
역시나네요. 내란당 정부.
출처: https://www.peoplepower21.org/mplaza?ckattempt=1&mod=document&uid=1741679
전세대출때문에 집값 올린건 맞는데
지금 저걸 막으면 다들 월세로 전환되지 않을까요
조금 트러블이 생기더라도 전세자금대출을 규제하면 좋겠다 싶긴해요
전세금이 오를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는데 100% 전세보증도 말이 안되죠.
빚 권하는 사회라는 시사 프로에서 구멍가게 하다가
편의점으로 바꾸면서 철만원 대출 받아 그게 연체되어
가족들과 추억이 담긴 사파트가 경매 넘어가는 내숑이었는데...
그 이후 대출의 문은 더 열리고
너도나도 대출 더하기 전세 끼운 갭 투자로
부동산 공화국이 더욱더 견고해졌죠.
부동산으로 나라 말아 먹어야 직성이 풀릴 민족.
지금 내란당 시국도 부동산이 시작이죠.
전세자금 대출로 부동안 구입시기
딱 박근혜 때 이야기로 끝내네
전세사기 많이 일어난 이유가 문재인 때 보증한도를 늘려서예요.
딱 박근혜 때 이야기로 끝내네
전세사기 많이 일어난 이유가 문재인 때 보증한도를 늘려서예요. 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4357 | 지난주 나혼산에서 옥자연이 사용하던 머그컵 어디껄까요? 2 | ... | 2025/03/28 | 2,563 |
1694356 | 조한창 5 | 그냥3333.. | 2025/03/28 | 1,643 |
1694355 | 헌재.즉시 윤석열을 파면하라! 6 | 즉시파면하라.. | 2025/03/28 | 462 |
1694354 | 이제보니 내란의 주범은 검찰이었다 5 | ㅇ | 2025/03/28 | 1,084 |
1694353 | 모기물린것 처럼 피부가 부어오르는데.... 5 | ㅇㅇㅇ | 2025/03/28 | 795 |
1694352 | 경북 1인당 30만원 긴급재난지원금 지원한답니다. 33 | 속보냉무 | 2025/03/28 | 4,331 |
1694351 | 집이 재산의 전부라면 노후에 집을 파시겠어요? 16 | 지친50대 | 2025/03/28 | 3,984 |
1694350 | 봄철 강아지 털갈이 각질.. 2 | 000 | 2025/03/28 | 500 |
1694349 | 이재명 "산불대책 예산 부족? 망연자실 이재민 앞에서 .. 21 | 가짜뉴스그만.. | 2025/03/28 | 2,152 |
1694348 | 산불 예산의 진실 3 | ㆍ | 2025/03/28 | 893 |
1694347 | 어서 탄핵하고 앞으로 나가자 5 | .... | 2025/03/28 | 408 |
1694346 | 중학교 체육선생이 생각해보니 소아성애자였네요 9 | --- | 2025/03/28 | 3,840 |
1694345 | 갤럽 민주당 41% 국힘 33% 3 | 하늘에 | 2025/03/28 | 1,005 |
1694344 | 친구가 2 | ㅠㅠ | 2025/03/28 | 1,014 |
1694343 | 갤럽_ 국힘 33%, 민주당 41% 12 | 여조 | 2025/03/28 | 921 |
1694342 | 떡잎부터 달랐던 정계선 재판관 6 | … | 2025/03/28 | 1,810 |
1694341 | 헌재소장 대리 문형배는 빨리 윤석열 탄핵 선고일 밝혀라 3 | 사람 | 2025/03/28 | 830 |
1694340 | 겨울옷 정리했더니 또 추워요 10 | 00 | 2025/03/28 | 2,104 |
1694339 | ‘산불헬기 4대 도입’ 합의했지만…野예산 일방삭감에 ‘물거품’ 40 | .. | 2025/03/28 | 3,576 |
1694338 | 현재 상태에서 각하는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8 | … | 2025/03/28 | 2,523 |
1694337 | 한국에서 공부만 잘하면 쉽죠 4 | 음 | 2025/03/28 | 1,165 |
1694336 | 지방 피아노학원 11 | 위기 | 2025/03/28 | 1,340 |
1694335 | 상속 80억 논의 25 | ..... | 2025/03/28 | 5,502 |
1694334 | 영화 제목 찾아주세요 5 | 영화 찾아주.. | 2025/03/28 | 605 |
1694333 | 산불진화는 어떻게 되어가나요? | ㅇㄹㅇㄹ | 2025/03/28 | 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