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이런데 소비 고민해서 먼저 죄송하단 말씀 전합니다.
요즘 개인적인 삶도 우울하여 저를 위해 선물을 하나 살까
해요.
예산은 300만원입니다.
불가리 비제로원 팔찌(목걸이가 있어서 세트로 할까해요)
vs
랩다이아 테니스팔찌
사실 팔찌는 이전까지는 여름에만 잠깐씩 했었는데요.
이제 40대 중반이 넘어가니 어디 나갈 때 반짝이는게 있어야 그래도 자신감이 조금 생겨서 ^^;; 큰맘 먹고 사볼까 합니다.
데일리로 하기엔 비제로원이 나을 것 같긴한데
진짜 반짝거리는건 테니스팔찌일 것도 같구요. ㅎㅎ
어떤게 좋을까요?
꼭 이 두가지가 아니라도 예산 안에서 가능한거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