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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 삼십주고 산 기본자켓 버릴까요?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25-03-27 21:21:05

입을만한데  조금 작아서    애매하네요.

당근에 내놓기도 그렇고 헌옷함에   넣을까요?^^

IP : 211.234.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3.27 9:22 PM (124.80.xxx.38)

    작고 오래됐고 그냥 헌옷함에 넣으심이^^
    저는 지난 일년간 손안댄 옷은 무조건 버리거나 헌옷 수거하는데에 보내요.
    결국 옷은 손이 가고 입던옷만 입더라구요.

  • 2. 십년전옷
    '25.3.27 9:24 PM (58.29.xxx.183)

    십년전 옷이면 이미 패턴도, 디자인도..생각해보려다가
    게다가 약간 작아보이면 그건 정말 과감히 결단을 내리셔야 할것같아요.

  • 3. ...
    '25.3.27 9:27 PM (106.102.xxx.246)

    아름다운 가게 가져다 주면 좋은데 쓸꺼예요

  • 4. ..
    '25.3.27 9:27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작은 자켓 진짜 촌스러워요. 가리고 보온할 용도가 아니고 멋이라는거 생각하면 입지 마세요. 너무 예전 시람 같아요.

  • 5. 일생이 정리중ㅋ
    '25.3.27 9:30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옷이 많은데도 어제 또 샀어요. 사고 버리고 무한반복 ㅎㅎ
    예전에는 비싼 옷은 달라는 친구나 지인한테 주기도 했는데
    이제는 2년정도 안 입게되면 버리고 있어요

  • 6. 버리세요
    '25.3.27 10:09 PM (118.220.xxx.144)

    아깝지만 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저는 160주고산 옷 작아져서 못입는데 기필코 살빼서 입겠다고 10년을 가지고 있으면서 해마다 드라이도 해줬어요.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입어보면 점점 더 작아졌고 짜증만 났고 다이어트 한답시고 먹을거 못먹고 스트레스만 받았어요. 버리고 안보니 속이 다 후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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