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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 마치고 갑니다

즐거운맘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25-03-27 21:02:59

퇴근 후 바로 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메인스크린 근처에도 못가고 뒷자리에서 봤어요

이승환 효과에다 비상행동 집회가 없어서 더 많았나봐요

와~ 역시 이승환이 이승환했네요

이승환 헌법소원 결정문을 보니 

헌재의 존재이유가 없어보입니다 미쳤나봐요

제발 내일 기습선고라도 해라 이것들아

오랜 집회에 지친 마음을 

이승환 음악으로 힐링 받고 가네요

오늘도 모두 고생하셨어요

IP : 106.101.xxx.11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27 9:05 PM (180.71.xxx.78)

    아고~~ 감사합니다.

  • 2. 고생하셨어요
    '25.3.27 9:06 PM (125.134.xxx.38)

    감사합니다

  • 3. ...
    '25.3.27 9:07 PM (73.195.xxx.124)

    즐거운맘님도 고생하셨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셨을테니 편히 쉬십시요.
    매번 감사합니다.

  • 4. 네~
    '25.3.27 9:07 PM (125.178.xxx.170)

    좀전에 방송으로 다 봤어요.
    이승환 씨 와서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을 듯요.
    헌재 결정 보니 진짜 기가 차고요.

    고생하셨어요. 얼른 가서 푹 쉬세요~

  • 5. 21
    '25.3.27 9:08 PM (58.123.xxx.102)

    고생 많으셨어요. 빨리 가서 쉬세요.

  • 6. 파면하라
    '25.3.27 9:08 PM (58.182.xxx.166)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유툽으로 감격하며 봤어요

  • 7. ..
    '25.3.27 9:14 PM (211.246.xxx.98)

    저도 귀가중입니다.
    배우분들, 격문과 풍자도 오늘 정말 멋있었어요!
    이승환님은 팬인적 없는데 볼수록 최고다!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그런데 오늘 비상행동집회는 왜 쉰 건 지 아시는 분?

  • 8. 저도
    '25.3.27 9:14 PM (118.235.xxx.27)

    집회 마치고 가요!!!
    헌재 내일은 하자

  • 9. 수고
    '25.3.27 9:17 PM (223.39.xxx.10)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죠?
    다들 고생하셨어요
    저도 집 가는 중

  • 10. dsd
    '25.3.27 9:33 PM (218.219.xxx.96)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헌재가 질질 끌고 있는게 넘 어처구니 없죠
    헌재 존재이유를 모르겠네요
    진짜 미쳤다는 욕 밖에 안나와요
    재판관8명이죠
    아직까지 결론도 못 내린다는게 말이 되는지
    분명 각하 하는 넘들이 있는겁니다

  • 11.
    '25.3.27 9:36 PM (220.94.xxx.134)

    왜 현재는 국민을 이렇게 고생시키나 윤썩110과 다를바 없어보임

  • 12. 감사합니다
    '25.3.27 9:58 PM (182.210.xxx.178)

    이승환님도 너무 감사해요~~

  • 13. 감사햅니다.
    '25.3.27 10:10 PM (211.206.xxx.38)

    지방에 사는 워킹맘은 집회 참석하시는분들께
    빚을 지고 있는 기분이예요. 너무 너무 감사해요.

  • 14. ...
    '25.3.27 10:20 PM (61.83.xxx.69)

    너무 감사합니다.

  • 15. 홧팅!!
    '25.3.27 11:27 PM (58.29.xxx.158)

    저도 집회갔다가..집에 와서 매불쇼보고 있어요....푹 쉬시고 내일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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