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까지도 우리나라에서 살던 사람.
일본 가서 살다가 며칠 귀국해서 제 집에 숙식중.
저, 그냥 요리똥손 아니고 먹을만하게 해요.
압력솥에 지은 흑미 섞은 밥
소고기 미역국
닭도리탕
어묵볶음
달걀 장조림
멸치볶음
깍두기
오징어 젓갈
제육볶음
돌김 -참.들기름 발라 굽고.
갈치구이
쏘야-식객의 취향이라 했음.
한국의 집밥이 그리울거 같아서 나름 집에서 먹는 것들로 한다고 해서 몇끼 줬는데
다 깨작깨작. 손도 안댄것도 있고요.
미역국, 갈치,쏘야만 싹쓸이
입맛에 안 맞냐, 맛이 없냐 물으니 그렇다네요?
%:@!?_;;..,//---;:_^#18
소식하는 풍채도 아닌데.
일본음식 간은 어떤가요?
더 짜고 달게 해줘야 할까요?
제 입맛엔 맛있고 기존 제 가족도 잘 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