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출권하셨고 오늘 간곳은 난소까지 제거하라시네요.
난소기능이 다되어가고 남겨봐야 암발생률만생긴다고..그냥 제거후 호르몬치료하면된다고..
52이고 아직은 여성적인 느낌이 많다 생각했는데 이 수술로 그냥 빼박 할머니가 될거 같아요 ㅠ
두군데 가본거라 더이상 병원은 안가볼거고 결론은 수술할지말지 두가지예요.
저장철수치가 너무낮아서 수술권하시구요.
근데
이렇게 피가 모자란데 왜 자각증상이 없을까요(어지럽거나 ..)
둘째가지면서 주욱 빈혈이긴 했어요.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