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마음이 짠하죠. 여기 학원 크지 않은데 아이들 교실마다 가득이고 다들 열심히 하네요.
저는 불안하고 답답하고 쌤의 태도는 너무나 사무적이고.
처음이라 혼자 보내기 그렇고 약간의 상담도 필요할 것 같아 같이 왔는데 아이 학원 와서 내 기분이 답답해 지는 건 또 첨이네요. 일단 급하니까 내신대비 하러 온건데 와 지금 쌤이 옆교실 수업인지 뭔지 임마 정신차려 막 이러고요.
잘못 온건가 싶기도 하고 아 이 기분 뭘까요.
왜 이렇게 마음이 짠하죠. 여기 학원 크지 않은데 아이들 교실마다 가득이고 다들 열심히 하네요.
저는 불안하고 답답하고 쌤의 태도는 너무나 사무적이고.
처음이라 혼자 보내기 그렇고 약간의 상담도 필요할 것 같아 같이 왔는데 아이 학원 와서 내 기분이 답답해 지는 건 또 첨이네요. 일단 급하니까 내신대비 하러 온건데 와 지금 쌤이 옆교실 수업인지 뭔지 임마 정신차려 막 이러고요.
잘못 온건가 싶기도 하고 아 이 기분 뭘까요.
내신대비라면 중고생 인가요?
보통 혼자 보러가거나 그러는데
고등부라면 학원에서 욕설 협박 장난 아닙니다. 솔직히
약간 농담식으로 서로 그러기도 하구요.
아이들 불쌍해요...
한참 인격적으로 자랄시기에
칸칸공장같이 갇혀서
너무 슬픈 현실이네요..
정말 한국 살기 힘들어요
학원들 다 시설들 별로고 답답 그자체
거기 갇혀서 4시간 내리 앉아있고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