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지 않나요
암환우라 넘 걱정되네요
수시로 진료도 변경되고
어휴
되지 않나요
암환우라 넘 걱정되네요
수시로 진료도 변경되고
어휴
예전에 암환자 보호자를 오래 해봤는데 정말 정해진 날 가서 기다리는 것도 얼마나 힘든지...
병원 정상화가 급선무라고 생각해요. 누구라도 갑자기 아프고, 수술 받아야 할 일 생길 수 있어요. 계속 이러면 안 돼요.
복지부는 사보험 실손보험만 관심 있나봐요
최근에 수술 받았는데 6개월만에 수술했어요. 수술인력들이 없어서 예전 수술 반정도도 못한다고 그러더라구요. 대형병원들 예전엔 기다려도 이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았는데 걱정이예요. 급하게 수술해야 되는 상황이면 그냥 손한번 못쓰고 죽을수도 있어요. 왜냐면 나만 급한게 아니라 어쩔수 없겠더라구요. 지금 얼마나 심각한지 아파본 분들은 알아요. 내과나 이비인후과 정형외과등 자주 가는 동네병원들은 잘 돌아가니 체감이 안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