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겪어보지 못한 일이 생겼고 간신히 해결했는데요
또 아이에게 뭔가 일이 생기네요.. 그것도 우연이긴한데..
이렇게 연달아 안좋은 일..구설수라고 하죠..그게 생길떄
끊어내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일단..작년에 정말 안좋은 일이 생겼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저에게 의지를 많이 해서 항상 전화오면 들어주는데
그 전화 들어주다 저는 정작 중요한 일들을 놓치곤 해서...좀 오늘도 짜증이 나있는
상태기도 헀어요. 상대는 남는 잉여시간을 이용(지하철 타러간다거나 어디 이동할떄)
전화하는건데 저는 일상을 보내야하는데 그걸 포기하고 전화를 받아주는건데..
통화하고 나면 좀 저도 지치는 기분이 들어서요. 좋은일 하는거다 생각하고 넋두리도
받아주고 해결책도 같이 고민해주고 했는데...
오늘은 저도 지쳐서 그 친구 전화를 수신차단을 했어요 . 뭔가 조용히 좀 지내고 싶어서요 ㅠㅠ
그 밖에 뭘좀하면 좋을지요... 쓰레기를 버릴까요? 옷을 정리할까요 현명한 방법 구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