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늦추는 배후? 조셉 윤은 누구인가

..........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25-03-27 16:33:26

https://www.jajusibo.com/67362

최근 “(한국과) 가장 가까운 국가의 대사급 인물”이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에 개입하고 있다는 박선원 민주당 국회의원의 폭로가 나왔다. 미국이 한국의 윤석열 파면 국면에 내정간섭하고 있는 정황이다.

 

여기서 대사급 인사는 조셉 윤 주한 미국 대사 대리(71)로 추정된다. 인터넷에 공개된 박선원 의원의 수첩 사진에는 약속을 잡은 일정과 함께 “조셉 윤 대사 대리 오찬”이라고 적혀 있다.

 

3월 19일 박선원 의원은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서 1월 27일 윤석열이 구속기소 된 당일 “우리하고 가장 가까운 국가의 대사급 인물”의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 뒤 박선원 의원은 조셉 윤과 2월 5일~8일 사이 오찬을 했다고 한다.

 

윤석열이 구속기소 되자마자 조셉 윤이 한국의 정치 상황을 주시하며 발 빠르게 움직였다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_TlrI0V6HaE

 

 

IP : 119.69.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25.3.27 4:34 PM (218.234.xxx.212)

    이건 별로 신뢰가 안 감.. 차라리 몇몇 재판관의 침대 축구가 문제일 수는 있을 듯

  • 2. ...
    '25.3.27 4:36 PM (183.102.xxx.152)

    미국 네오콘의 간섭...일리 있어요.
    하지만 트럼프가 네오콘 싫어해요.
    VOA도 한국 송출 중지 되었어요.

  • 3. ...
    '25.3.27 4:45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신뢰가 안 간다고 하기에는 용기가 필요한 발언이라고 봅니다.
    트럼프가 네오콘 싫어한다지만 아직 트럼프정부 초기이고 한국이 트럼프에게 최우선순위는 아니겠죠
    트럼프 1기때 맹활약했던 존 볼턴을 생각해보세요.
    결국 그 입김으로 김정은과도 아무 성과 없었어요.
    그뒤에는 일본도 있었고 충분히 예상가능한 일이죠.

  • 4. ㅇㅇ
    '25.3.27 4:50 PM (39.7.xxx.33) - 삭제된댓글

    박선원 의원의 말은 믿음이 가는데

  • 5. ㄱㄴㄷ
    '25.3.27 6:47 PM (120.142.xxx.17)

    미국 네오콘과 윤거니가 줄이 있어요. 그들이 믿는데가 있는듯이 행동한 건 결국 미국이 텃배였기 때문이었나 봅니다.
    전두환이 끝까지 광주민주화항쟁에 잘못했다고 빌지않은 것도 미국이 전두환을 밀어줬기 때문.
    그런데 네오콘도 못막은게 이재명 무죄죠. 미국이 해줄줄 알고 맘놓고 있다가 지금 무서울겁니다. 계획이 틀어지고 있다는걸 느낀겁니다.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죠. 우리가 일치단결 해서 외세 내세 양쪽을 물리쳐야 할 땨입니다.

  • 6. 소설
    '25.3.27 7:11 PM (221.149.xxx.61)

    소설쓰라
    크리스쳔윤이라고하지
    맨날가짜뉴스올리느라 힘들겠다
    아니면 보람찬 하루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113 조갑제 "대한민국 국민이 윤석열에 의해 계몽 당할 수준.. 13 ㅅㅅ 2025/03/27 3,430
1694112 전관예우 없앨수 없나요 5 2025/03/27 969
1694111 하루에 얼마나 걸어요? 9 어디까지걸어.. 2025/03/27 1,824
1694110 돈 거래는 절대 하지 마세요 8 ..... 2025/03/27 5,758
1694109 이재명은 안동사람인데 31 ........ 2025/03/27 4,813
1694108 집회장소 1 ,,,, 2025/03/27 436
1694107 심우정 딸 아들 프로필 아시는 분 9 ... 2025/03/27 2,989
1694106 딩크 재산은 핏줄에게만 갑니다 20 상속 2025/03/27 6,512
1694105 34평 싱크대 얼마하나요? 11 ... 2025/03/27 2,018
1694104 푸바오가 한국에서 사육사들이 퇴실때 부르면 2 팬더 2025/03/27 2,563
1694103 이재명 대표한테 어떤 사람이 달려들어 옷으로 때렸어요 35 왜 저러는지.. 2025/03/27 4,197
1694102 장제원 성폭행은 어찌되가고 있나요? 2 .. 2025/03/27 1,752
1694101 그 종교집단 너무 의심스러운데 1 ㅡㅡㅡㅡ 2025/03/27 1,038
1694100 3/27(목) 마감시황 나미옹 2025/03/27 413
1694099 긴장상태가 지속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2 두근두근 2025/03/27 890
1694098 요즘 넘 잘 놀래는데 2025/03/27 420
1694097 (박훈 페북) 기각, 각하 가능성은 없다!! 불안의 근원은 무엇.. 4 ㅅㅅ 2025/03/27 2,241
1694096 방귀냄새 해결방법 2 방방이 2025/03/27 1,850
1694095 이대표한테 어떤놈 또 달려듬 ㅠㅠ 20 ㅁㅁ 2025/03/27 4,036
1694094 겸공 노변말 들어보니 어제 오후에 헌재가 선고 하려 했데요 14 00 2025/03/27 4,451
1694093 검찰총장 "심우정" 1년새 37억 증가 9 ........ 2025/03/27 1,687
1694092 현역가왕은 망했네요 3 2025/03/27 4,680
1694091 삭발식때 욱이랑 수산이 표정 좀 보세요 ㅋㅋ 6 아웃겨 2025/03/27 2,369
1694090 이대로가면 국가 신용등급 하락인데 헌재는 누구 .. 3 2025/03/27 882
1694089 나트롤 멜라토닌(딸기맛) 드셔보신 분! 14 부작용 2025/03/27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