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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과) 가장 가까운 국가의 대사급 인물”이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에 개입하고 있다는 박선원 민주당 국회의원의 폭로가 나왔다. 미국이 한국의 윤석열 파면 국면에 내정간섭하고 있는 정황이다.
여기서 대사급 인사는 조셉 윤 주한 미국 대사 대리(71)로 추정된다. 인터넷에 공개된 박선원 의원의 수첩 사진에는 약속을 잡은 일정과 함께 “조셉 윤 대사 대리 오찬”이라고 적혀 있다.
3월 19일 박선원 의원은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서 1월 27일 윤석열이 구속기소 된 당일 “우리하고 가장 가까운 국가의 대사급 인물”의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 뒤 박선원 의원은 조셉 윤과 2월 5일~8일 사이 오찬을 했다고 한다.
윤석열이 구속기소 되자마자 조셉 윤이 한국의 정치 상황을 주시하며 발 빠르게 움직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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