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 손절할때 어떻게 하세요?

ㅇㅇ 조회수 : 4,271
작성일 : 2025-03-27 10:33:24

서서히 멀어지시나요?

 

아님 먼저 연락안하거나

연락올때 미적지근하게 반응해서

상대방이 눈치채게?

 

서서히 멀어지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듯

IP : 124.61.xxx.1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단
    '25.3.27 10:35 AM (175.208.xxx.185)

    정말 최근에 학을 떼게 한 사람은 차단해버렸어요
    톡 차단하니 전화를 해서 무심코 받았다가 너무 빡쳐서
    차단번호 걸어버렸어요. 진짜 이상한 사람

  • 2. 차단
    '25.3.27 10:36 AM (39.122.xxx.3)

    너무 아닌 사람은 차간해서 연락 안받고 끝내야겠다 싶은 사람은 먼저 연락 안하고 연락와도 간단 명료 알아차리게

  • 3. ㅇㅇ
    '25.3.27 10:37 AM (211.209.xxx.50)

    연락안받으면돼요

  • 4.
    '25.3.27 10:38 AM (221.138.xxx.92)

    연락 안받고
    안만나면 그게 손절이죠..뭐

  • 5. kk 11
    '25.3.27 10:38 AM (223.38.xxx.107)

    차단하고 얀락 안받아요

  • 6. 탄핵인용기원)영통
    '25.3.27 10:47 AM (211.114.xxx.32)

    메시지에 답 안 하고 전화 오면 안 받고
    실수로 전화 받아도 자연스레 이야기하고 끊고서도 이후 연락 안 하고

  • 7. ㄴㅇㄹㄹ
    '25.3.27 10:49 AM (61.101.xxx.67)

    전화받고는 그냥 내가 이따가 전화할께 하고 선수치고 끊으세요

  • 8. 바로
    '25.3.27 10:53 AM (70.106.xxx.95)

    그냥 차단이요

  • 9. ㅇㅇ
    '25.3.27 10:54 AM (124.61.xxx.19)

    아주 친했던 관계도 한번에 그러시나요?

  • 10. ....
    '25.3.27 10:55 AM (222.111.xxx.27)

    연이 다하면 서서히 멀어지더라고요
    그냥 자연스럽게요

  • 11. ㅎㅎ
    '25.3.27 10:59 AM (115.21.xxx.61) - 삭제된댓글

    그냥 서서히 자연스레 멀어지는 경우가 제일 많고
    연락 먼저 안하기 연락 와도 전화는 안받고. 톡은 느리게 답하기 .
    만나자면 바쁘다고 다음에 이렇게 두세번 정도만에 더이상 연락 안옴.
    이래도 오는경우면 바빠서 이제 연락하기 힘들거 같애 이런식으로 하는데
    이전에 대충 다 알아서 정리되죠.

  • 12. ㅇㅇㅇ
    '25.3.27 11:02 AM (1.228.xxx.91)

    그냥 번호 차단..

  • 13. ..
    '25.3.27 11:02 AM (114.199.xxx.79)

    저는 제 돈, 제 시간 빨아먹던 애
    톡 느리게 하고 전화 안받고 몇 달 해도
    sns로 계속 건들고 염탐해서
    그만 꺼지라고 톡으로 일갈 날렸어요

  • 14. 아주
    '25.3.27 11:06 AM (211.211.xxx.124)

    친했는데,
    무슨 일로 그렇게 되신거에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 15. ㅇㅇ
    '25.3.27 11:08 AM (124.61.xxx.19)

    빈정상하는 부정적인 말을
    점점 더 자주해서요;;

  • 16. 그냥
    '25.3.27 11:15 AM (219.255.xxx.39)

    정떼는 걸로...

    막말,차단 이런 불필요한것도 하지말고 그냥...
    안보고 안챙기면 됨...

  • 17. ..
    '25.3.27 11:17 AM (114.199.xxx.79)

    차단걸면돼요

  • 18. wii
    '25.3.27 11:20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정말 이상하게 구는 애를 여러번 봐주다 차단 했는데, 2년 만에 다른 번호로 연락함. 전화번호 바꿔서 연락했더라구요. 바로 엊그제 전화한 사람처럼 굴길래 어이 없었지만 일단 그날 통화했고 보게 됐는데 사람 그대로죠. 자기 아쉽고 힘드니 연락한 거고. 도움 줄 거 주고 다시 연락 끊었어요. 그 후에도 또 아쉬우면 연락하길래 내가 왜 2년간 차단 했는지 알려줘? 하니까 말하고 싶지 않대요. 그래서 또 멀리하고 그래도 아쉬우면 새벽에 연락질. 결국 나중에 또 찔끔찔끔 연락하면서 자기 힘들 때 새벽에 안 들어줬다고 원망하길래. 딱 잘라 이야기했어요. 너 나하고 얘기할 때 고춧가루 뿌리잖아. 근데 내가 왜 들어줘? 그 말을 하고 나서야 연락 안 해요. 상대가 자기 한 짓 알겠지 눈치챘겠지 하고 내가 반응을 평온하게 하면 계속 찐득거려요.

  • 19. ㅎㅎ
    '25.3.27 12:34 PM (58.237.xxx.5)

    크게싸웠다 -> 차단
    나혼자 점점 거슬린다 -> 답장 잘 안하고 서서히 연락 안오게 만든다

  • 20. 연락
    '25.3.27 2:33 PM (180.71.xxx.214)

    안받으면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1066 한동훈이 이재명의 한국형 챗gpt 공약은 실패한 배달공공앱 만들.. 34 ㅇㅇ 2025/04/15 1,951
1701065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1 iiii 2025/04/15 530
1701064 이제서야 1심 진행된다는 나경원 근황.JPG 17 ........ 2025/04/15 2,593
1701063 한동훈편, '한국일보 인터뷰' 쇼츠 모음 21 .. 2025/04/15 1,061
1701062 반려동물 안락사 2 .' ' 2025/04/15 1,161
1701061 지금은 오후 2시, 매불쇼 시작합니다!!! 1 최욱최고 2025/04/15 625
1701060 영상학과,영상제작학과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1 ... 2025/04/15 508
1701059 미국 교육은 정말 좋고, 정치만 엉망이에요. 11 그런데 2025/04/15 2,842
1701058 82에서 골다공증 치료 시작전에 치과치료 완료하라는데 4 .0...... 2025/04/15 1,559
1701057 남편 미우면 병간호도 하기 싫은가요? ㅠㅠ 20 지나다 2025/04/15 4,434
1701056 딸아이 첫출근 13 커피 2025/04/15 3,321
1701055 윤석열 “연설 때 야당 박수 한번 안 치더라”…계엄 이유 강변 25 123 2025/04/15 2,894
1701054 2002년 9월 이회창 53.3%, 노무현 9.8% 27 ㅇㅇ 2025/04/15 2,462
1701053 세탁기 건조기 키트 여쭤요 2 지혜 2025/04/15 848
1701052 민주당, 경제부처 개편 속도전…금감원도 쪼갠다 19 ........ 2025/04/15 2,106
1701051 가구 싹 바꾼다면 어떤 스타일로 하고싶으세요? 29 ........ 2025/04/15 3,627
1701050 좋은 부모란... 24 ... 2025/04/15 3,823
1701049 어우 치킨 한마리 다먹었어요 8 .. 2025/04/15 1,810
1701048 지귀연이가 도이치모터스 판사인가요? 6 검찰 해체 .. 2025/04/15 1,442
1701047 (기사)용인에서 일가족 5명이나 죽었어요 26 이건무슨일 2025/04/15 20,387
1701046 드라마 아내의 자격 본 분 계세요? 10 .... 2025/04/15 1,483
1701045 빨래세재 3 ... 2025/04/15 794
1701044 달러 1420 원 5 ..... 2025/04/15 3,125
1701043 이래서 떴었구나 싶은 여자연예인4.gif 15 옛날꺼펌 2025/04/15 6,642
1701042 콩 찰떡 냄새? 1 2025/04/15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