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가 을사일주인데... 올해가 을사년이면 안좋은가요?(사주 싫은분 패스)

123123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25-03-27 10:29:10

어제 제가 언니가 너무 사는게 어려워 고민이  많다고 글을 썼어요.

 

제가 만세력을 좀 보는데

올해 을사년인데

언니 사주를 보니 을사일주에 시주가 정해 더라구요..

시지가 해니 사해충 ㅠㅠ

뭔가 힘든운인가 싶어요..

60대는 목이 들어와 겁재인데

 

 

언니가ㅡ67년 8월 9일 밤 11시30분인데 을사일주로 봅니다.수가 30ㄷ대40대에 들어와 그땐 괜찮았어요..정관도 20대에 들어와 직장생활 잘하고 30대에 유학을 갔어요.5년하고 돌아왔어요.

30대에을신충 사해충인데..아마 그때도 사주를 보고 힘든일은 해외나가서 다 겪고 없어진다..

했던거 같아요..40대는 프리로 나와 어느정도 먹고 산듯해요..일도 다양하게 들어오고

50대에 코로나 겪으며 아주 힘들어진거죠.. 지금 하는일은 강의 일인데

이게 인맥관리가 필수고 본인이 스스로 영업을 해야하는데 자신감이 떨어져 못나서고

남들앞에 잘나가는척을 해야 일이 더 들어오는일 같아요..그래서 굽신굽신을 못하는거죠..

자존심이 엄청 강해요.

신약한 사주인데 60대가 겁재이면 괜찮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어요. 비겁이 자신을 생해주는거 아닌가요

 

언니도 사주를맹신하는데...어렵다고 했다는거 같아요,

 

잘보시는분 좀 부탁드려요

IP : 219.240.xxx.2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7 12:05 PM (114.199.xxx.79)

    일지 충 맞으면서 뒷따르는 효과는 옆의 글자들 포함해서
    원국 전체를 봐야 알걸요.
    비겁오니까 동료도 생기지만 경쟁이 치열해진다는 뜻도 되고요.
    언니가 사주 봤다니까 동생분이 더 나선들 소용 있겠나요.
    그냥 힘내라 지지해주며 올해 힘든 세운 잘 버티게 돕는거죠.

  • 2. 계축 대운
    '25.3.27 12:43 PM (219.254.xxx.208) - 삭제된댓글

    격이 정관격이면 인성과 소통해서 살아가는 운명이라 자격증을 따서
    정화 식신 말로 먹고 사는 운명이다
    경제분야 언론 방송 어학 교육인데
    계축 대운은 이때 까지 하던 것 버리고 새로운 교육 컨텐츠로 바꾸지 않으면 별로 재미 못봄
    계축 대운
    정화 불이 꺼져서 강의 내용이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고
    계축 대운 申 정관 입묘 丁식신 입묘 미 未토 격각 亥수 정인 격각
    상당히 힘듬
    계축 대운 음대운이라 여자가 헤쳐 나가기 상당히 힘들다
    갑인대운
    신약해서 겁재가 오면 좋은 것 아니가요?
    도와 주는 사람은 생기는데 돈이 되고 형편 좋아 진다고 보진 않음
    수술수. 관재수.동반되고 활동성은 좀 열리는데 벌어도 나가는 게 더 많다
    돈 버는 과정에 구설 시비수 관재 발생할 수 있음.

  • 3. 을사년
    '25.3.27 12:47 PM (219.254.xxx.208) - 삭제된댓글

    안 좋습니다.

  • 4. ,,,,,
    '25.3.27 4:50 PM (110.13.xxx.200)

    복음해네요. 을사일주 을사년.
    복음, 엎드러 운다는 의미로 대체로 안좋다고 보는데 사주구성에 따라 달라져요.
    지지가 상관인데 또 상관이 들어오네요.
    신약이면 지지로 비겁이 들어와야 대체로 좋아요. 나의 근이 생기는 거니까요.
    일적인건 스스로 알아서 해야죠. 동생이 말해줘봐야 스스로 헤쳐나갈 문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932 체력을 키우고 싶어요 5 ㅇㅇ 2025/03/27 1,940
1693931 산불현장에 농약살포기로 농부가 물 살포하는 장면 좀 보세요. 2 의성산불 2025/03/27 3,297
1693930 시댁 조카는 혈연이 아니라서 그런지 23 ........ 2025/03/27 5,848
1693929 차 구입때문에 고민입니다. 17 자가용 2025/03/27 2,074
1693928 자궁근종 꼭 자궁적출 해야하는지 아시는분 좀 봐주세요 14 근종 2025/03/27 2,411
1693927 우원식 국회의장 담화문 6 ㅅㅅ 2025/03/27 2,445
1693926 화장품 흡수를 높이는 디바이스는 어떤거죠? 2 ㅂ느 2025/03/27 1,133
1693925 김수현 N번방 수준의 증거 사진 확보 15 .. 2025/03/27 26,978
1693924 윤석열 탄핵 선고 4월 18일 넘길 수도 있겠네요 16 사람 2025/03/27 2,722
1693923 세 돈 금반지 팔고 싶은데요 2 ... 2025/03/27 1,681
1693922 간병비 보험을 들고 싶은데요 3 ㅇㅇ 2025/03/27 2,099
1693921 알뜰폰 유심을 추가로 구매했는데 개통은 1년 뒤에 해도 되나요?.. 1 .... 2025/03/27 586
1693920 예전에 싱글친구 재산 자기자식 상속해달라던 글 댓글이 너무 충격.. 9 .. 2025/03/27 2,684
1693919 최초의 보험살인이라는데 여자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 6 섬뜩 2025/03/27 3,024
1693918 상안검 수술 .. 조언부탁드려요 7 .. 2025/03/27 1,568
1693917 육회 생고기 어제 얼렸는데 먹어도 될까요 4 돌비로 2025/03/27 857
1693916 6살짜리 손자 쓸 한글 공부상 6 평안한 일상.. 2025/03/27 1,025
1693915 이진호 이 새끼는 또 뭘로 수습하려고 할까요 7 악질 2025/03/27 3,079
1693914 이재명 무죄' 선고되자, TV 끄고 정적 흘렀다…용산의 침묵 5 ㄷㅅㄷ 2025/03/27 2,741
1693913 전 새론양 이해해요 1 ..... 2025/03/27 2,589
1693912 달리기를 하니까 뭔가를 그렇게 사고 싶어요. 6 dd 2025/03/27 2,050
1693911 코감기일 때 약 안 먹고 놔두면… 9 ㄴㄴ 2025/03/27 1,128
1693910 냉장고에 쟁여둘거 뭐 있을까요 6 에효 2025/03/27 1,981
1693909 보험 어렵네요.. 2 .. 2025/03/27 980
1693908 부모님께 용돈 그만 보내려고 하는데 말이 안나오네요 10 .. 2025/03/27 5,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