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이는 이과이고
국어는 그럭저럭 선방
영어도 평소만큼..
수학은..ㅠ
처음보는 등급이네요.
입맛이 아예 없어져서 저절로 다이어트중이에요.
진짜 배도 안고프고..
의욕이 하나도 없어져요.
정신차려야 할텐데..
제아이는 이과이고
국어는 그럭저럭 선방
영어도 평소만큼..
수학은..ㅠ
처음보는 등급이네요.
입맛이 아예 없어져서 저절로 다이어트중이에요.
진짜 배도 안고프고..
의욕이 하나도 없어져요.
정신차려야 할텐데..
저희 아이는 문과인데 국어를 못 봤어요.
다른과목들은 난이도 다 무난하다는 얘기가 많은데
국어가 아주 어려웠다고 하네요.
과탐은 매우매우 너무 쉬웟다고요(1컷 47이 많은데, 재수생 들어왔으면 1컷 50이었을거래요)
사탐은 어려웠어요. 1컷 42인과목이 많고 38 예상하는과목도 있어요. 1컷을요
구만리인데 벌써 이러심 어쩌나요
고3 3모는 6,9모에 비하면 연습이죠
범위가 전범위도 아니고 n수생 유입도 없고…
맘 단단하게 먹고 중심 잡으세요
3모는 큰의미없고 6.9모가 그래도 수능 내성적과 조금 비슷 거기서 한등급정도 내림 내성적이래요
대응, 대책을 마련하시길..
애는 더 갈팡질팡 힘들텐데.
등급컷이 ...점수가 너무 낮네요.
국어 못하는 애이지만, 방학동안 열공해서 기대했는데, 제일 못봤네요. 3년 중 제일 낮은 등급. 수학/과학은 잘하는 애 인데, 1등급 받았지만, 수능보면 2등급 될 점수입니다.
3모보고, 무조건 수시로 가자고 했습니다.
3모 큰의미 두지 말아야하는데,겨울방학내 애쓴 보람이 없다싶으니..아이하고 다시 심기일전 해야죠.
아직 실감이 안나는건지 3모 봐야 수준을 알거 같아서 기대도 긴장도 안됐었는데 음..역시 1,2학년 때랑 다르네여. 입시카페 돌아본 결과 전반적으로는 어려웠고 국어 엄청 어려웠다던데 국어 잘하는 학생들 부러워요. 게다가 물화 하는 용감한 아들이라 걱정 태산인데 대책이 없어 고민중입니다..ㅠ.ㅠ
6모 9모 중요한데 대학진학은 3모랑 비슷하게 나와요 지금 모의고사 등급으로 어느대학 갈수있는지 가늠해보면 나중에 입시결과랑 비슷
선방하긴 했는데 이대로라면 수능때 큰일이라 걱정이에요. 올해 수능은 확실히 어렵게 내려나봐요.
국어 4 떴네요.방학동안 국어때문에 시간도 돈도 많이 들였는데...ㅠㅠ
최저 맞춰야하는데 이대로라면 수시 쓸 학교가 낮아질것 같아 불안하네요.
국영수도 걱정이지만 과탐 걱정이 더 큽니다.
예체능인데 국어 4, 영어 2, 국사 4, 사탐 4 떴네요. 초등 때 빡세게 한 영어는 아직까지 힘을 발휘합니다. 한번도 2등급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어요. 국어는..ㅠㅠ 더 해야겠네요. 원하는 대학이 전부 지방에 있어서 속상하지만,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