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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istj 엄마 enfp 아들 esfp 아빠 isfp

mbti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25-03-27 07:12:29

제가 엄마 ENFP이고 딸이 ISTJ입니다 

아들과 남편하고는 편한게 지내는데

딸이 너무 어려워요 

딸은 제가 힘들겠죠? 딸이 제가 많이 짜증나나봐요 근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공부잘하고 예민한 딸인데 저는 좀 딸이 너무

어려워요.... 뭔가 모녀간에 수다 떨고 싶은데

전혀 안되고 쪼금 길게 말한다 싶으면 

방에서 나가라고 ㅠㅠ 딸인데 솔직히 좀 냉정한 로보트 같아요 

드라마도 로맨틱 코메디는 하나도 안봐요 

시트콤이나 애니메이션이랑 의학드라마 같은거만 봐요 

 

어릴때도 예민했지만 어려서그런지 진짜 맨날 물고빨고 하면 엄마만 안아줘야하고 

유모차도 엄마만 운전하게 하고 그랬거든요 ...

 

혹시 엄마가 ENFP 셨던 ISTJ인 분들

엄마의 어떤 부분이 힘드셨나요? 

딸의 성격도 마음도 더 잘 알고싶어요 ..... 

제가 키우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 

 

 

IP : 107.127.xxx.10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7 7:15 AM (211.251.xxx.199)

    특히나 사춘기때는 성향이고 뭐고
    자기들 기분좋을때만 엄마에게 옵니다.
    그냥 다름을 인정하시고
    딸이 다가올때만 대응하세요

  • 2. ㅇㅈ
    '25.3.27 7:21 AM (125.189.xxx.41)

    성향 상관없이 요즘 mz들이나 사춘기아가들
    다 그래요..몇마디를 안들어요.
    윗님말씀대로 지 필요할때만 ㅎㅎ
    저도 엔프피..우리애는 인팁

  • 3. 인생
    '25.3.27 7:26 AM (211.234.xxx.200)

    한 번 결정된거 반복하지 않기
    한번 얘기한거 여러번 이야기하지않기
    약속한 거는 꼭 기억하고 지키기
    딸의 루틴 깨지 않기
    엄마가 갑자기 꽂힌거 뭐 하자고 즉흥적으로 들이대지않기
    내 딴은 재밌는 일이라고 얘기해주면서 혼자 흥분하지 않기.
    Istj에게 좋는 사람은 적당히 유쾌하면서 안정감을 주는 사람같아요 지금은 사춘기변수가잇어서 다알진못하지만...
    예민해도 지할일*공부) 잘하는 거는 90점이상이니 감사하십시오!

  • 4. ㅇㅇ
    '25.3.27 7:28 AM (125.130.xxx.146)

    성향 상관없이 요즘 mz들이나 사춘기아가들
    다 그래요..몇마디를 안들어요...222

    아기 때 엄마만 안아야 되고
    엄마만 유모차 끌어야 되는 건
    많은 아기들이 그래요.

    이쁘지만 정말 이해 안가는 아들이 군대를 갔어요
    군대 가서 mbti 검사 했다고 하면서 isfp래요.
    isfp 특징이 뭔가 싶어서 유튭을 찾아봤더니
    우리 아들을 소개해놓았다 싶을 정도로 똑같았어요.
    그거 보고 아들에 대한 이해도가 확 올랐지요.
    저는 istj.
    istj는 가는 사람 안 붙잡고 오는 사람 막는 세상 좁은 인간관계를
    가진 유형입니다 ㅎ

  • 5. ....
    '25.3.27 7:36 AM (39.115.xxx.236)

    제 아들은 intj 인데 공부 잘 하고 냉정한거 원글님 따님과 비슷합니다.
    저는 infp라서 좀 섭섭한데 아이 성향이 그러니 할수없다고 생각해요. ai 같은 성향 ㅠㅠ
    챗지피티가 제 아들보다 훨씬 친절해요.

  • 6. 포기할건
    '25.3.27 7:40 AM (220.78.xxx.213)

    포기하는것도 지혜입니다
    뭔가 모녀간에 수다 떨고 싶은데
    이걸 포기하세요

  • 7. 몇살
    '25.3.27 7:47 AM (211.235.xxx.45)

    몇살이에요?

    저희 아이 이번에 중1인데
    어릴땐 툭하면 해외여행 저랑만 길게 가고

    꽃펴서
    날 좋아러 학원 제끼고 놀러가고

    에버랜드는 주 1ㅡ2회

    막 그러고 살다가
    고학년에 웩슬러 보고

    애가 그런거 안 좋아한대요
    효녀라 잘 다닌거라고

    정해진 일정대로 살게 해줍니다


    다만 애가 맛난 거 좋아해서
    먹을때 세상 엄마가 최고

  • 8.
    '25.3.27 8:10 AM (220.72.xxx.2)

    울 엄마가 e f 인건 확실한데...
    전 엄마 오지랍이 감당이 안되요 ^^
    대화하다보면 다 오지랍부린거~~
    그만큼 정 많고 좋은 건데 저는 istj라 그게 이해가 안 가요

  • 9. ....
    '25.3.27 8:10 AM (124.49.xxx.13)

    갑자기 흥분하는거
    막 나대는거
    비논리적인 말이나 행동하는거
    이랬다저랬다 변덕부리는거 싫어해요
    싫다기보다 괴로워요

  • 10. ......
    '25.3.27 8:16 AM (116.126.xxx.155)

    istj는 지할일 알아서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편이고
    아마 앞으로 인생도 알아서 잘 꾸릴겁니다
    이게 최고 효도지요
    수다떨기는 친구분이랑하세요
    저도 애가 istj인데 얘기하다 갑자기 스위치 끄는거처럼 딱 일어나서 들어가버려요(마상 f엄마)
    효율과 논리, 팩트와 정의가 중요하게 셋팅된 애들이니 애가 거실로 나오면 얘기하고 중요한일 아니면 애방으로 들어가서 굳이 흐름을 깨지않아요
    사실 딸이 어머님하고 똑같이 enfp면 세상 번잡스럽고 산만할거잖아요ㅎㅎ
    딱딱하고 어려운 애지만 챙겨야할건 또 똑부러지게 챙기니까(로보트같긴하지만 생일같은거 절대 안잊고 챙김) 내심 속마음에는 '내가 사람들을 잘 챙기고 도움을 주는건 왜 몰라주나?'하는 서운함을 가지고 사는거같기도해요
    그리고 애가 잘못했을때 논리적으로 딱따구짚어주면 또 바로 수긍하고 사과도 잘 하지요(전 이것도 뭔가 지는듯 분한마음ㅋㅋㅋㅋ)
    결론은....알아서 잘하는 istj애는 혼자 두고 엄마는 결맞는 사람들하고 즐겁게 지내시는게 제일 좋을듯합니다~

  • 11. ㅇㅇ
    '25.3.27 8:21 AM (118.235.xxx.107)

    세계 최고 부자 10명 MBTI

    베르나르 아르노 - ENTJ
    제프 베조스 - ISTJ
    일런 머스크 - INTJ
    마크 저커버그- INTJ
    래리 엘리슨 - ENTJ
    워렌버핏 - ISTJ
    빌게이츠 - INTP
    스티브 발머 - ESTJ
    래리 페이지 - INTP
    세르게이 브린 - INTP

  • 12.
    '25.3.27 8:23 AM (222.109.xxx.45) - 삭제된댓글

    정확히 반대, 제가 istj 아들이 enfp인데요
    전 세상에서 아들이 제일 어려워요.
    만일 자식이 아니라면 안보면되니깐 어려울 일도 없죠.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도무지 합리적인 타협이
    안되는 성정이랄까요? 그냥 본인이 싫다고 느끼면
    그게 다이자 끝이에요. 실익이고 뭐고 그 싫다는
    감정을 벗어나지 못하고 그걸. 극복하느니
    험한 길을 가겠다 이거로밖에 안보입니다.
    결국 재수해서 대학에 갔다가 맘에 안든다며
    다시 도전중이에요..
    피곤해하고 고생하는게 안스럽고 가슴이 찢어질듯
    하지만 학력좋은 부모의 애정어린 코칭에도
    본인 감정을 컨트롤 못하니 앞으로는 또 어떨까
    늘 걱정입니다.

  • 13. 음음음
    '25.3.27 8:27 AM (211.235.xxx.109)

    저희는 원글님 반대인데 서로 둘다 버거워해요.
    보통 STJ들이 공부는 잘하고 자기 앞가림은 잘하니 부러워요.
    이런것도 타고 나는건지..

  • 14. 제목
    '25.3.27 8:31 AM (123.212.xxx.149)

    제목 보자마자 딸 힘들겠네란 생각이....ㅎㅎ
    위에 인생님이 써주신대로 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엔프피 입장에서 좀 힘들긴 하시겠지만요.
    로보트같다 왜저러냐 하지마시고 자기 할 일 잘하니 너무 기특하다 최고다라고 해주시고 수다는 다른 사람과 떠세요.

  • 15.
    '25.3.27 8:43 AM (118.235.xxx.128)

    제가 estj/istj 왔다갔다하고 딸이 INFP인데 전 제가 엄마니까 제맘대로(?) 해와서 딸이 상처받는지 잘 몰랐다가 지금은 엠베티아이 알고 나서 서로 잘 이해하고 잘 지내는데요. 윗 어머님들 말씀 다 맞아요. 전 의학드라마 수사물 매니아이고 로코 잘 안보는데 그게 istj 성향인지도 잘 몰랐네요. 암튼 로보트 같아도 생각이 없는건 아니니 쌀쌀맞아 보여도 서운해 마시고 존중해 주세요. 그리고 혼자만의 계획이라도 맘속에 세운 루틴이 깨지면 매우 불안하고 힘든 스타일이라 서프라이즈나 번개 같은 즉흥만남 별로 좋아하지를 않아요. 암튼 그 아이의 영역만 침범 안하면 다 좊을거에요.

  • 16. 감사
    '25.3.27 8:45 AM (107.127.xxx.101)

    댓글 너무나 감사해요..사춘기라 그런거같기도 하고ㅠ
    자기 할일 착착 알아서 해서 고맙죠
    여기서 주신 조언 명심할게요

  • 17. 간결하겠네요
    '25.3.27 8:46 AM (39.124.xxx.23)

    가족약속 같은거 미리미리 얘기해서
    계획세우게 해주시고
    꼭 필요한 말만 간략하게 전해주시고
    밥먹고 할때 넘 길게 수다떨지 마시고요
    이벤트나 쇼핑 등은 물어보고
    싫다하면 더 권하지 마시고
    집에서 전화통화 등 넘 길게 하지 마시고
    주변 친인척 행사에 너무 동행 요구하지 마시고
    드라마나 음식 같은거 안본다는데
    보라고 자꾸 권하지 마시고요~~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요정도만
    참고하셔도 훨씬 서로 생활이 편해질듯 하네요

  • 18. 나는나
    '25.3.27 9:15 AM (39.118.xxx.220)

    isfj인 저도 istj는 버거운데 님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울까요. 위로드려요.

  • 19. .....
    '25.3.27 9:31 AM (115.140.xxx.221)

    글쓴이님이 fp니까 상대방이 왜 저렇게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고 냉정한가 싶어 힘든 거지
    istj 입장에서는 알아서 모든 것을 잘하고 계획대로 잘 살고 있는데 자신을 내버려두지 않는 사람이 답답하고 힘들 거예요.
    알아서 하는 것에 감사하다고 생각하시고 딸에게 신경 쓰실 에너지를 다른 활동으로 돌려보세요. 사람에 대해 관심 많고 분출하고 싶으시면 아이들 돌보는 봉사활동 다니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20. stj는
    '25.3.27 9:44 AM (211.36.xxx.10)

    진짜 곤욕이에요
    한가인 같은 estj는 진짜
    같이 있으면 너무 힘듦

  • 21.
    '25.3.27 10:56 AM (163.116.xxx.120)

    stj는 타인에게 관심이 별로 없고 자기 할 일은 똑바로 하는 타입이라, 돌려 말할줄 모르고 직선적으로 말하는고 공감능력이 없다고 평가되는것 외에 타인이 힘들일이 무얼까요? 한가인은 눈치가 없고 자기 객관화가 안된게 문제지 한가인이 estj 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그녀가 힘든건 ESTJ 라서 힘든건 아닐겁니다..

  • 22. 나는나
    '25.3.27 11:08 AM (39.118.xxx.220)

    ㄴ직선적으로 말하고 공감능력 없는게 힘듭니다.

  • 23. 엄마
    '25.3.27 12:05 PM (223.38.xxx.214)

    저희집은 동생이 ENFP고 엄마가 ISTJ여서
    엄마가 동생한테 방좀 치우라고 맨날 그러는데ㅜ
    따님이 엄마한테 살림 잔소리하진 않을테니…

    엄마랑 소통할 때 로봇 빙의했다 생각하고 팩트, 가격, 이유 이런거 융단폭격한다 생각하고 물음표살인마 해주면 좋아하시던데요
    따님이 옷을 샀다.
    우리 FP 들은 “와 이쁘다” 이런 식으로 말한다면 istj한테는
    얼마줬어? 어디서 샀어? 넌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니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니? 그래? 이유는 뭐야 (진지하게 들어주는 척 한다음에) “니가 참 내 딸이지만 분별력이있어” 뭐 이런 말 던져주고
    주로 질문을 폭격하면 거기서 애정을 느끼니까 한번 날잡고 해주세요
    ISTJ엄마 물음표 살인마인데 저흰 자식들이 다 FP라서 또 캐묻는다며 극햠했는데 mbti알고 그게 애정표현이라는 거 알고 저희끼리 뭔 애정표현을 저런식으로 하냐고 웃었는데ㅠ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istj들 은근 동물 좋아하고 자기들 성격이 뚱해서 상대방이 애교있게 싹싹하게 다가오는거 좋아하긴 하는데 엄마가 그러면 또 귀찮으니까 ㅠ 그래도 원글님의 귀여운 성격이 성향이 안맞는건 아닐 거예요
    안맞는 건 저희 infp성향 ㅠㅠ

  • 24. 엄마
    '25.3.27 12:11 PM (223.38.xxx.52)

    ISTJ들은 갑자기 친척들 온다 이런것도 안좋아해요
    친정이나 시가 식구들 올 일 있으면 미리 계획 세워두게 알려주는게 좋고
    가족외식 이런것도 미리미리 정해서 알려주면 좋아할거예요
    Ex ) 담주 금욜 아빠 일찍 퇴근하신다니까 가족 외식 예약해놨다

    차라리 istj가 엄마면 애교부리고 하면 통하는데 자식한테 그러면 극혐할거라 그럴수도 없고ㅠㅠ 어렵네요
    대화를 할 때 감정부분 말고 팩트나 상황 부분을 물음표살인마 해주세요. 좋아하는 수사물 물음표 살인마 해주면 그나마 엄마 안귀찮아하고 좋아할거 같네요ㅠㅠ

  • 25. 저희집과 반대
    '25.3.27 1:05 PM (1.223.xxx.234) - 삭제된댓글

    제가 istj 딸이 enfp인데 안맞아요. 성향이 안맞아서 맨날 다투고 싸워요. 짜증나요 제 입장에선. 근데 딸도 짜증난대요. 그냥 물과 기름이에요. 에피소드 써 놓으신게 똑같네요. 하지만 enfp딸은 저 안무서워해요. 제가 무서워해요. 이 말 했다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몰라서...남이었음 벌써 손절감이에요.

  • 26. .......
    '25.3.27 7:20 PM (106.101.xxx.220)

    본인기분 대로고 세상에서 본인 기분이 제일 중요한 성격이 너무 힘들어요. 힘들다 힘들다 징징 감정과잉 스타일 괴로워요

  • 27. .......
    '25.3.27 7:22 PM (106.101.xxx.220) - 삭제된댓글

    알아서 잘하는 딸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시네요

  • 28. ......
    '25.3.27 7:26 PM (106.101.xxx.220)

    ㄴ이미 본인은 애기는 원래 그런건데도 내애가 mbti땜에 예민하고 날 힘들게했고 이런입장이세요.ㅡ이런 자기위주 감정과잉을 딸이 힘들겁니다.
    그리고 딸이 알아서 잘하는게 좋은건지 모르시고ㅋㅋ수다안떨어준다라니 ㅜㅜ수다를 왜 딸이랑 하시나요. 저는 tj인데.원글님 글만 봐도 이미 너무 힘들어요ㅎㅎ 혼자 어디서도 잘해나가고 잘살 아이니까 그냥 두시면됩니다

  • 29.
    '25.3.27 9:27 PM (104.162.xxx.201)

    댓글 감사합니다 명심할게요
    계획 미리 말하기/요점만 간결하게 짧게 말하기

    알아서 잘하니 정말 고맙죠 (요즘 유투브중독인거 빼곤)

    윗님.
    제가 여기에 글 남긴건 어떻게 제가 바뀌어야하나를 알고 싶어 올린거에요 딸을 더 이해하고 싶어서구요
    딸에게 감정과잉 보일수도없어요 저희 대화는
    1분 이상 지속이 안됩니다 ㅎㅎ 수다라고썼지만
    꼭 해야하는 이야기도 몇번에 걸쳐 눈치보며 해야하니 그게 힘들어요

    딸이 일정 변동을 엄청 싫어하긴 합니다
    본인만의 룰이 확실해요
    동물 진짜 좋아해요
    (알러지 심해서 못키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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