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해외 나와 있는데요. 원래 변비가 있는 스타일이고 저는 변비에 마그네슘 효과가 있는데요. 변비가 있다 싶을때 며칠 먹어주면(매일 먹지는 않아요.설사유발해서) 어떨땐 스무스하게 잘 나오고 어떨땐 설ㅅ로 나오는데 아무튼 그런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설ㅅ끼가 있어서(요 며칠 변비가 있어서 마그네슘 한알 비타민 한알 프로폴리스 한알 (복용) 설ㅅ하나보다 일보고 침대에 누웠는데 또 설ㅅ끼가 있어서 화장실을 갔는데 이번엔 녹색변을(처음) 보는거예요. 좀 놀랬지만
그런가보다 하고 일보고 누웠는데 다시 또 배가 아파오는데 평소하고는 다른거예요. 배도 넘 아프고 속이 비어서 울렁거림은 없었으나 물 마시고 토하고 정신이 없고 온 힘이 빠지고 화장실바닥에도 누워있었어요.(온몸에 있는 혈액과 물이 빠지는 느낌 진이 빠진다는걸 첨 알았음)혼자 기어서 다시 침대 이걸 몇번 반복 어지럽고 정신없고 사경을 헤맨다는 느낌을 받음 이러다 먼일 나겠구나 했는데 마지막까지 속에 있는게 다 나와선지 누워 있으니 제 정신이 돌아오드라고요. 지금 멀쩡하게 돌아왔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어제 사먹은 타코때문인지 어제 커피 키위 사과 식빵한조각 라면반조각 누릉지 끓여먹고 아이스크림바 하나먹고 타코 사먹은게 단데 아님 프로폴리스 알약 때문인건지 세상 첨으로 공포를 느꼈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