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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왜 좋아하는지 질문하셨던 분??

겸둥맘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25-03-26 23:15:40

오늘 안동에 내려가 이재민 만난 이재명인데

38초짜리 영상이니 한번 보셔요

 

https://x.com/jongmanideul/status/1904883771205444054?s=46&t=Yt8lTEkc7mdRrPLSs...

IP : 112.152.xxx.2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겸둥맘
    '25.3.26 11:16 PM (112.152.xxx.24) - 삭제된댓글

    저 영상 보고도 이재명 안좋아할 방법 있으면 저한테 가르쳐주세요

  • 2. 이재명대표님
    '25.3.26 11:18 PM (182.216.xxx.37)

    정말 힘들거 같아요. 멘탈,체력도 엄청난 분이네요. 이재명대통령 되는 날 꼭 보고 싶어요.

  • 3. 궁금한게
    '25.3.26 11:19 PM (39.7.xxx.169)

    제가 한창 82할때
    그때가 동상이몽에 이재명 부부나올땐데
    82게시판에 이재명욕 그 아내 욕을
    진짜 엄청 많이들 했거든요.
    그래서 저도 그닥 이었는데
    그후 오랜만에 82들어왔더니
    완전 이재명 찬양.

    저야 뭐 나라를 팔아먹어도
    민주당 찍는 사람이라
    이번 대선때 이재명 찍었지만
    좋아서 찍은건 아니었는데...

    이젠 괜찮아보이네요

  • 4. 누구랑
    '25.3.26 11:20 PM (27.35.xxx.137)

    너무나 비교됩니다 수재현장이었나요?어느 시장 식당들어가 메뉴판으로 직진하던 돼지새키랑은

  • 5. 000
    '25.3.26 11:21 PM (172.225.xxx.220)

    저런 모습은 수해 현장 체육관에서도 보였어요

    전라도 수해 현장인데 거기서 텐트가 없다고
    이재민 할머니가
    뭐라 하자 그 지역 도지사 부르고 피해 안본지역
    텐트 여기로 가지고 와라이재명이 지시
    바로 가지고 와서 해결하는 영상인데

    저런 모습많습니다 진짜 행정가죠

  • 6. 겸둥맘
    '25.3.26 11:22 PM (112.152.xxx.24)

    메뉴판 확인하던거 숏츠 링크에요
    지금봐도 웃기네요
    https://youtube.com/shorts/rB6AiSHRWKE?si=fwaRi2C6hDy_2eoc

  • 7. 000
    '25.3.26 11:23 PM (172.225.xxx.220) - 삭제된댓글

    이재명이 수첩을 왜 가지고 다니냐면요

    가서 듣고 기록하고 필요한거 바로 공무원들에게 지시 해요

  • 8. ㅋㅋ
    '25.3.26 11:24 PM (27.35.xxx.137)

    아이고 보리밥집이구나...돼지새퀴

  • 9. 겸둥맘
    '25.3.26 11:24 PM (112.152.xxx.24)

    이재명이 전라도 수해 이재민들 텐트 바로 해결하던 모습은 이겁니다
    https://x.com/jaem_na_na/status/1904705610513604812?s=46&t=Yt8lTEkc7mdRrPLSs_T...

  • 10. 000
    '25.3.26 11:24 PM (172.225.xxx.220)

    저영상에는 없지만 다른 영상에는 수첩
    들고 메모 하는 영상 많아요

    이재명이 수첩을 왜 가지고 다니냐면요

    가서 듣고 기록하고 필요한거 바로 공무원들에게 지시 해요

  • 11. 이재명에
    '25.3.26 11:25 PM (182.219.xxx.35)

    대한 오해를 하고 있었고 윤석열이 대통령 되는건 안될것 같아
    찍었었는데 이번에는 꼭 이재명이 대통령 돼서 윤석열 김명신 그리고
    내란동조범들 명태균 말처럼 껍데기를 벗겨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걸 할수있는건 이재명 밖에 없을것 같아요.

  • 12. 안 좋아해요
    '25.3.26 11:35 PM (14.34.xxx.119)

    하지만
    이번엔 꼭 대통령 돼야한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거악을 제거할 수 있는 적임자니까요

  • 13. ..
    '25.3.26 11:35 PM (211.234.xxx.50)

    제가 3년전 윤석열 괴물악마 같은놈 절대 안되는데 하며 걱정하다가
    이재명 공약중 좋은거 써보기하자는 글을 여기올렸거든요
    댓글의 반이 알바냐 알바비 얼마냐 였어요
    지금도 그 글이 있네요
    그때랑 분위기 이렇게 달라지다니
    윤돼지새끼의 괴물같은 모습을 진작 알아주시지ㅠㅠ

  • 14. 겸둥맘
    '25.3.26 11:37 PM (112.152.xxx.24)

    매불쇼 이재명 출연한날 댓글쓴 30대 후반 남성

    https://x.com/yujaecheol91/status/1897243574279741698

  • 15. 겸둥맘
    '25.3.26 11:38 PM (112.152.xxx.24)

    20대때 분당시민이었던 어떤이의 글

    https://x.com/JebozaX/status/1897474473986810305

  • 16. .,.,...
    '25.3.26 11:40 PM (59.10.xxx.175)

    이번에는 꼭 이재명이 대통령 돼서 윤석열 김명신 그리고
    내란동조범들 명태균 말처럼 껍데기를 벗겨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걸 할수있는건 이재명 밖에 없을것 같아요.
    222222222222

  • 17. 진짜로 소통하는
    '25.3.26 11:41 PM (211.234.xxx.205)

    정치인이네요!

  • 18. ..
    '25.3.26 11:44 PM (119.206.xxx.74)

    메뉴판으로 직진하는 10썩열과 비교 불가

  • 19. ..
    '25.3.26 11:47 PM (211.234.xxx.50)

    그러고보니 성남시민으로서 자연스럽게 여겼던
    성남시청 도서실
    성남시청 스케이트장
    서울은 안하던 무상교복 이
    이재명 성남시장 덕에 성남시민만 누린거였네요

  • 20. 저도
    '25.3.26 11:49 PM (14.63.xxx.106) - 삭제된댓글

    몇 년 전 이 게시판에서 이재명 욕에 누구 못지 않게 참전했던 사람인데, 오늘 무죄 뜨고 울었어요. 저 포함 갑자기 사람들이 이재명을 좋아하게 된 게 아니예요. 이재명은 몇 년을 쌩으로 버텼어요. 비난 조롱 악마화 그냥 다 견디면서. 너무 비난하는 사람이 많으니 칭찬하기 어려웠어요. 그동안 이재명은 자신의 과거의 미숙함을 수정 또 수정하면서 성장했고요. 그거 쉬운 거 아닙니다. 아무나 못합니다. 지금 이재명이 있어 너무나 다행이예요.

  • 21. 저기 도지사
    '25.3.26 11:49 PM (112.167.xxx.79)

    하고 수행원 얼굴 표정 보세요. 할머니 말 실수 할 까 긴장하고 쳐다보는거... 저 도지사 윤탄핵때 집회 가서 마이크 잡았던 사람 아닌가요?

  • 22. ᆢ
    '25.3.26 11:56 PM (1.237.xxx.38)

    저것도 좋지만 저건 나라일이니까요
    저는 더 놀란게
    얼마전 대전 교사에게 칼부림당하고 죽은 아이 장례식에 이재명이 간거요
    부모가 당 대표들 와주길 바랬지만 사실 교육부청장이나 가면 되는 자리였는데 그 부모 한마디에 위로 되어주려고 가준거잖아요
    그때 참 사람이 됐다 싶었어요
    이전에 이미 지지했지만요

  • 23. ㅇㅇ
    '25.3.26 11:57 PM (112.152.xxx.24)

    네네
    이철우 도지사요
    윤석열한테 대통령각하 라고 했던 사람요 ㅎㅎ

  • 24. ㅇㅇ
    '25.3.26 11:59 PM (112.152.xxx.24)

    대전 초등생 빈소에도 직접 갔어요?
    저도 몰랐네요

  • 25. ㅇㅇ
    '25.3.27 12:00 AM (112.152.xxx.24)

    주위 노인분들께 널리 홍보 해주세요
    지난대선 이재명과 윤석열의 노인공약 비교

    https://x.com/jaming_ming0/status/1901997268125036945?s=46&t=Yt8lTEkc7mdRrPLSs...

  • 26. ᆢ
    '25.3.27 12:02 AM (1.237.xxx.38)

    네 진짜 사람들 마음으로 생각해주는구나 싶었던 일이였어요

  • 27. 연민
    '25.3.27 12:09 AM (221.155.xxx.167)

    무죄 선고 받자마자 바로 산불 피해 지역에 내려가 피해주민들 위로 하는 이재명 대표 사진을 인터넷 뉴스로 보면서 뭉클하더군요.

    아~ 이 분은 정말 대한민국 대통령이 꼭 되어야 할 분이구나. 거짓 언론의 악마화에 속아서 이재명 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거부감이 들었던 지난 날들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깨어 있는 시민이 되겠습니다!

  • 28. 아줌마
    '25.3.27 12:13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술쳐먹고 가짜 출근쇼하는놈이랑 비교되네요

  • 29. 접니다 감사해요
    '25.3.27 12:29 AM (112.152.xxx.66)

    지금 제일 간절한게
    이 나라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억울하다ㆍ서럽다 얘기하고 살고싶었거든요

    게시판에 여쭤보길 잘했네요
    여기서 검색해봐도 서로 할퀴고 하는 글들이
    많아서 보기힘들었거든요
    잘 알지못해서 그동안 너무 날카롭게만 느껴졌었는데
    영상들 보면서 푸근해졌어요

    감사드립니다

  • 30. 성남시절
    '25.3.27 12:34 AM (221.163.xxx.206)

    찾아보면 많죠. 이전 시장이 아방궁처럼 지었던 성남시청을 시민들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 개방시켜줬었고 성남시민이면 자전거 보험에 가입되어 사고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찾아보니 여기에 많이 있네요.

    https://m.blog.naver.com/qopwa1234/223807094406

  • 31. 오오
    '25.3.27 1:04 AM (112.152.xxx.24)

    질문자 본인 등판하셨네요 ㅎㅎㅎ
    마음이 푸근해지셨다니 다행이에요
    뿌듯하네요
    좋은밤 보내세요

  • 32. ㅇㅇ
    '25.3.27 2:14 AM (5.181.xxx.166)

    파파가 하신 말씀도 보면서 공부하고 같이 좋아해요
    https://ljm-archive.super.site/

  • 33. 5.181
    '25.3.27 6:18 AM (221.163.xxx.206)

    일제시대때 였으면 일본순사 발밑에서 조아리며 비굴하게 살았을 것 같은 인간아. 그렇게 살다가면 관뚜껑 덮힐 때 참으로 행복하겠다.

  • 34. 쏘리 재명
    '25.3.27 6:38 AM (211.36.xxx.10)

    전에 속아서 욕했던 거 미안해요
    그 힘든 시간을 어찌 버티셨을까? 버텨줘서 고마워요
    나쁜 이낙연, 그리고 수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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