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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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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아들 ㅈㄹ병

인생 조회수 : 3,615
작성일 : 2025-03-26 18:45:22

모의고사 망친걸 나보고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

전화해서 징징징 끊지도 않고.

점수욕심나면 공부를 눈돌아서 하던가

미쳐버려요 진짜

IP : 211.235.xxx.1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6 6:47 PM (118.217.xxx.30)

    부럽네요. 욕심이 있다는게. .
    그냥 고생했다. 오늘 그 마음으로 열심히하면 좋은결과 있을거야. 오늘 하루는 푹쉬어라. 해주세요.

  • 2. ...
    '25.3.26 6:52 PM (114.204.xxx.203)

    모의고사니 다행이지 다음에 잘하면 된다 해주세요
    그냥 속 부글거리는거 다 참고 다독여줘야죠
    우리앤 커서도 징징 대서 함들어요
    조금만 힘들면 계속 카톡
    어쩌란건지

  • 3. 어이구
    '25.3.26 7:08 PM (211.117.xxx.159)

    시험 망쳐놓고
    엄마보다 당사자인 자기가 더 속상하고 힘들다고
    야단은 커녕 입도 뻥긋못하게
    눈치주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해요.

  • 4. ...
    '25.3.26 7:11 PM (114.204.xxx.203)

    윗님 맞아요 지들이 더 난리 ㅎ

  • 5. ...
    '25.3.26 7:14 PM (175.126.xxx.153)

    고2되니 덜하더라고요. 조금만 힘내셔요.
    애들 중3고3 둘이 지난2년 어찌나 힘들게 하는지 피곤에 쪄들어 있어요

  • 6. 근데
    '25.3.26 7:54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이거 좋은 거에요
    말 안 하고 관심밖은 아니니깐요

  • 7. Qkswjs
    '25.3.26 8:17 PM (61.254.xxx.88)

    대반전은 저 고3 큰애도 있어요 ㅠㅠ

  • 8.
    '25.3.26 8:25 PM (116.121.xxx.223)

    에고 원글님
    맛있는거 많이 챙겨드세요

  • 9. ....
    '25.3.26 8:25 PM (106.101.xxx.200)

    좋은거긴요..징징도 습관되던데요
    나중에 딴지걸까 지가 먼저 난리치는거 같기도하고..
    한번씩은 좀 얘기할 필요도 있어요
    남한테 자기 감정 해결하는거 버릇되더라구요

  • 10. ..
    '25.3.26 8:56 P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그래도 망친걸 아는게 어딘가요??

    하위권 고3..
    하루종일 산불뉴스보고
    저에게 브리팡해 주는애도 있어요..

    어제 상담갔더니
    갈 대헉없다고....ㅠㅠ

    아들아....내가 너에게 뭘 그렇게 잘못했니???

  • 11. 딸인가봐요.
    '25.3.27 8:53 AM (211.205.xxx.145) - 삭제된댓글

    기숙사 있나요?
    그래도 눈앞에서 이불 쓰고 울면 더 속상하잖아요,
    원글님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비슷한 또래ㅇ키우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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