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가 흠이 되던 날^^

시어머니 어록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25-03-26 12:54:17

시누이는 집이 더러워요

시어머니는 쓰레기집처럼 사세요

저희집 요양차 오셨을때

깨끗이 하면 복 나간다 노래를

부르셨는데

지나고보니 시누이가 깨끗하게 살고

제가 더럽게 살았다면

치워라 치워야 복온다

했을듯요^^

 

IP : 59.31.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정
    '25.3.26 1:30 PM (210.178.xxx.197)

    가정 하에 추정일뿐

    혼자 그러지 마시래두...

    정신병자로 가는 지름길 앞에 서 계십니다

  • 2. 윗님 댓글 공감
    '25.3.26 1:42 PM (222.100.xxx.132)

    시누이는 시누이
    시어머니는 시어머니
    각자 어떻게 살든 뭐라하든
    내자리도 내할일도 내가 정한다!!!!!

    그동안 당한게 있으니
    이런 생각 드는거겠지만
    남의 속까지 넘겨짚지 말고
    중요하지 않은 말들은 가볍게 넘기세요.
    내가 듣지 않고 마음쓰지 않으면
    내것이 안된대요.
    사소한거에 이런저런 가정을 하고 상상을하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진짜예요

  • 3. ...
    '25.3.26 1:46 PM (222.116.xxx.204)

    평소에 쌓인게 많으신가봐요.
    그런가부다 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을때도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339 공복혈당도 중요한가요? 22:30:36 2
1730338 지하철에서 손 선풍기 소음 지하철 22:30:29 4
1730337 우리 조카 보이스피싱 1억 당했어요 ㅠ 1 베티 22:29:22 174
1730336 라면의 유혹을 이겨냈어요 2 ... 22:26:11 97
1730335 오~ 내란특검 믿어도 될까요. 3 .. 22:24:55 222
1730334 니가 나 챙겨줄 것도 아니니, 요양병원 갈란다 3 .. 22:23:19 274
1730333 60대인데요..밤에 와인한잔들고 집 정원 2 둘러보며 22:21:05 427
1730332 쌍수두께 1 엄마맘 22:19:35 123
1730331 댓글 안 달고 싶지만 2 .. 22:19:08 121
1730330 카레에 콩밥 /야챠 볶지않고 카레 4 꿈꾸는대로 22:11:14 184
1730329 락페스티벌 가요 9월에 22:07:56 139
1730328 가수 김현식 동상 4 ... 22:06:41 581
1730327 제주도 자유여행 다니려는데 정보는 어디서 찾는게 7 제주 22:05:10 286
1730326 일병 이병 상병 병장 10 계급 22:05:02 567
1730325 윤 어게인! 2 몸에좋은마늘.. 22:04:10 634
1730324 김ㅂㅅ 근황 7 22:00:28 1,712
1730323 김민석, 6억 출처에 "조의금 1.6억·출판기념회 2... 24 궁금 21:59:11 1,219
1730322 한덕수는 어떻게 국무총리가 됐을까?? 2 .,.,.... 21:56:54 519
1730321 만약 이란이 북한처럼 핵폭탄이 있었다면... 1 암울한 현실.. 21:54:20 317
1730320 딸 남자친구가 집에 인사왔을때 7 결혼 21:53:26 1,021
1730319 다래끼 째서 자격증 셤 망친거 이해해줄까요? 2 0000 21:53:22 389
1730318 윤가 질질 짜는거 보고싶어요 4 ㅇㅇ 21:53:06 448
1730317 멜라토닌 질문이요 4 21:46:58 500
1730316 나솔26기광수 난리났어요 13 이번 21:46:25 2,547
1730315 하 진짜 너무 한거 아닌가요 5 ... 21:45:54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