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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분들 그냥 광화문 돌고
내려간다는데 경찰병력 동원된 거
보세요.
저분들이 계엄 일으켰니?
명령이니 어쩔수 없는거
경찰청장 이번에 거니 심복이 됐다더니
경찰이 계엄 준비 한다는데요
그리 열심히 해봐라
지금 군대에 이장까지 다 달려들어 불끄는데..
사람이 22명 사망을 해도 지원은 커녕 트렉터 몇개 막겠다고 저리 열심이네 열심이야
저럴시간에 가서 불이나 꺼라
기가 막혀서.
1월 체포할때, 2월 서부지법에서 저렇게나 해보시지?
만만한게 일반 시민, 농민이냐!!
살아있는 권력이구나
국민을 개돼지 취급,
이 자괴감과 분노, 어쩔거야!!!
일선 경찰관들
내가 이럴려고 그 힘든 경찰시험 봤나?
자괴감 들겠어요
새벽에 유지니맘님이 남태령 소식 전해 주시는데
(약간의 비용으로 필요한 거 보내 드렸다는 소식)
고생하시는 경찰관님에게도 좀 드렸나요?
하고 근엄하게 묻는 댓글이 있었어요.
보고 열받아서
아니 경찰이 지금 농부들을 발 묶고 괴롭히는 구도인데 무슨 말이냐고 하고 싶었는데
그 댓글에 신경 쓰는 분들이 도통 없더군요.
다들 댓글을 안 읽고 자기 댓글 달기 바빠서.
경찰들 하나하나가 자기 의지로 그러고 있는 건 아닐 수 있지만
구도가 가해자로 잡혀 있는 그 상황에, 좀 드렸냐고, 무슨 맡겨 둔 거 찾아가는 것처럼
그렇게 당당한 댓글을 봐야 하나요?
보아하니 모금에 한푼 보태지도 않았을 것 같은 사람이…
극우 유튜버랑 속닥대는 경찰도 들킨 마당에
헛소리 하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경찰은 정신 차리고 자기들이 할일이 진정 무엇인지 생각 좀 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