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초등고학년때부터 한달100이상씩은 쓴거 같은데..
지금 대학생이거든요
다행히 국가장학금이나 장학금이 나와서
대학 가서는 거의 돈이 안들었어요
이정도면 해줄만큼 해준거죠?
막 여유있는 집이 아니라서요
맘같아서는
장가갈때 집 작은거라도 해주고 싶지만
어려울거 같고요
저희 노후대비삼아 지금 사는 아파트 하나 붙들고 있는게
자식한테 기대지않고 더 나을거같은데
어떤가요?
사교육비 넘 적게 들었나요?
지방 광역시에요
아이 초등고학년때부터 한달100이상씩은 쓴거 같은데..
지금 대학생이거든요
다행히 국가장학금이나 장학금이 나와서
대학 가서는 거의 돈이 안들었어요
이정도면 해줄만큼 해준거죠?
막 여유있는 집이 아니라서요
맘같아서는
장가갈때 집 작은거라도 해주고 싶지만
어려울거 같고요
저희 노후대비삼아 지금 사는 아파트 하나 붙들고 있는게
자식한테 기대지않고 더 나을거같은데
어떤가요?
사교육비 넘 적게 들었나요?
지방 광역시에요
성인이 되었는데 사교육이 그동안 적당히 들었는지 궁금해 하시는 건지...?
사교육 비용 적당선은 딱히 없지 않나요?
월 200 들이고도 부족하다, 많다는 사람 천차 만별이죠.
그동안 본인이 최선을 다했으면 그것으로 된겁니다.
이제 문제는 노후 경제적 독립 아닌가요?
사교육은 사교육이고 이제 부모의 경제적 독립이 필수인 시대예요.
요즘 2030대들 연애하다 결혼 얘기 오고갈 때, 상대 부모는 노후 대비 여부가 중요하다잖아요.
이미 이전부터 본인 노후 대비를 하셨어야....
적게들었다, 많이 들었다. 의미가 있나요?
우리집 경제상황에 비춰 부부가 평가하면 되는거죠.
대학생 용돈은 안주나요? 아이가 알바해서 용돈 벌어쓰나요?
아파트는 꼭 갖고 있으세요.
네 국가장학금 받을 정도의 가정형편에 그 정도 뒷바라지 하신거면
최선을 다 하신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0이상씩 썼는데 적다니요
국장 아무나 안주던데 형편 많이 어려웠을듯
그 형편에 100이면 과했다고봄
초고부터 국영수 다 보냈다는 뜻인데
국장받을 정도인데 월100이었다면 최선을 다하신것 같아요
월500수입의 가정이라면 20프로 사교육비 쓴건데요
다르죠
2천버는 집이 3백쓰면 많은거고
7백 버는 집이 1백쓰면 적은거애요?
7백 버는 집이 1백쓰면 2천 버는 집은 3백이 적정일수도요
어느정도면 국장 받으시는건가요?
내내 형편어려워서 집도 없고 차도 없고 아이 초등때 아무것도 안시키고 (피아노, 태권도, 영어) 영어는 윤선생 교재 사촌언니가 쓴거로..심지어 문제집도 안사주고 시험치면서 익혀라.. 시험치면서 정신바짝차리고 어떤 유형이 나오나 잘봐라.., 고등때도 인강으로.. 사교육 거의 없이..
아이 대학교가면서 남편이 회사옮기고 승진해서 반짝 연봉 2배넘게 받았지만, 짧아서 돈 많이 못 모았고 집을 사려고 하니 미친듯이 올라서 여전히 집 못사고 차는 모닝
국장 한번도 못 받았어요.
좀 나라정책이 고소득 회사원만 때려잡는 정책인것 같네요
빚없고 소득구간이 높아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런 모순이..
100만원을 초등때부터 썼나니까.. 너무 큰돈 아닌가요?
저에게는 고등때 방학때 어쩌다 한번 쓴 큰돈이네요.
국장받을 형편인데 월백이면 최고로시킨거
받을 정도에 초등부터 100이상 이면 다른거 안하고 교육비에 올인하신거네요. 지금 대학생이면 초등 때는 꽤 오래전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