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국난 수준의 백두대간을 휩쓸어 버리는 산불이 났는데
언론들은 세상 한가하네요
특별 재난방송이라도 해야 될 수준인데
강남을 휩쓰는 불이 났으면 이리 조용할수 있을까요
거의 국난 수준의 백두대간을 휩쓸어 버리는 산불이 났는데
언론들은 세상 한가하네요
특별 재난방송이라도 해야 될 수준인데
강남을 휩쓰는 불이 났으면 이리 조용할수 있을까요
지들 본국 아닌가 봐요. 화나고 슬ㄹ프고..
임진왜란 같아요.
문화재 불타고 강산에 불타고
ㅊ
이게 다 내려와야할 놈이 안내려 와서 하늘이 노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윤석열 이 땜에 하늘이 노한거라고.. "
임진왜란 같아요.
문화재 불타고 강산이 불타고
임진왜란 같아요.
문화재 불타고 산고 들 집들이 불타고
임진왜란 같아요.
문화재 불타고 산과 들, 집들이 불타고
이 나이 먹도록 하루에 수십건 나는건 본적이 없어요
이건 비정상이라는 거예요. 하루에 수십건...
불난지 며칠째인데 끄려는 노력도 별로 안하네요
인력이 집중되고 있는 건 맞죠? 몇칠째 계속 불이나다니 참담하네요 ㅜ
이번 불은 진짜 이상해요
주술적으로 불을 내는 경우도 있었나요?? 과거에요
어릴적 대보름 날이면 깡통에 불붙은 나무가지 넣고
돌려댔어요. 쥐불놀이도 하고.
이맘때 농사 시작 시기에 들판에 해충태워 죽인다고 불지르기도 했구요.
그 미개했던?
그 시절에도 이정도 산불은 못 봤어요
이건 누가 대놓고 질렀다는 거죠
점둘님은 그나이 드시도록 사회면 뉴스에는 관심없으셨나봅니다.
산림청 산불 일일 발생 건수 자료에 따르면 △63건(2002년 4월5일) △50건(2000년 4월5일) △35건(2023년 4월2일) △33건(2001년 4월5일) △31건(2005년 3월22일) 순서이며 모두 기온이 높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3월 말~4월 초에 발생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나라 3,4월은 원래 불 많이 나요. 다들 이리뛰고 머리뛰고 진화한다고 고생하고 있는데 주술이니 뭐니 일부 소설쓰는 사람들보면 징그럽습니다. 불 나서 신난 사람들같아요.
우리 나라 산불은
거의 다 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