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순이 엄마못지 않게요.
순진한 아가씨가 모든걸 자포자기한듯 부산의 허름한 여관방을 큰 여행가방 하나 들고 와서(머리에 흰삔도. 부모상까지 당한듯 해서 더 가슴 아픔)
그 마저 다 도둑맞을뻔 한걸 애순관식이 알려줘서 모면.
그런데 결국 술집 마담ㅡ>입주 가정부
결국 그녀의 삶은 고통의 연속이었네요.
그래도 그 와중에 인덕은 쌓아서 제니엄마(미스김)가 모든걸 믿고 집 맡기는 신뢰받고, 그런 주인에게 할 말 다하고 살면서 불쌍한 여대생 살려주네요
애순이 엄마못지 않게요.
순진한 아가씨가 모든걸 자포자기한듯 부산의 허름한 여관방을 큰 여행가방 하나 들고 와서(머리에 흰삔도. 부모상까지 당한듯 해서 더 가슴 아픔)
그 마저 다 도둑맞을뻔 한걸 애순관식이 알려줘서 모면.
그런데 결국 술집 마담ㅡ>입주 가정부
결국 그녀의 삶은 고통의 연속이었네요.
그래도 그 와중에 인덕은 쌓아서 제니엄마(미스김)가 모든걸 믿고 집 맡기는 신뢰받고, 그런 주인에게 할 말 다하고 살면서 불쌍한 여대생 살려주네요
그니까요. 제니엄마는 딸도있고 재산도있어보이는데 착한마음으로 열심히살아도 운이안따라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