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소장은 "김새론씨가 극단적 시도를 20번 정도 했었다. 그 중 18번은 부모님이 병원에 데려갔다. 지금 유튜버 이진호씨와 A씨가 '소속사가 수술 비용을 냈다'고 주장한 날은 김새론씨가 어머니에게 연락을 하지 않아 매니저 B씨가 동행했다. 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대리운전 일을 하고 있어서 낮에는 잠을 자는 생활 패턴이었다. 이걸 알고 소속사 대표가 B씨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려고 왜 가족에게 연락하지 않았냐'고 화를 냈다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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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전부 B씨가 소속사 대표 카드로 결제를 했는데 최근에 직접 해당 병원에 가서 세부 내역을 알아보니 500만원 중 일부는 김새론씨가 평소 생활하며 사용했던 어머니 신용카드로 결제가 됐다. 병원 측에서는 남은 돈을 지불한 쪽에서 찾아갔다고 하는데 호텔 보증금도 아니고 이게 뭔가"라고 덧붙였다.
매니저 B씨는 최근 연예 기자 유튜버 이진호가 고 김새론의 결혼 증거라며 공개한 녹취록에서 고인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대화를 나눴던 인물이다. B씨는 언론을 통해 "공개를 동의한 적 없는 녹취록"이라며 선을 그었지만 현재는 유족 측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라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06189?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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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의지하던 매니저는 도둑질 정황있고
그 매니저는 김새론 사생활 털이 녹취록 제공한 사람
김새론 자해에 가족은 18번이나 병원 동행한 기록이 있는데
가족은 외면했다고 주장하는 저 한달 남친은 진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