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값이 너무 오르고 빵과 케이크가격이 넘사벽이 되어버려서
지금 쉽게 만들수있는 과자 케이크 레시피를 막 발굴하고 있는중 이에요.
만들어먹고프기는한데, 들어가는 설탕 크림양을 보면 먹고픈생각이 뚝 떨어지거든요.
쳐다보기만해도 없던 성인병이 막 생성될거 같아요.
설탕 안넣어도 잘 부풀고 맛있을까요.
과자 값이 너무 오르고 빵과 케이크가격이 넘사벽이 되어버려서
지금 쉽게 만들수있는 과자 케이크 레시피를 막 발굴하고 있는중 이에요.
만들어먹고프기는한데, 들어가는 설탕 크림양을 보면 먹고픈생각이 뚝 떨어지거든요.
쳐다보기만해도 없던 성인병이 막 생성될거 같아요.
설탕 안넣어도 잘 부풀고 맛있을까요.
많은 양을 만들지 않고는 그냥 사먹는 게 가성비 좋아요.
발효 필요없는 쿠키류는 금방 만들지만 빵은 그렇지도 않고
몸에 좋지 않은 것들이ㅏ 막 생각하고 가끔 사먹어요.
한때는 대량으로 막 만들었거든요
설탕 안넣으면 색과 질감이 안나와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설탕 범벅이라 집에서 구워요. 베이킹 파우더 쓰면 잘 부풀고. 전 밀가루 안쓰고 호밀 아몬드 가루 써서 바나나, 바닐라 익스트릭, 100프로 카카오 파우더로 단맛 내는데 이렇게 구워 먹으면 시중 빵 못 먹어요. 진짜 살 안 찌고 좋아요.
덜먹는게 최선..
집에서 만들면 내가 다 먹어야해서 안해요
남편도 베이킹을 해서 서로 번갈아 만들어요.
제가 당뇨라 재료도 다 바꾸고 설탕이나 버터 최소로 해서요.
입이 심심할때 먹는 비스킷도 만들어 먹으니
칼로리나 콜레스테롤 당..조금 덜 걱정스럽게 만들고요.
댓글들 다 맞아요.
설탕대신 베이킹파우더 좀 넣고 부풀게하고(팁감사)
설탕버터 최소로 하고싶어서요.
당뇨 전단계라서 지금 달코미 음료 다 끊고 홍차 마시고있어요.
설탕을 들이 붓는 수준인데...
그 정도로 넣지 않으면 맛이 없어서... 안먹게 되요.
설탕대신 베이킹파우더 좀 넣고 부풀게하고(팁감사)
설탕버터 최소로 하고싶어서요.......이건 그냥 꿈.
설탕최소 와 맛...이 둘의 적정한 조합을 찾기가
힘들겁니다.
경험상 레시피에 표시된 설탕 버터 양의
2/3 정도에서 맛과 타협?을 보는게 젤 나았어요.
당연히 레시피 그대로의 맛이 안나지만
맛 없어서 버리지는 않는 수준.
설탕을 들이 붓는 수준인데...
그 정도로 넣지 않으면 맛이 없어서... 안먹게 되요.
설탕대신 베이킹파우더 좀 넣고 부풀게하고(팁감사)
설탕버터 최소로 하고싶어서요.......이건 그냥 꿈.
설탕최소 와 맛...이 둘의 적정한 조합을 찾기가
힘들겁니다.
경험상 레시피에 표시된 설탕 버터 양의
2/3 정도에서 맛과 타협?을 보는게 젤 나았어요.
당연히 레시피 그대로의 맛이 안나지만
맛 없어서 버리지는 않는 수준.
그리고....가장 좋은 방법은...
적게 먹는거죠.
설탕 100g이 들어간 과자 반죽으로 20개의 과자를
만든다면 개당 설탕 함량이 5g 이잖아요?
그러니까 한 번에 한 두개만 먹으면 되요.
윗분들 말씀 다 맞아요.
설탕 줄이면 다른 결과가 나오니까 2/3정도로 줄이고, 내가 만들면서 설탕 넣는걸 아니까 덜 먹는 효과? 그게 홈베이킹의 효과 같아요.
홈베이킹 삼십년 넘었어요.
처음엔 그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제과와 제빵 조금 분리해서 보자면
제과에서 제일 문제되는 것은 설탕이 아니라 버터예요.
설탕만큼 넣어야 하는 것이 버터인데 쇼트닝,마가린으로 대체되어 만든 과자들이 시판되고
생크림 들어가는 것도 동물성생크림은 금방 무너지니까 식물성생크림으로 만들어지잖아요.
가격도 차이가 엄청 납니다.
우리나라 버터 많이 쓰기 시작한 것은 마카롱 유행덕분이죠.
제빵에서는 발효빵 하드계열로 만들어드시면 설탕,유지 안들어가고
밀가루류,소금,물 만으로 만들어지니 건강하겠네요.
홈베이킹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제일 먼저 하시는게 설탕 줄이기예요.
모든 음식의 기본은 간인데 베이킹에서 간은 설탕이니 적당히 맞아야해요.
저는 무조건 좋은재료 쓰고 첨가물 안쓴다는게 홈베이킹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좋은재료 쓰고 첨가물 안쓰려고
홈베이킹 하는거지 가격 생각하면 홈베이킹이
사먹는거보다 돈이 훨씬 더 들어요.
해서 먹으면 좋긴한데
재미나게 만들더라도 주위에 주면 그걸 먹는사람들
살찌게 만드는구나 싶어서 절제중이에요 .
카스테라정도는 쉽게 만들수 있지만
결국 안먹아도 될거 먹게되구
모든지 먹을수 있는 날은 괜찮죠
가장좋은점이 만들어서 먹을수 있는데
굳이 남이 만들어 놓은걸 사먹기가 싫더라구요
내가 만든 빵이 좀 부족해도 의미있어요
공장에서 찍어낸빵보담두요
그러다보니 거의 안집고 거를수있는 점이 너무 좋아요
만들고 싶은데 절제해요
걍 눈으로만 즐기고 안하는걸로 했어요.
베이킹 하는거 보면 설탕과 버터를 밀가루보다 더 많이 들이붓는걸 보면서 사실 식욕이 뚝 떨어지곤 합니다.
달콤한 디저트에대한 불신으로인해 안먹고싶은 마음가짐을 가지게 된걸로 만족하렵니다.
경험담들 무척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