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혼인데 저도 외간 여자라고
뭔가 신나하는 느낌인게
좀 어이없어요
이제 결혼했으니 서로 더 무성의 존재여야 하는데
전에는 말도 잘 못 붙였다면
요샌 뭔가 더 편하게 모임 오라고 그러는 느낌? 집에서 애나 보지 회식도 아니고 사적 모임에 열심인 유부남들 보는 것 자체가 좀 그렇네요
제가 미혼인데 저도 외간 여자라고
뭔가 신나하는 느낌인게
좀 어이없어요
이제 결혼했으니 서로 더 무성의 존재여야 하는데
전에는 말도 잘 못 붙였다면
요샌 뭔가 더 편하게 모임 오라고 그러는 느낌? 집에서 애나 보지 회식도 아니고 사적 모임에 열심인 유부남들 보는 것 자체가 좀 그렇네요
저도 결혼하고 대학때 남자 동기들도 다 결혼하고..
정말 이제 만나기는 고사하고 개별 연락도 다 안 합니다..
그 배우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서요.
개별 연락하는 경우는 업무 관계로 자문 구할 때밖에 없고
만나는 경우는 단체 회식인데 같은 단체 소속인 경우..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잘 안봐요
단체 모임 아니면 ...
동기 만나는것도 조심스러워요
일대일은 안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