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에서 자루를 꺼내고 손넣어 뒤적뒤적 하길래 편지가 얼마나 나올라나 궁금해서 지켜봤는데 1통 꺼내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길에 우체통 비워가시는 걸 봤는데
.. 조회수 : 4,442
작성일 : 2025-03-24 14:03:08
IP : 211.235.xxx.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25.3.24 2:04 PM (59.7.xxx.113)뭔가 반전있는 4컷 만화를 본것같은 재미를 주셨어요
2. ㅎㅎㅎ
'25.3.24 2:07 PM (59.6.xxx.248)ㅎㅎㅎ저도 늘 궁금했었는데 오늘로 그 궁금증이 풀렸네요 ㅎㅎ
3. 음냐
'25.3.24 2:08 PM (221.138.xxx.92)우체통에 뭐 넣은게 40년은 더 된 것 같아요.
4. ^^
'25.3.24 2:09 PM (125.178.xxx.170)웃기네요.
5. ㅎㅎ
'25.3.24 2:10 PM (124.63.xxx.159)생각보다 많을 줄 알았는데 반전이 없네요
6. ㅇㅇ
'25.3.24 2:11 PM (211.36.xxx.70)아고고 한 통 이라니 웃프네요
아마도 어느 군인한테 가는 친구, 가족의 손편지 였을까요?7. 음
'25.3.24 2:13 PM (210.96.xxx.10)요즘 eco 우체통이라고 커피캡슐, 폐의약품 버릴수 있는 정책 하던데
전 좀 씁쓸해요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을거 같고요
집배원님들이 그것까지 수거하시지는 않겠죠?
하여튼 정권이 어찌 돌아가는지 하던일이나 제대로 하지 싶어요
https://m.korea.kr/news/reporterView.do?newsId=148937948#reporter8. ...
'25.3.24 2:21 PM (183.102.xxx.152)저도 우체통 여는거 본 적이 있는데
편지는 없고
쓰레기가 잔뜩;;;9. 음
'25.3.24 2:30 PM (106.101.xxx.159)저희초1 아들이 아빠한테 편지써서 우체통에 넣는데 1년만엔가 왔어요;;;;
10. 분홍
'25.3.24 2:37 PM (218.148.xxx.9)ㅎㅎ
그래도 한통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네요
요즘은 메일로도 보내고 편지 잘 안쓰게되지요11. 아 ~
'25.3.24 2:52 PM (1.224.xxx.104)로맨틱하다.
저 대학때 친구가 편지하라고 우표 10장 주던게 생각나네요.^^12. kk 11
'25.3.24 3:08 PM (125.142.xxx.239)우체통에 넣기도 하는군요
13. 아이고
'25.3.24 3:58 PM (122.254.xxx.130)저도 우체통 지나갈때 궁금했는데
1통 이었구나 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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