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있음)영드 소년의 시간 질문이요

넷플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25-03-24 10:25:09

1.흑인 여자아이가 살인자라고 소리치며 때려눕힌 남자아이가 사진 유포자=주인공에게 칼을 준 친구인가요?

 

2.상담사가 주인공에게 상담 계속 받아보라고 얘기한건 주인공이 죄책감없는 싸이코패스 기질이 있다고 느껴서인가요?

 

3.주인공이 계속 내가  안죽였다고 얘기하는건 

피해자가 더 잘못이 크다고 얘기하는건가요?

아니면 기억을 못하는건가요?

 

 

IP : 118.36.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4 10:42 AM (175.119.xxx.68)

    1. 사진유포자는 남친이니 걔는 아님

  • 2. ...
    '25.3.24 10:59 AM (211.235.xxx.104)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아이가 싸이코패스라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 3. ,,,,
    '25.3.24 11:22 AM (211.222.xxx.67)

    싸이코패스는 아니고 우발적 살인이니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던 분노가 주체 할수 없이 나온거죠
    상담사는 그런기질을 끄집어 낸거구요

    살인에 대한 죄책감이 없어서
    마지막에 도저히 안될거 같으니 살인을 인정하겠다고 아버지에게 말하잖아요
    그럼 본인에게 더 유리하니까
    아주 영리하죠
    그아이로써는 피해자가 더 잘못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죠

  • 4. ㅌㅇ
    '25.3.24 11:35 AM (195.252.xxx.9)

    자기가 안 죽였다고 얘기하는 건 아니죠. 잘못한게 없다고 하잖아요. 죽인게 잘못이라고 생각을 안하는거..

  • 5. ...
    '25.3.24 2:25 PM (211.235.xxx.104)

    그 아이가 죽임당할만한 짓을 했다고 심리 상담사에게 계속 호소했고
    직접적인 유죄 인정은 하지 않았죠.
    무엇이 그 아이를 그렇게 만들었나.
    사이코패스 아니고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숙하고, 성적 호기심 충만하고, 충동적인 아이들. 소위 우리가 말하는 커뮤하는 사람들. Sns속 세상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경찰이 들이 닥쳤을 때는 소변을 지릴 정도로 평범한 아이같지만
    알게 모르게 삐뚤어져버린...
    부모의 사랑이 부족했던 것도 아닌데 같은 부모 아래 다른 두 아이들...
    중1 아이를 둔 입장에서 너무 남일같지 않게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822 트랙터는 너무 사소한데다 헌법위반이 아닌데 왜? 6 레드향 2025/03/24 1,100
1692821 윤석렬이는 살아돌아오면 20 원글 2025/03/24 3,596
1692820 눈두덩이가 늘어지기(?) 시작해요ㅠ 3 ㅇㅇ 2025/03/24 2,563
1692819 남자들도 맞벌이 타령하거든요 9 Dhfhkj.. 2025/03/24 2,673
1692818 인터넷 가입 어디서들 많이 하세요? 5 올리브 2025/03/24 855
1692817 유로화 송금 환율 1600 넘었대요.. 3 유로 2025/03/24 2,205
1692816 폭싹 보는데 눈물은커녕 크게 공감도 안간다면 28 근데 2025/03/24 6,010
1692815 산불 골프녀보고나니 5 ㅇㅇ 2025/03/24 4,487
1692814 미국 유학 비용하고 유럽 유학비하고 9 유학비 2025/03/24 2,135
1692813 라스베이거스 가보신 분 8 .. 2025/03/24 1,137
1692812 금명이 일본유학 말이에요 그시절에 18 학씨 2025/03/24 5,464
1692811 지금이순간에도 헌법재판소게시판 탄핵각하 글이 올라오고 있어요 .... 2025/03/24 711
1692810 고관대작들에게만 법이 적용되는 더러운 세상 3 ㄴㄱ 2025/03/24 645
1692809 모임 정할때 어떻게 하세요? 9 모임 2025/03/24 1,990
1692808 법원, 전농 트랙터 서울 진입 불허…"트럭만 20대 .. 12 ........ 2025/03/24 3,322
1692807 교정한 이의 벌어짐 6 교정 2025/03/24 1,701
1692806 나 이거 먹고 암걸렸다! 절대 먹지 말아야 할 음식조합 3 유튜브에서 2025/03/24 5,095
1692805 게엄 2 게엄 2025/03/24 424
1692804 헌재앞 국짐 천막은 놔두고 광화문 민주당 천막 철거하라는 오세훈.. 7 .... 2025/03/24 1,843
1692803 탄핵은 백퍼 되겠죠? 16 ... 2025/03/24 3,309
1692802 금명이 영화관 알바요 10 2025/03/24 4,338
1692801 영어안되는데 후쿠오카 혼자 갈만할까요 29 혼자여행 2025/03/24 3,352
1692800 사투리 중에 제개? 재게? 제게? 맞춤법 여쭤봅니다. 3 우리동네마법.. 2025/03/24 662
1692799 전두환정권은 87년에도 계엄을 할려고 했군요... 4 파면 2025/03/24 1,266
1692798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미완의 독립과 미완의 민주화 이제.. 1 ../.. 2025/03/24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