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870리터 짜리 하나와 300리터 김치냉장고 있는데
김치냉장고가 수명이 다한듯 해서 없애려고 하는데요,
여기 들어가 있는 걸 냉장실에 옮기고 살 수 있나 보고 있는데
지금은 그럭저럭 견딜만 한데
여름에 수박을 사거나 케익을 사게 되면 들어갈 공간이 없을 거
같아 보여요.
이게 쓰다 보면 익숙해져서 그것도 가능할지
김치냉장고를 바꿔야 할지 고민이네요.
참고로 김치는 김장 안 담고 그때그때 1-2키로 사다 먹어요.
냉장고 870리터 짜리 하나와 300리터 김치냉장고 있는데
김치냉장고가 수명이 다한듯 해서 없애려고 하는데요,
여기 들어가 있는 걸 냉장실에 옮기고 살 수 있나 보고 있는데
지금은 그럭저럭 견딜만 한데
여름에 수박을 사거나 케익을 사게 되면 들어갈 공간이 없을 거
같아 보여요.
이게 쓰다 보면 익숙해져서 그것도 가능할지
김치냉장고를 바꿔야 할지 고민이네요.
참고로 김치는 김장 안 담고 그때그때 1-2키로 사다 먹어요.
4인가족 4도어냉장고 하나 써요
수박 케익 통째 안넣고 다듬어서 수납하면 됩니다
케이크는 그냥 저냥 먹어없애거나 밀폐기에 넣을순있는데
수박이 문제에요
그렇다고 작은 수박사면 맛이없더라구요
전 수박때문이라도 김냉 필요한사람
그쵸 다 잘라서 넣어야죠
없는대로 어찌어찌 살아요
미국 살아서 한국의 두배 크기 수박 사는데, 항상 깍두기처럼 큐브 모양으로 썰어서 보관해요.
씨 없고 시원하게 먹기 편하거든요.
김치냉장고가 더 선선하고 시원하게 보관되요
맛있게 보관하려면 김냉
김치냉장고 없이 결혼생활 26년째입니다. 4인가족이고요.
900리터 냉장고 하나로 김장도 담가먹고 삽니다.
수박도 케익도 웬만하면 냉장고에 통으로 들어가는편입니다.
자리가 없으면 조각으로 잘라서 락앤락에 나눠서 넣고 많으면 냉동실에도 넣고요.
수박도 통으로 보관 가능하지만 전 7~ 8kg 짜리 사면 1/3 은 미리 썰어서 락앤락에 보관해요.
김장은 절임배추로 40kg 담궈서 다~ 냉장고에 넣어요.
저는 냉장고 열면 반찬통을 뒤로 밀면 늘~ 뒤로 밀리는 수준으로 뒷공간이 남는 스타일이네요.
어찌어찌 하는 그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뚜껑형 작은김냉써요.
짜깁기하지 않고 널널한데 툭ㅡ넣고 쑥ㅡ꺼낼빠다,
카타르시스를 터뜨리면서요.
게다 요즘 새벽배송시대라,
저녁에 주문하면 아침에 오잖아요.
이마트도 가깝고,
쟁여놓지 않고 살아서 냉동칸도 널널해요.
냉장고 여닿을때 혼자 느끼는 재미를 누리는 재미..ㅎㅎ
김냉 쓰다가 없으면 불편하실거 같아요,
저는 2인이라 냉장고 한대로 괜찮은데, 가끔 아이들이 오거나 음식 많이 해야할땐 불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