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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생 돈 들어가는 것 장난 아니네요

조회수 : 5,226
작성일 : 2025-03-24 09:07:57

해 주기 나름 이겠지만

뭐 다니네 마네 해도 기본 학원비 100~150은 깔고 가죠.

인강이니 뭐니 그것도 다 돈이죠.

입학선물로 아이패드는 이미 사 줬고요.

고등 되니 학교 끝나고 학원 바로 가는 날도 있어 용돈이 필요하네요. 편의점 등등 뭐 간단한 거라도 하나 사 먹어야 하고. (고등 아이 한달 용돈 얼마쯤 주시나요? 주단위로 주는게 나을까요? ) 

어젠 이제 시험기간 이라 옷 사러 갈 시간 안 된다고 아이 옷 사러 가서 40만원쯤 썼네요.

129000원 후드집업 맘에 든대서 검정 흰색 고르라니까 두개 다 사면 안 되냐고 -- 

그 정도로 맘에 들면 사야지 옆에서 애아빠가 다 사라고 부추겨서 얼결에 다 사오고

그 전에 이미 바지랑 점퍼도 샀거든요.

학원은 자기 불안하다고 과학 학원도 다녀야 겠다고 하네요. 학원 국영수과 4개 다니게 되는 거에요.

여기에 쫑알거리는 얘기 들어주고 투정 받아주고 등등 고등 엄마 참 힘든 것 같아요.

다른 분들 경제적 으로나 심리적 으로나 어찌 지내시는지... 이 과정 지나오신 분들은 어찌 지내셨는지...

IP : 223.38.xxx.6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4 9:10 AM (223.38.xxx.192)

    그냥 마음을 비웠어요. 그 돈은 원래 내 돈이 아니었거니 하고 살았어요. 생각해 보니 저는 명품백도 하나 변변한게 없는데 한 달에 명품백 하나 값이 그냥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헛웃음이 났지만 다 내 업보려니..

  • 2. ..
    '25.3.24 9:10 AM (14.53.xxx.46) - 삭제된댓글

    맞아요
    다들 어찌 살고 있는지
    고등 비슷하고요,
    중등도 특목고 준비에 학원비가 장난 아니고
    저녁은 둘 다 사먹는데 밥값도 올라서 용돈에
    스터디 카페도 끊어줘야 되고, 옷에..
    자녀들한테 들어가는 돈때문에
    부모는 희생 그 자체로 사네요

  • 3. 저희는
    '25.3.24 9:13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학원비 말고 용돈은 10만원 줍니다. 돈 모자르다는 소리는 안해요
    학교 끝나고 석식은 학교에서 먹고 학원으로 이동해요.
    주말에 학원가에서 저녁 사 먹어야 할 때는 1끼 15,000원 주고요. 교통비는 별도로 줍니다.
    스카는 100시간 16만원짜리 다녀요. 무료인 학교 독서실 이용하고, 끝나면 스카로 이동합니다.
    여고생입니다.

  • 4.
    '25.3.24 9:15 AM (106.101.xxx.59)

    진짜돈많이드네요. 고2인데 1년동안 10년치 늙은듯요. 남은2년 잘버티고 좋은결과 있으면 좋겠어요

  • 5. 인생 갈아서
    '25.3.24 9:15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저 다시 태어나면 아이 안 낳을 것 같아요.
    둘 키우는데 서울 아파트 하나값 들었어요.

  • 6. 인생 갈아서
    '25.3.24 9:16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저 다시 태어나면 아이 안 낳을 것 같아요.
    둘 키우는데 서울 작은 아파트 하나값 들었어요.
    돌아오는 거 없고 결혼도 남았어요.
    고오급 취미생활이 육아에요.

  • 7. ..
    '25.3.24 9:17 AM (110.15.xxx.91)

    올 해 대학 들어가니 애 학원보내던 고등학생 시절이 먼 옛날같네요 그땐 학원비,식비,독서실비 등 애 발닿는 곳 마다 돈이 막 들어가더라구요 경제적, 정서적 돌봄이 많이 필요한 때라 부모님도 많이 힘들죠
    그래도 아이가 대학가면 맘이 한결 편해지고 일단 학원비는 안들어가니 경제적으로 나은 건 있죠
    그때까지 그냥 버티는 수 밖에 없어요

  • 8.
    '25.3.24 9:17 AM (223.38.xxx.213)

    맞아요. 명품백 몇개는 사고도 남죠. 그나마 자식 한명만 낳은게 다행이다 싶고. 솔직히 저는 제 옷 5만원 넘는거 잘 안 사거든요. 십단위는 엄청 고민하고 사요. 옷이든 신발이든 요. 그런데 애는 그냥 수십만원이 우습네요. 일단 학원비 부터... 저 부터도 학원비 생각하면 돈개념 감각 상실이 되고 차라리 상실하는 게 정신건강 에는 낫겠다 싶어요.

  • 9. 맞벌이 인생
    '25.3.24 9:18 AM (124.5.xxx.227)

    저 다시 태어나면 아이 안 낳을 것 같아요.
    둘 키우는데 아파트 하나값 들었어요.
    돌아오는 거 없고 결혼도 남았어요.
    대충 키우라고요? 그래서 대충 알아서 먹고 살고요?
    그건 출산육아 아니고 그냥 생식과 자연방목
    고오급 취미생활이 출산 육아에요.

  • 10. 저도요
    '25.3.24 9:19 AM (220.84.xxx.8)

    고등쌍둥이~~~인생 최대로 돈이 많이 드네요.
    대학졸업까지는 부모의무니 지원해주고
    그이후는 자립하라고 하려구요.
    노후도 불안한데 그이후 지원은 정말
    돈많은 부자들이나하지 일반서민은 대학졸업까지도
    엄청 힘들게 지원하는거네요 ㅠ

  • 11. ㅁㅁ
    '25.3.24 9:22 AM (58.29.xxx.46)

    아들이라 다행히 옷값은 안들었어요. 교복 말고는 츄리닝과 운동화 한켤레로 사철 났거든요.
    학원비가 장난 아니었는데, 오히려 고1,고2때 가장 많이 들었어요. 국영수 기본에 과탐까지 했고, 방학에 수학 특강도 있었거든요. 과목당 30~40이라 기본 150은 깔고 갔어요. 방학때 특강 들어가면 200이상이고요.
    큰애랑 둘째 같이 고등인 고3,고1 동시 있던 시절과 큰애 재수 할때 재수,고2 동시 있으니 학원비만 월 기본 3~400 이다러고요. 그러다 막판에 파이널 면접이랑 컨설팅 들어가면 면접은 회당 30이더이다. 컨설팅은 평균 45. 아이가 메디컬 쪽이고 상위대 지망이라 파이널 면접만 5회 이상 했었답니다. ㅎㅎㅎ

    그러니 그래도 고딩이 한명일때가 괜찮은거에요.
    저는 둘 다 수험생인 2년간은 진짜로 빚만 안냈지 적금깨서 쓰고 그랬어요. 이게 다 내 노후 까먹는거죠, ㅜ.ㅜ..

  • 12. kk 11
    '25.3.24 9:27 AM (114.204.xxx.203)

    평균사교육비 50 이하라던데
    다들 100ㅡ200 은 써요
    지나고 나니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나 싶고요

  • 13. 애고등가니
    '25.3.24 9:30 AM (116.33.xxx.104)

    자식한명 낳은 나를 창찬해주고 싶더라고요
    둘셋 있는집은 어떻게 키우나 싶었어요

  • 14. ㅓㅏ
    '25.3.24 9:30 AM (125.180.xxx.30)

    그렇게 대학가고 이제 허리좀 피겠다 했는데 대학이라고 크게 달라지진 않더라고요 본인 알바를 해서 기본적인 용돈벌이는 하지만 등록금이나기숙사 매일 밥사먹고 이것저것 하니 고딩때와 크게 다를것 없더라고요 ㅠㅠ 대학졸업하면 허리좀 피겠다 라고 생각하는데 그때는 진짜 내 허리가 남아 있을려나요 ㅠㅠ

  • 15. 아이고
    '25.3.24 9:36 A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먹이고 입히고 각방 쓰게 하고
    학원비 학비 용돈 병원비 통신비 보험료 놔두고

    의료미용비만 계산하면
    청소년기 교정에 대학 와서 라식수술비만 해도 천만원에
    여드름 치료 피부과까지 하면
    어휴 말도 마세요. 돈이 모레처럼 빠져나가요.
    제가 많이 버는데도 쿠팡에서 옷 사입어요.

  • 16. 유리
    '25.3.24 9:37 A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먹이고 입히고 각방 쓰게 하고
    학원비 학비 용돈 병원비 통신비 보험료 놔두고

    의료미용비만 계산하면
    청소년기 교정에 대학 와서 라식수술비만 해도 천만원에
    여드름 치료 피부과까지 하면
    어휴 말도 마세요. 돈이 모래처럼 빠져나가요.
    제가 전문직이라 많이 버는데도 쿠팡에서 옷 사입어요.
    집 장만한게 기적.

  • 17. 꼬슈몽뜨
    '25.3.24 9:37 AM (211.234.xxx.98)

    저는 중3 고3아들둘인데 운동도해서 월 600-700들어가요ㅜㅜ 그래도 음악하는친구들보단 덜들어가는거더라구요
    펜싱하는데 칼도자주부러지고 하나부러지면 20만원씩ㅜ
    그렇다고 열심히하는애한테 조심히하라고할수도없구요..
    둘다 과외하니 허리휘어요정말

  • 18. 200은
    '25.3.24 9:37 AM (218.48.xxx.143)

    저도 아이 한명당 200은 쓴거 같아요.
    아이 인생이 걸린 입시를 치르는데 안쓸수가 없죠.
    혼자서 참고서와 문제집만으로 내신과 모의고사 어떻게 따라갑니까? 다 공부해봤잖아요?
    특히 미적과 물리, 화학이요.
    그렇게 돈쓰고도 인서울만 해도 감사할일. ㅠㅠㅠ
    주변에 유학간 아이들도 많고 그냥 지방대 간 아이들도 흔하고요.
    아이들 고등학교 시기엔 돈 못 모아요.

  • 19. 유리
    '25.3.24 9:38 AM (175.223.xxx.55)

    먹이고 입히고 각방 쓰게 하고
    학원비 학비 용돈 병원비 통신비 보험료 놔두고

    의료미용비만 계산하면
    청소년기 교정에 대학 와서 라식수술비만 해도 천만원에
    여드름 치료 피부과까지 하면...그게 둘이라는 점.
    어휴 말도 마세요. 돈이 모래처럼 빠져나가요.
    제가 전문직이라 많이 버는데도 쿠팡에서 옷 사입어요.
    집 장만한게 기적.

  • 20. ㅡㅡ
    '25.3.24 9:39 AM (211.208.xxx.21)

    고1둘째 250 학원비드네요ㅠㅜ
    큰애는 고3ㅡㅡ
    말해뭐하나요ㅠㅠ

  • 21. kk 11
    '25.3.24 9:41 AM (114.204.xxx.203)

    대학가도 안 줄어요
    초반엔 등록금 성형에 안과시술 옷 노트북 패드 가방
    천은 들어간거 같고
    용돈 학원비 뭐 그리 많은지
    취업하니 좀 나아요

  • 22. kk 11
    '25.3.24 9:41 AM (114.204.xxx.203)

    그나마 피부
    시력은 좋아서 덜 든건지 ㅎㅎ

  • 23.
    '25.3.24 9:43 AM (175.223.xxx.55)

    시대인재 학원비가 신입 공무원 연봉보다 높다는 점

  • 24. 그래서
    '25.3.24 9:45 AM (70.106.xxx.95)

    요즘사람들이 애를 안낳잖아요
    가성비 대비 최악의 취미생활.
    키우는 비용이나 고생에 대비해서 얻어지는게 제로.
    옛날처럼 자녀가 간병해주는것도 없고
    어차피 나중에는 다 요양시설로 가는데.

  • 25. 그레이
    '25.3.24 9:46 AM (220.93.xxx.79)

    집에 고2하나 있는데 학원비만 250정도 들어가구요
    하루에 평균 2만원정도는 쓰는것같으니 50~60정도 쓰네요
    물론 저건 식비카드준거에서 쓰는거고 용돈은 또 따로 받아요
    폰비, 그외 유료결제들(유튜브 프리미엄, 디스코드어쩌구), 보험료, 청약에
    소소하게 의류비 들어가는거랑 서적비까지하면 400은 훌쩍 넘어가는듯합니다

    농담삼아 아이한테 내역서 보여주면서 한달에 명품하나씩 사는거랑 똑같다고 말해줬네요

  • 26. 진짜
    '25.3.24 9:49 AM (223.38.xxx.34)

    안 굶기고 학교 보내 학원 보내 애 키우면 부자 맞지 싶어요. 고급 취미 생활 맞고요. 가성비 이건 논할수도 논하기도 싫고요. 아... 그나마 그래도 한명만 낳아 다행이다 또 하나 있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은게.게다가 요즘 애들은 돈 무서운줄 모르고 잘도 써대는 느낌이요. 부모는 학원비에 뭐에 쌔가 빠지게 뒷바라지 하는데.

  • 27. 대입하자마자
    '25.3.24 9:50 AM (211.177.xxx.43)

    교정.라식 해야할 것 같고.
    끝이 없겠다 싶어요
    고2 학원비 200에 용돈따로.옷값도 비싸고. ㅠㅠ
    저께 벌지 않는 집인데도 허덕입니다.
    중3은 그나마 100에서 해결돼서 다행인데 자꾸 자사고 가겠다고 ㅜㅜ

  • 28. ㅎㄴ
    '25.3.24 9:53 AM (211.218.xxx.238)

    애 어릴 때 총알 모으라는 게 지금 와닿아요
    그때 쓸데없는 거 참 많이도 했는데 후회되네요

  • 29. 아...
    '25.3.24 9:54 AM (223.38.xxx.251)

    저희도 교정 라식 예약 입니다. 어쩌면 피부과 까지도 요. 진짜 인간사 세상사 죽어야 끝남.

  • 30. 학원비만
    '25.3.24 9:56 A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중딩 평균 70
    고딩 평균 140

    평균이니 더 쓰는집 못 쓰 안 쓰는 집

  • 31. ...
    '25.3.24 9:57 AM (218.38.xxx.60)

    고등때 돈들어가는건 귀여운수준입니다.
    유명 대형재종 다니는 딸아이 저번달은 500정도 결제했고
    이번달은 300넘게 결제했네요.
    순수재종학원비입니다. 여기다 단과도 2개 더 다니니까 정말 한달에
    누군가의 월급이 아이한테 들어가네요.
    재수생각하지말고 꼭 대학가라고 하세요.

  • 32. ...
    '25.3.24 9:58 AM (218.38.xxx.60)

    덧붙여서 외동이라서 그나마 버티네요.
    교정도 3년했고 대학가면 라섹에 성형외과.피부과도 가야하고
    왜 출산율이 떨어지는지 깊이 공감하네요.
    저희집만 이러는게 아니라 동네아이들보면 다 이정도 쓴다는....

  • 33. 누구는
    '25.3.24 10:15 AM (175.223.xxx.55)

    누구는 무조건 낳아라 자식 낳아서 안해주면 된다는데 그런 마인드는 조선시대 되는 거죠. 흥부 마인드

  • 34. 저는
    '25.3.24 10:16 AM (119.196.xxx.115)

    그래서 옷은 탑텐같은데서 1+1으로 아주 가끔 사주고
    최대한 평소에도 교복활용해서 입고다니게해요(학교가 후드점퍼가 교복이라)

  • 35. 저는
    '25.3.24 10:17 AM (119.196.xxx.115)

    글게요 어릴때 너무 쓰잘데기없는걸 많이했어요
    안해도 되는거 많았는데...미술학원...(어차피 다녔어도 아직도 졸라맨인데)
    피아노학원(일년이나 다녔지만 치는거보면 바이엘수준도 못함)
    논술학원(아직도 글쓰는건 초딩저학년수준)
    아휴......제자식은 왜 이모양이죠........잘하면 빚이라도 얻어서 해주죠

  • 36.
    '25.3.24 10:21 A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대학가면 더 들어가요
    (국장받는집 제외)
    등록금 한학기 500이면 한달에 80-90이죠
    용돈 60-70은 줘야죠
    옷값은 고등때보다 더 들고 책값도 만만치않고
    거기다 자취라도 하게되면ㅜ

  • 37. ..
    '25.3.24 10:35 AM (175.119.xxx.68)

    다들 부자네요.
    그렇게 투자하면 성적 어느정도는 나오나요

  • 38. ...
    '25.3.24 10:48 AM (175.116.xxx.96)

    저도 어릴떄 쓰잘데기 없는걸 너무 많이 했어요 222222
    무슨 한글나라, 프뢰벨, 사고력 수학, 논술 학원..흑..왜 했나 싶어요.
    그돈 모아서 중, 고등떄 쓸걸요.

    고2 아들..학원비 180+알파에 방학땐 특강비만 어마무시...
    친구애들 재수, 삼수 하면서 재종에 일년에 몇천씩 드는거 보고 무조건 현역에 돈을 써서라도 끝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 39. ***
    '25.3.24 11:24 AM (211.58.xxx.6)

    고등 학윈비 올리는 선두는 시대인재죠.
    비싼 수강료에 교재비,컨텐츠비 장난 아니예요ㅠ.
    정부는 뭐하는건지, 저출산의 큰 이유가 사교육비인데 잡을 생각이 없나봐요.

  • 40. ㅎㅎ
    '25.3.24 11:29 A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어릴 때 1년 쓴돈으로 한달 학원비나 되려나...ㅎ

  • 41. ㅎㅎ
    '25.3.24 11:30 A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어릴 때 1년 쓴돈으로 한달 학원비나 되려나...ㅎ
    사교육비가 문제가 아니에요.
    취업이 어려우니 대학을 괜찮게 가야하고 그러니 사교육을 해야죠.
    지거국 나와서 원하누 대기업 들어가면 마구잡이 사교육 하겠어요?

  • 42. ㅎㅎ
    '25.3.24 11:31 AM (175.223.xxx.55)

    어릴 때 1년 쓴돈으로 한달 학원비나 되려나...ㅎ
    사교육비가 문제가 아니에요.
    취업이 어려우니 대학을 괜찮게 가야하고 그러니 사교육을 해야죠.
    지거국 나와서 원하는 대기업 들어가면 마구잡이 사교육 하겠어요?
    경쟁심화는 취업에 있이요.

  • 43. ,,,,,
    '25.3.24 11:33 AM (110.13.xxx.200)

    애들 어릴때 사교육 많이 하지마세요.
    다 쓰잘데기 없음.
    울나라는 어쨌거나 입시지옥이라 딱 필요할때 돈 써야되요.
    어릴땐 많이 하지 말고 딱 필요한 것만 해야 되요.

  • 44. ..
    '25.3.24 12:36 PM (58.140.xxx.226)

    대학가면 나아질거 같았는데 딱히 나아지지 않아요 ㅜ 재수만 안해도 효자예요.

  • 45. ㅇㅇ
    '25.3.24 7:38 PM (61.82.xxx.60)

    맞아요
    다 난리더라구요
    고등 들어가니 전과목 내신학원 다니고 재수 삼수 흔하고
    진짜 애 하나라 다행이세요
    애 둘 셋이면 공평하게 돈써야 되요
    누군 재수시켜주고 누군 안시켜주면 또 이걸가지고 나중에 말나오더라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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