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척추측만증 관련 보험 알려주세요

... 조회수 : 932
작성일 : 2025-03-24 08:39:18

토요일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척추측만증이 더 심해져서 보조기 맞추고왔어요.

계속 추적관찰하고있었는데, 7개월만에 확 나빠졌더라고요.

 

일단, 30도가 넘어서 보조기는 가장 강도가 센 걸로 하라고 하고

(남편이 병원에 다녀와서 저는 정확한 명칭이나 이런건 잘 모르는 점 이해해주세요)

아이 나이는 이제 초6이어서 성장기까지, 최고 중2까지는 해야할것 같다.. 계속 보자고하시는데

 

일단, 보조기 맞춘 돈은 어린이 보험으로 되나요?

그리고 궁금한게 어린이 보험이 20세까지로 되어있는데,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으면 성인 실비보험 가입이 어렵다고 하는데,

아직 어린이보험에서 한번도 보험청구 한 적은 없는데, 

지금이라도 100세로 연장가입이 가능할까요?

 

인터넷보니 청구를 하지 않았더라도 병원에서 진단받은 이력이 있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이가 나중에 성인이되어서 보험가입이 안되는건 너무 안좋을거 같은데..

측만증 치료가 본격화되기 전에 성인까지 실비보험 가입할 방법이 있을까요?

 

 

IP : 219.240.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4 8:40 AM (219.240.xxx.174)

    도수치료나 그 외 어떤 치료도 받은적은 없고, 척추측만증 계속 추척관찰하느라 대학병원에서 엑스레이 찍은 이력은 3번 있습니다

  • 2. 전환실비
    '25.3.24 8:44 AM (118.218.xxx.41)

    4세대로 전환가입하시면 됩니다. 전환가입이라서 새로이 고지하지 않습니다. 정신과이력만 고지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번에 병원간 것 청구하고 바로 전환가입 될 것 같긴한데 아님 전환가입부터 해놓고 청구하는 게 나을지 보험담당자와 상담해보시면 좋을 듯요.

  • 3. ....
    '25.3.24 8:48 AM (219.240.xxx.174)

    윗글님, 댓글 감사합니다.
    보험담당자에게 전화해서 4세대로 전환가입한다고 하면 될까요?
    왠지 보험담당자에게 이런 내용을 이야기하면 보험전환가입이 안될거같은데, 상세히 상담해도 불이익은 없을까요?
    보험 내기만 했지 한번도 청구해보지 않아 잘 모르는게 많네요.

  • 4. ㅇㅇ
    '25.3.24 8:54 AM (39.7.xxx.237)

    실비는.4세대로 전환 가능하고요 말그대로 실비만요...
    근데 4세대 조건 정말 안 좋은건 아시고 진행하세요

  • 5.
    '25.3.24 9:39 AM (220.94.xxx.134)

    진단받은후 변경 가능한가요? 엄청까다롭던데ㅠ

  • 6. 4세대
    '25.3.24 9:43 AM (211.234.xxx.183)

    100세 가입이라도 5년마다 재가입해야 하고
    그때마다 본인이 사용한 금액에 따라 보험료는
    변동돼요.
    4세대는 철저하게 본인 사용금액에 따라 보험료가
    조정됩니다.

    건강보험 가입할 때 실비청구이력에 의해 병력이
    나옵니다.
    지금은 청구 안 하면 일단 가입은 가능하고
    나중에 척추비만증 관련으로 더 악화됐을때
    치료하고 청구하면 초진 날짜를 적어야 하는데
    이때 결격사유가 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594 왜 친위쿠테타 실패이후 윤석렬은 즉각 체포되지 않았나???12 1 !,,! 2025/03/24 688
1692593 즉시 윤석열을 파면하라!! 4 헌재는 2025/03/24 579
1692592 동그랑땡 주부 2025/03/24 438
1692591 최욱 곽수산 최고의 애드립(시네마지옥중) 6 잠시웃고가요.. 2025/03/24 2,462
1692590 유리반찬통에 발을 찍었는데요 22 2025/03/24 3,185
1692589 공황장애가 생겼어요. 8 ㅇㅇ 2025/03/24 3,300
1692588 실시간 법조계 카르텔을 보여주고있네요. 4 2025/03/24 1,015
1692587 노종면 의원님, 오늘 한덕수 기각 결정의 핵심은 2가지로 봅니다.. 6 의원님글(펌.. 2025/03/24 3,836
1692586 헌법은 무시해도 되는 법이었군요 6 허무 2025/03/24 817
1692585 유발하라리-이재명 대담 요약 7 하늘에 2025/03/24 1,164
1692584 한덕수 기각 에 분노한다. 18 징하다 2025/03/24 2,387
1692583 한덕수 복귀하고 환율도 올라가고 3 ... 2025/03/24 1,582
1692582 가스로 난방하는 분들, 이달(2월치)은 얼마나왔나요? 18 ㅇㅇ 2025/03/24 2,554
1692581 [지치지 말라] 라고 하는 말이 필요한 시기 같습니다. 7 탄핵인용! 2025/03/24 573
1692580 나쁜 생각인데 5 ..... 2025/03/24 1,582
1692579 10년 넘게 연애만 하고 결혼할 생각은 없는 딸 16 -- 2025/03/24 5,163
1692578 4월 18일 6 2025/03/24 1,032
1692577 '스치듯 사라지는 내 월급'…가계 여윳돈 70만원 붕괴 3 ... 2025/03/24 2,037
1692576 한덕수는 헌재재판관부터 빨리 임명해라 7 ㅇㅇㅇ 2025/03/24 1,300
1692575 그럼 최상목 가고 한덕수 오늘 바로 복귀인가요. 9 .. 2025/03/24 2,294
1692574 국민은 헌법은 무시하고 하위 법률.명령.조례.규칙만 지키면 됨?.. 2 앞으로 2025/03/24 664
1692573 지금 헌재가 돌아가는 상황의 일등공신은 최상목입니다 11 사람 2025/03/24 2,879
1692572 이재명 대장동도 모른다고 하고있어 34 .. 2025/03/24 2,047
1692571 신라면 맛이…. 6 ㅡㅡㅡ 2025/03/24 1,825
1692570 명언 - 승리 ♡♡♡ 2025/03/24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