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근교 등산을 다녀왔거든요.
근데 어찌나 건조한지 공무차량들이 왔다갔다 할때마다 먼지가 황사수준으로 난리더라구요.
바람도 꽤불고, 바싹건조하고, 인적드문곳에 담배피우는 사람도 있으니, 아주 산불나기 좋은조건
이렇게 건조한시기엔 입산금지하면 안되나요?
등산못한다고 죽는거아니니..
저도 오늘 근교 등산을 다녀왔거든요.
근데 어찌나 건조한지 공무차량들이 왔다갔다 할때마다 먼지가 황사수준으로 난리더라구요.
바람도 꽤불고, 바싹건조하고, 인적드문곳에 담배피우는 사람도 있으니, 아주 산불나기 좋은조건
이렇게 건조한시기엔 입산금지하면 안되나요?
등산못한다고 죽는거아니니..
공무원이 일을 안하는거죠..
게을러서 안하는게 아니고 정책과 그에 따른 지침이 내려와야 하는데 없잖아요.
지금 전 기관이 마비상태예요.
최상목이 대통령놀이나 하고 인증 사진이나 찍을게 아니고 쓸데없는 거부권이나 쓰며 머리나 굴 릴게 아니고 대행이면 대행답게 빨리 윤석열 파면 시키고 정상궤도로 돌아올 수 있게 일을 해야 하는데..내란동조에만 열을 내고 있으니..이 꼬라지인거죠
좀전 뉴스에서 들은바로는 누가 제초기 사용하다 불 났다던데...
시골에 잠깐 살아보니까 시골사람들 정말 법이고 뭐고 제멋대로예요.
바람 심한 봄날 나뭇가지 모아서 불 피우질 않나,
산 아래에 있는 고깃집에서 고기 굽다가 불 나서 산 다 태우고..(이건 식당 입장에선 먹고 살기위해 그러한데 하필 바로 산밑에 불 피워 고기 굽는 식당을 허가해주다니..
공무원이 일을 안하는거죠..??????
산불 담당자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모르시나보네요. 매년 겨울부터 장마 전까지 업무 장난 아니네요. 비상대기, 주말 근무, 평일 10시까지 사무실 지키기... 산불은 진짜 산림청 소속인데 지자체에 예산 내려주고 관리 감독하는데 진짜 짜증나요.
최고 윗대가리들만 쳐놀고 하는 거지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하위 공무원들 많아요.
산불 담당자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모르지 않아요.
업무 많은것도 알고요.
그런데 말씀 하신대로 윗대가리가 쳐노는건지 다른일에 정신팔려 신경을 안쓰는건지 지침이 안내려 오는거잖아요.
매년 봄에 산불은 조심해야하는데 다른 댓글 처럼 입산을 금지시키든지 철저한 관리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 그게 안되는거니까요.
그러니 산불이 여기저기 동시다발로 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