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위장이 약한 편이긴 하지만 식이요법과 영양제로 잘 관리하고있거든요.
근데 탈날거 먹은것도 없고 스트레스 받은 일도 없는데 잘 지내다 이유없이 위염증상과 복통,메슥거림 등 복합적인 위장장애가 생기면서 약 없이는 안되는 때가 주기적으로 생기는데 보면 꼭 배란기나 생리전 시기쯤이더라구요.
그 시기 지나면 또 희한하게 증상이 스믈스믈 없어져요.
저같은 분 계세요?
도대체 무슨 호르몬이 이따위 짓을 할까요ㅜㅜ
임신 때도 열달 내내 입덧해서 너무 고생했는데 차라리 폐경되면 낫나요?
오늘도 위에 좋은 식사 잘 챙겨먹고 잘 쉬고 있는데 또 뜬금없는 복통에 속쓰림이 와서 보니 배란시기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