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갑제 "한국의 중심세력이 윤 파면으로 결집했다"

ㅅㅅ 조회수 : 4,298
작성일 : 2025-03-22 19:11:47

"윤석열이 복귀해도 정권유지는 불가능하다"

 

https://youtu.be/Wj5pT15mSe0?si=c8zD9prVwS2h5556

 

(sbs 정치쇼) 조갑제의 대예측, 대역죄 윤석열 전원일치로  탄핵

https://youtu.be/Wj5pT15mSe0?si=c8zD9prVwS2h5556

IP : 218.234.xxx.2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2 7:12 PM (211.227.xxx.118)

    내가 살다살다 갑제할배 이야기에 끄덕일 날이 다 오네 ㅠ

  • 2. 검찰과
    '25.3.22 7:13 PM (58.29.xxx.96)

    대법원만 애쓰고 있음
    딴나라당은 지금 다음대선 준비중

  • 3. 갑제가
    '25.3.22 7:14 PM (118.235.xxx.154)

    치매걸렸거나
    누구말따나 중국자본을먹었나
    죽을때가되니 맘이변했나

  • 4. 211님
    '25.3.22 7:15 PM (211.234.xxx.241)

    저두요

  • 5. ...
    '25.3.22 7:21 PM (221.149.xxx.56)

    조갑제 전투력에 의지하는 날이 오다니요

  • 6. ㅇㅇ
    '25.3.22 7:22 PM (180.71.xxx.78)

    검찰과 법원만 애쓰고 있음
    딴나라당은 지금 다음대선 준비중22222

  • 7. ㅅㅅ
    '25.3.22 7:22 PM (218.234.xxx.212)

    치매로 의심되는 댓글 하나 발견^^

  • 8. ㅇㅇ
    '25.3.22 7:25 PM (211.234.xxx.106) - 삭제된댓글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여야 보수 진보 불문 조갑제의 생각과 같아야죠.
    이번에 조갑제바 정상적인 사람이란 걸 알게 됐죠.
    윤석열 탄핵 반대하는 사람들은 개인의 사리사욕 이나 비리로
    한 배를 탈 수밖에 없거나 뇌텅텅 비정상인 사람들 뿐이죠.

  • 9. 오래살고볼일
    '25.3.22 7:31 PM (218.39.xxx.130)

    저 할배 말에 끄덕이다니. 맞는 말~~

  • 10.
    '25.3.22 7:33 PM (182.225.xxx.31)

    갑제할배는 미국쪽이라던데요

  • 11. 검찰과
    '25.3.22 7:39 PM (59.1.xxx.109)

    판사들만 발광중
    거니 따까리들

  • 12. ..
    '25.3.22 7:47 PM (211.218.xxx.251) - 삭제된댓글

    이게 상식이죠.

  • 13. ..
    '25.3.22 7:48 PM (211.218.xxx.251)

    최소한의 상식이죠.

  • 14. 당연하죠.
    '25.3.22 7:53 PM (58.230.xxx.235)

    이건 보수와 진보 싸움이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의 경계가 극명하게 나뉘는 상황.

  • 15. 에버그린
    '25.3.22 7:5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검찰과 법원만 애쓰고 있음
    딴나라당은 지금 다음대선 준비중 3333333333

    조갑제 정규재 김진에 이어서 다음 동참할 보수분... 양심선언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만듭시다

  • 16.
    '25.3.22 8:29 PM (59.30.xxx.66)

    검찰과 법원만 애쓰고 있음
    딴나라당은 지금 다음대선 준비중 44444444

    조갑제 정규재 김진에 이어서 다음 동참할 보수분... 양심선언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만듭시다

  • 17. 근데
    '25.3.22 8:38 PM (112.161.xxx.138)

    사람이 어떻게 저리 180도 바뀔수 있는지?!

  • 18. 갑제씨가
    '25.3.22 8:51 PM (180.65.xxx.19) - 삭제된댓글

    갑자기 갑분업 시키시네 첨이라서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가장 중요한 문제에 바른말 해줘서 다행이네요

  • 19. ㅅㅅ
    '25.3.22 8:55 PM (218.234.xxx.212)

    조갑제가 최근 40대 이전 세대가 알고 있는, 2000년부터 2020년까지의 극우 반공주의자 면모만 있는 것은 아니예요. 1980년대까지 또는 1990년대 중반까지도 그는 독보적인 기자였어요.
    ㅡㅡㅡㅡㅡ

    젊은 시절부터 군사정권에서 저지른 비리와 조작을 파헤쳤고, 덕분인지 민주화 투사처럼 안기부에서 고문을 당하기도 한 모양. 허나 이후에도 취재를 포기하지 않을 만큼 집념이 강했다. 나중에는 안기부에서 고문을 받은 사람들 및 당시의 고문 기술자를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두환 정부를 비난하는 "고문과 조작의 기술자들"이라는 책까지 작성했다. 또 전두환 정부 시절에 두 번이나 기자 해직을 당하였다. 허나 민주화 이후부턴 어느 순간 민주 진영에서 보수 진영으로 넘어와 보수 인사가 되었는데[11], 덕분에 그가 극단적인 말을 할 때도[12], 당시 언론인 후배들은 조갑제가 선배 기자로서 남긴 업적은 인정하기에 반박은 하지만 아주 심하게 공격하진 않았다. 실제로 80년대 기자 시절 그를 보고 장래희망을 기자로 정한 사람도 당시엔 있을 정도였다. 지금도 비록 조갑제와는 정치적 입장과 노선을 달리 하지만, 과거 70~80년대 일선 기자로서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언론인으로서 보여준 조갑제의 취재력과 필력에 대해서는 인정하는 기자도 그 세대에선 꽤 있다.

    2000년대 들어 강경한 반공주의 성향을 드러내며[13] 햇볕정책을 펴던 김대중[14], 노무현[15] 정권에 불만이 많았는지 이들이 김정일과 내통한다는둥 강하게 비판하고, 서정갑을 비롯한 극우 인사들과 함께 공개 행보를 이어가는 등 극단적인 경향을 짙게 드러내기도 했다. 이 때문에 과거 민주화 운동을 뒷받침하던 시절 이미지를 깎아먹는다는 비판도 받았다. 2020년대 들어서도 극단주의의 대명사 격인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의 거리 집회에 참석해 그를 칭찬하기도 했다(...).[16]

    그러면서도 반공 우익 극단주의자들이 심심찮게 주장하는 5.18 민주화 운동 북한군 개입 음모론과 보수 진영의 선거 부진이 이어진 2020년대 들어 급격히 확산된 부정선거 음모론[17][18]은 단호히 배격하고, 박근혜 정부 시절 친박 주도의 '공천 학살' 논란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등을 강하게 비판하는 등 극단주의 일변도로 흐르지는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뒤부턴 친이준석 성향도 드러내며 반윤 포지션을 보였으며[19], 연장선상에서 2024년 12월 12.3 비상계엄 사태가 일어나자 이를 강하게 비판했고[20], 여당 국민의힘에도 쓴소리를 했다. 비상계엄 사유 중 하나로 윤석열 측이 주장한 부정선거 음모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강하게 비판했다.[2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089 서울 여행 추천 1 ... 2025/03/23 707
1692088 무당정권탄핵)저는 최양락이 제일웃겨요 ㄱㄴ 2025/03/23 757
1692087 저 오전에 먹은 메뉴와 양좀 봐주세요 2 .... 2025/03/23 1,234
1692086 계좌에 아무 이름도 없이 23원이 입금되어 있어요 뭘까요? 6 ... 2025/03/23 3,802
1692085 5km 마라톤 도전 하고 싶어요 7 하니 2025/03/23 956
1692084 정유라, 최순실 태블릿PC 담보로 7억 빌린 후 안갚아...검찰.. 4 왠닐..7억.. 2025/03/23 2,099
1692083 극우들은 왜 7 .... 2025/03/23 826
1692082 산불 진화를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과 거주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2 dd 2025/03/23 613
1692081 이게 고민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1 2025/03/23 722
1692080 뉴진스 판결내용 보니.... 18 뉴진즈 2025/03/23 3,334
1692079 몇 년 지났는데도 마음이 불편한 이야기 8 2025/03/23 3,882
1692078 홧김에 백화점 갑니다 추천바래요 43 결심 2025/03/23 6,937
1692077 오세훈 송파구 토허제 어이없네요. 22 2025/03/23 4,303
1692076 생체나이 측정해보셨나요?보통은 실제나이보다 어떻게 나오나요? 5 .... 2025/03/23 1,252
1692075 덜 자극적인 염색약 뭐있을까요? 7 2025/03/23 1,537
1692074 쿠팡플레이에 왕좌의게임 올라왔어요 2 시즌 2025/03/23 1,350
1692073 고통이나 좌절을 안겪어본 사람은 12 .... 2025/03/23 3,017
1692072 남편 사주에 백호살이 있고 외로운 사주라는대요 13 ㅇㅇ 2025/03/23 3,036
1692071 치과에서 처방한 항생제 아니고 임의로 먹었어요 ........ 2025/03/23 481
1692070 50대 신장기능 40 14 .... 2025/03/23 3,150
1692069 사회성 없다고 패는 대불편의 시대 7 ... 2025/03/23 2,445
1692068 어머님이 토란대 삶은거 주셨는데.. 11 ㅔㅔ 2025/03/23 2,040
1692067 참 나란 인간... 4 자기비하 2025/03/23 1,276
1692066 한국이 필리핀으로 전락햇네여 11 음.. 2025/03/23 3,409
1692065 73년생 기억력 어떠신가요? 5 @@ 2025/03/23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