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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살면서 폰을 이리 들여가보긴 첨입니다

....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25-03-22 18:39:27

단언컨대 저는 지금까진 폰 중독이 아니었습니다

평소 무난한 러닝타임이었지만

지금은 그 배가 되갑니다

계엄 이후부터요

지난주엔 헌재판결 기다리느라

맥스 최고봉이 되어있더라구요

낼부터는 더할거 같습니다

나라가 기로에 서있으니까

다들 손에서 휴대폰 못 놓고계시죠...... ㅠㅠ

 

IP : 110.10.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이
    '25.3.22 6:40 PM (125.137.xxx.77)

    빨개졌는데 안 볼 수가 없네요

  • 2. ..
    '25.3.22 6:41 PM (49.171.xxx.183)

    너무 슬프네요 ㅠㅠ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리됐는지..완전 무법천지가됐어요..너무 속상하고 이젠 무서워져요 ㅠㅠ

  • 3. ...
    '25.3.22 6:42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 계속 클릭합니다.
    속보 뜨는가 하고..

  • 4. 저도
    '25.3.22 6:44 PM (218.39.xxx.130)

    필요시에만 보던 핸드폰을 손에 달고 살아요,,ㅠ

    썩을 것들 때문에 생활이 안되어서 화가 나요.

  • 5. ...
    '25.3.22 6:46 P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정치인들이 방탄조끼 입고 다니고
    테러 위협때문에 정치유튜버가
    경호원과 함께 생활하는 나라가 되었네요.

  • 6. 낙이 없어요.
    '25.3.22 7:20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한참 입맛도 떨어졌는데
    요즘은 또 욕구불만 상태가 오래되니 군것질로 뱃살만 두둑히 ..
    새봄도 왔는데 뭔가 상큼한게 있어야 이뻐질 생각이라도 할텐데
    하루하루가 암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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