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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국동 집회 갔다 왔어요.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25-03-22 18:19:53

안국동 들려서 너무 보고싶었던 유지니맘님도 뵙고 악수도 하구요,

마스크를 쓰셨지만 서글서글한 늘씬한 서구형 미인이신 거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유지니맘님.

 

 

5당합동 집회에서 두시간 앉아  있다가 행진은 참석 못하고 

귀가했는데 탄핵 결정 앞둔 겨울의 여의도 집회 만큼은 아니었지만

많이 오셨어요.

젊은 분들, 그리고 남성분들도 많이 오셨네요.

귀가하는  길에 괜히 눈물이 찔끔 났어요.

오늘 집회가 마지막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혼자 울컥.

IP : 59.6.xxx.21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2 6:22 PM (223.38.xxx.5)

    수고하셨네요
    전 5시집회에 있는데
    지금도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오늘이 마지막 집회이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 2. ..
    '25.3.22 6:23 PM (211.218.xxx.251)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국민하기 넘 힘드네요.

  • 3. 하늘에
    '25.3.22 6:24 PM (118.235.xxx.178)

    저는 오늘 약속이 있어 들르고 오느라 좀전에 왔어요.
    애쓰셨어요.

  • 4. ..
    '25.3.22 6:25 PM (114.207.xxx.188)

    감사합니다!

  • 5. 현실과마법
    '25.3.22 6:29 PM (112.167.xxx.79)

    바람도 많은 날씨에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6. ........
    '25.3.22 6:29 PM (119.69.xxx.20)

    오늘이 마지막 집회이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22

  • 7. ...
    '25.3.22 6:32 PM (221.149.xxx.56)

    피곤하실텐데 애쓰셨어요
    우리 82님들 모두 대단하십니다

  • 8. 마지막
    '25.3.22 6:34 PM (223.38.xxx.162)

    진짜 마지막이여야 해요.
    극우들이 이제 댸놓고 욕하고 테러하네요.
    파면 빨리 안하면 큰일 날 것 같아요.ㅠ

    지난주 토요일보다 사람들도 적게 온 것 같아요.
    광장에 더 많이 모여야하는데요.

  • 9. ㅠㅠ
    '25.3.22 6:55 PM (125.189.xxx.41)

    수고하셨어요..
    참 고맙습니다.
    어서어서 좋은 날 왔으면...

  • 10. 동지
    '25.3.22 6:57 PM (223.38.xxx.168)

    저도 가족과함께 갔다가 집으로 가는중입니다
    안국동에서 떡볶이 맛있게 먹고 민주당 집회에도 참석했어요
    우리 지치지말고 조금더 힘내봅시다

  • 11. 답답
    '25.3.22 7:03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27일 총집회 5시로 잡혀있습니다.
    다음주가 크니 꼭 참석해주세요

  • 12. ..
    '25.3.22 7:20 PM (39.7.xxx.172)

    지금 행진중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3. 행진
    '25.3.22 8:47 PM (118.235.xxx.236)

    마치고 나왔어요
    진짜 오늘이 끝이길…

  • 14. 수니
    '25.3.22 8:50 PM (118.235.xxx.167)

    수고하셨어요.
    유지니맘님 미인이시죠. ^^
    행진하고 이제 귀가중입니다.
    파면 파면 윤석열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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