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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 사촌 언니들은

.. 조회수 : 18,442
작성일 : 2025-03-22 14:37:16

아이유와 같이 살았고

결혼해서 자식도 있는데

같이 가족 단톡방에 있고

아이유 부모님이 유산도

아이유와 남동생과

 공평하게 1/4로 나눠준다는데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신걸까요?

이종사촌 이겠죠?

IP : 217.149.xxx.8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유야
    '25.3.22 2:39 PM (118.235.xxx.139)

    부모님 재산 사촌다줘도 될것 같은데요
    아이유 재산에서 바다에 조약돌 하나 던지는거 아닌가요?

  • 2. 아이유도
    '25.3.22 2:43 PM (217.149.xxx.85)

    자기는 유산 필요없다고 했어요.
    핵심은 유산을 자기자식과 공평하게
    나눠줄만큼 돈독한 사촌이란거죠.
    부모입장에선 조카.

  • 3. .....
    '25.3.22 2:46 PM (114.200.xxx.129)

    재산을 왜 사촌을 주는데요.??? 아이유검색하니까 남동생한명 밖에 없는데요.

  • 4. ㅎㅎ
    '25.3.22 2:46 PM (211.235.xxx.35) - 삭제된댓글

    자기네들 알아서할거에요.

  • 5.
    '25.3.22 2:49 PM (218.37.xxx.225)

    기사에서 언뜻 본거 같은데 아이유가 상속포기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게 무슨소린가 했는데 사촌한테 재산을 주려고 그랬던 거군요

  • 6. ...
    '25.3.22 3:47 PM (118.235.xxx.241)

    어릴때부터 같이 살았다고하니
    아마 돌아가신게 아닐지...

  • 7. ..
    '25.3.22 3:50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아들이 팬이라 ᆢ 오래전에 들었어요
    아이유 주식도 샀어요

    아이유가 어릴때 형편이 어려워 외삼촌 이모댁에서 살았어요 그래서 사이가 돈독해요
    단톡도 열몇명이 이종사촌간일거예요
    아이유는 이미 재산이 많으니
    부모님 재산은 사촌들과 같이 나눈다는거에요

  • 8. mm
    '25.3.22 4:51 PM (125.185.xxx.26)

    바퀴벌레 나온던 그집에 얹쳐살던 사촌요?

  • 9. ...
    '25.3.22 5:40 PM (114.204.xxx.203)

    가난할때 많이 도와줬겠죠
    본인은 부모님 유산 안받겠다고 했고..

  • 10. 재미있음
    '25.3.23 12:24 AM (118.36.xxx.66) - 삭제된댓글

    바퀴벌레 나오고
    얹혀 살았던 그 친척이 구박해서
    보란듯이
    성공 했다고 했는데 (갸우뚱)
    자수성가 똑 부러진 이미지 각인됐고

    또 하나
    가난한 중소 기업 소속사를 천재 작곡가여서
    아이유 혼자 먹여 살린다더니
    알고 봤더니
    이미 대기업 SK 자회사 였고
    멜론도 나중에 봤더니
    아이유 회사꺼였고 (멜론 시상에서 매해년 상은 다 줬었고 )
    데뷔 시켜준 남자가
    현재 음원협회 회장인데~~~~ 음 음
    그동안 과거에 일들이
    하나씩 다 파묘 되고 있네요
    재밌어요

  • 11. ....
    '25.3.23 12:37 A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아이유 용돈 받아 살고 있는 주제에 부모 재산이 없을텐데 뭘 나눠준대여?

  • 12. ,,,,,
    '25.3.23 12:53 AM (110.13.xxx.200)

    저도 사촌이 구박했다고 얘기 들었었네요.

  • 13. ...
    '25.3.23 1:30 AM (118.218.xxx.143)

    그 친척이 사촌언니들의 부모가 아니예요
    아이유 남매랑 사촌언니 두 명
    총 네 명이 그 친척집에 얹혀 살면서 구박받았다고 들었어요
    그 후에 할머니네 단칸방에서 할머니랑 네 손주가 같이 살았다고.
    그 어려운 시절을 같이 해서 할머니 사촌언니들과 지금도 돈독하대요

  • 14. 아..
    '25.3.23 1:32 AM (217.149.xxx.85)

    그러니까 그 사촌언니네 부모는 돌아가신건가요?

    아무리 그래도 4명이 얹혀살았다니....
    친척이 보살도 아니고...

  • 15. ---
    '25.3.23 1:45 AM (125.185.xxx.27)

    그 구박했다는 친척 욕해야하나요?
    받아준것만도 감사한 일이네요
    어쨋든 거기서 밥먹고 학교단녔자나요

    하명도 아니고 4명을 받아주고 ...어느 누가 눈이 곱게 가겠어요?
    재벌도 아니고
    그래도 잘됏으면 그집에 감사인사는 해야한다고 봐요....

    그래도 부럽네요 넷이 서로에게 정신적지주가 돼주면서 큰것같아서...
    의논도 하면서........
    전 친척이 없어 사촌도 없고...외롭네요

  • 16. 글래
    '25.3.23 8:46 AM (115.138.xxx.30)

    그 구박했다는 친척 욕해야하나요?
    받아준것만도 감사한 일이네요
    어쨋든 거기서 밥먹고 학교단녔자나요

    하명도 아니고 4명을 받아주고 ...어느 누가 눈이 곱게 가겠어요?
    재벌도 아니고
    그래도 잘됏으면 그집에 감사인사는 해야한다고 봐요....
    2222222222

    이래서 사람 받아주면 안되요
    남의집에 얻혀살면 서운한점 반드시 생겨서 고마움보다는 원만망 가득.
    예능나와서 방한칸 내준 친척 욕했죠.
    그 바퀴벌레같은것들 4명 아예 처음부터 미안한 표정으면 안받아줬으면 원수취급은 안했을거에요
    아이유 포함해서 그 친척이 애들 성추행하든지 폭행했나요?
    시조카가 말없이 내집에 보내면 시누년욕 하잖아요
    사람받아주는거아니고 돈도 빌려주는거아니에요
    아예 처음부터 거절하면 원수는 안되서 더 나은듯.

  • 17. ...
    '25.3.23 10:04 AM (119.18.xxx.20)

    얹혀살며 구박당해서 꼭 성공해야지 어쩌고 얘기 보고 예사로 넘겼는데 4명이었다니 그 친척 보살이네요

    어릴땐 서운했더라도 커서는 철들어 고마울만한데 그걸 원한 품고 방송에서 썰풀 정도라니 그 친척 주변인들은 누군지 다 알겠죠 진짜 인성 보입니다

  • 18. ㅠㅠ
    '25.3.23 10:35 AM (118.223.xxx.168)

    철이 없네요. 네명이나 기거했는데 어떻게 만족할수있겠어요.
    그나이대는 태어나서 커온 친자식도 흠잡을수있고 그럴텐데요.
    이를테면 사춘기하고하면 덜성숙했는데 자아는 강해지고.....
    암튼 시기상 매우힘들때예요.
    같이살게해준것만해도 큰 도움받은것 맞다고 봅니다.

  • 19. 그래서
    '25.3.23 12:40 PM (220.78.xxx.213)

    애 본 공은 없다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
    라는 옛말이 ㅎ
    분명 그 덕에 먹고 잤을테지만
    서운함이 깔려 있으니 고마움은 저 멀리로

  • 20. 잘 모르지만
    '25.3.23 12:55 PM (58.29.xxx.106)

    뭔가 보상을 했겠지요. 그 이면은 우리가 모르는 것일테고..

  • 21. ㅇㅇ
    '25.3.23 1:24 PM (106.101.xxx.108) - 삭제된댓글

    티비 나와서 그 친척 안좋게 말하는데
    보기 안좋더라구요
    그래도 힘들 때 자기를 받아준 사람들 아닌가요

  • 22. ...
    '25.3.23 2:22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https://m.youtube.com/watch?v=Dqweg7_4esw&pp=ygUT7JWE7J207JygIOuGgOufrOyZgA%3D...
    며칠 신세졌다고 했음
    그리고 그전부터도 만나기만하면 노래바람났다 공부는안하고 헛바람들어너 싸돌아다닌다 하고 늘 구박하던 먼 친척어르신남자분.
    하루묶게해준것도 되게 큰도움을 베푼건데
    다음날 또있으니 아직도 안갔어? 하고 들리든말든 내가 바퀴벌레처럼 하겠다니
    비난한거같은데 글쎄...쌩판모르는 남한테 신세진것도 아니고
    친척이나 되서 며칠 잠깐 묶었다고 두고두고 감사할일인지는모르겠네요.

  • 23. ...
    '25.3.23 2:28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https://m.youtube.com/watch?v=Dqweg7_4esw&pp=ygUT7JWE7J207JygIOuGgOufrOyZgA%3D...
    다섯명이서 사는방이 바퀴가 너무많아 "며칠" 신세졌다고 했음
    다른집을 구할때까지 잠시 거쳐가는 정도였겠죠.
    그리고 그전부터도 만나기만하면 노래바람났다 공부는안하고 헛바람들어너 싸돌아다닌다 하고 늘 구박하던 먼 친척어르신남자분.
    하루묶게해준것도 되게 큰도움을 베푼건데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또있으니 아직도 안갔어? 하고 들리든말든 내가 바퀴벌레처럼 하겠다니
    비난한거같은데 글쎄...쌩판모르는 남한테 신세진것도 아니고
    항상 만나기만하면 비난하던 먼 친척어른에게
    며칠 잠깐 묶었다고 성공해서도 두고두고 감사할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24. ...
    '25.3.23 2:32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https://m.youtube.com/watch?v=Dqweg7_4esw&pp=ygUT7JWE7J207JygIOuGgOufrOyZgA%3D...
    다섯명이서 사는방이 바퀴가 너무많아 "며칠" 신세졌다고 했음
    다른집을 구할때까지 잠시 거쳐가는 정도였겠죠.
    그리고 그전부터도 만나기만하면 노래바람났다 공부는안하고 헛바람들어너 싸돌아다닌다 하고 늘 구박하던 먼 친척남자분.
    하루묶게해준것도 되게 큰도움을 베푼건데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또있으니 아직도 안갔어? 하고 들리든말든 내가 바퀴벌레처럼 하겠다니
    비난한거같은데 글쎄...쌩판모르는 남한테 신세진것도 아니고
    친척어른이나 되서 볼때마다 구박하고
    친척집에 사정상 며칠 잠깐 묶었다고 성공해서도 두고두고 감사할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25. ...
    '25.3.23 2:51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https://m.youtube.com/watch?v=Dqweg7_4esw&pp=ygUT7JWE7J207JygIOuGgOufrOyZgA%3D...
    17:26 다섯명이서 사는방이 바퀴가 너무많아 "며칠" 신세졌다고 했음
    다른집을 구할때까지 잠시 거쳐가는 정도였겠죠.
    그리고 그전부터도 만나기만하면 노래바람났다 공부는안하고 헛바람들어너 싸돌아다닌다 하고 늘 구박하던 먼 친척남자분.
    하루묶게해준것도 되게 큰도움을 베푼건데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또있으니 아직도 안갔어? 하고 들리든말든 내가 바퀴벌레처럼 하겠다니
    비난한거같은데 글쎄...쌩판모르는 남한테 신세진것도 아니고
    친척어른이나 되서 볼때마다 구박하고
    친척집에 사정상 며칠 잠깐 묶었다고 성공해서도 두고두고 감사할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26. ...
    '25.3.23 3:23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어릴때 가난했지만 극복하고 자수성가..이렇게 생각하시는분 많은데
    어릴땐 연기학원도 다니고 원하는건 다 가질수있었다고 말할만큼 유복했으나
    데뷔전 잠깐 몇년 힘들어진것임.
    동방신기출신 준수처럼 어릴때부터 집자체가 가난했던 연예인도 무척많고
    구하라처럼 학생때부터도 이미 안해본알바가 없었다는 경우도 있는데(이들이 진짜 가난한거)
    아이유는 알바얘기 한번 한적없고 초고때 엄마가 보증잘못서서 가족이 흩어져산거 몇년기억인데 뭔가 연예인들 가족사에 보증살못서서 빚더미나 빨간딱지 이런에피소드는 은근히 흔함.
    데뷔하고도 엄청빨리 잘풀린케이스이고
    ( 첫노래망한후 몇개월만에 뜬거면 평균적으로봐도 초고속으로 잘풀린거)
    자수성가도 아닌게 빚진거 아이유번돈 한푼도 안보태고 엄마가 본인사업으로 다시
    다 갚았다고 했음.
    아이유가 그런말자체는 과장없이 솔직하게 그때 진짜 힘들었다 이렇게 썰푸는 느낌으로
    말한거같은데 인성,실력 이런면이 다 출중하니 점점 어릴때 푼 썰들이 살이 더 붙어서
    가난을 극복하고..집안을 일으키고.. 가난한집출신이라 가난한 연기를 잘하고..
    웃어도 슬픔이 베어있고ㅋㅋ(아이유가 그런말들을때 나 그렇게 슬픈애 아닌데..생각했다고ㅋ)이런식으로 서사에 서사가 붙어서 더 크게 영웅화되는게 좀 있는듯..

  • 27. ...
    '25.3.23 3:24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어릴때 가난했지만 극복하고 자수성가..이렇게 생각하시는분 많은데
    어릴땐 연기학원도 다니고 원하는건 다 가질수있었다고 말할만큼 유복했으나
    데뷔전 잠깐 몇년 힘들어진것임.
    동방신기출신 준수처럼 어릴때부터 집자체가 가난했던 연예인도 무척많고
    구하라처럼 학생때부터도 이미 안해본알바가 없었다는 경우도 있는데(이들이 진짜 가난한거)
    아이유는 알바얘기 한번 한적없고 초고때 엄마가 보증잘못서서 가족이 흩어져산거 몇년기억인데 뭔가 연예인들 가족사에 보증살못서서 빚더미나 빨간딱지 이런에피소드는 은근히 흔함.
    데뷔하고도 엄청빨리 잘풀린케이스이고
    ( 첫노래망한후 몇개월만에 뜬거면 평균적으로봐도 초고속으로 잘풀린거)
    자수성가도 아닌게 빚진거 아이유번돈 한푼도 안보태고 엄마가 본인사업으로 다시
    다 갚았다고 했음.
    아이유가 그런말자체는 과장없이 솔직하게 그때 진짜 힘들었다 이렇게 썰푸는 느낌으로
    말한거같은데 인성,실력 이런면이 다 출중하니 점점 어릴때 푼 썰들이 살이 더 붙어서
    가난을 극복하고..집안을 일으키고.. 가난한집출신이라 가난한 연기를 잘하고..
    웃어도 슬픔이 베어있고ㅋㅋ(아이유가 그런말들을때 나 그렇게 슬픈애 아닌데..생각했다고ㅋ)이런식으로 서사에 서사가 계속 붙어서 부풀려지는게 좀 있는듯

  • 28. ...
    '25.3.23 3:29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어릴때 가난했지만 극복하고 자수성가..이렇게 생각하시는분 많은데
    어릴땐 연기학원도 다니고 원하는건 다 가질수있었다고 말할만큼 유복했으나
    데뷔전 잠깐 몇년 힘들어진것임.
    동방신기출신 준수처럼 어릴때부터 집자체가 가난했던 연예인도 무척많고
    구하라처럼 학생때부터도 이미 안해본알바가 없었다는 경우도 있는데(이들이 진짜 가난한거)
    아이유는 알바얘기 한번 한적없고 초고때 엄마가 보증잘못서서 가족이 흩어져산거 몇년기억인데 뭔가 연예인들 가족사에 보증살못서서 빚더미나 빨간딱지 이런에피소드는 은근히 흔함.
    데뷔하고도 엄청빨리 잘풀린케이스이고
    ( 첫노래망한후 몇개월만에 뜬거면 평균적으로봐도 초고속으로 잘풀린거)
    자수성가도 아닌게 빚진거 아이유번돈 한푼도 안보태고 엄마가 본인사업으로 다시
    다 갚았다고 했음.
    아이유가 그런말자체는 과장없이 그냥 그때 진짜 힘들었다 이렇게 썰푸는 느낌으로
    말한거같은데 인성,실력 이런면이 다 출중하니 점점 어릴때 푼 썰들이 살이 더 붙어서
    가난을 극복하고..집안을 일으키고.. 가난한집출신이라 가난한 연기를 잘하고..
    웃어도 슬픔이 베어있고ㅋㅋ(아이유가 그런말들을때 나 그렇게 슬픈애 아닌데..생각했다고ㅋ)이렇게 팬층안에서 서사에 서사가 계속 붙어서 부풀려지는게 좀 있는듯

  • 29. ...
    '25.3.23 3:32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어릴때 가난했지만 극복하고 자수성가..이렇게 생각하시는분 많은데
    어릴땐 연기학원도 다니고 원하는건 다 가질수있었다고 말할만큼 유복했으나
    데뷔전 잠깐 몇년 힘들어진것임.
    동방신기출신 준수처럼 어릴때부터 집자체가 가난했던 연예인도 무척많고
    구하라처럼 학생때부터도 이미 안해본알바가 없었다는 경우도 있는데(이들이 진짜 가난한거)
    아이유는 알바얘기 한번 한적없고 초고때 엄마가 보증잘못서서 가족이 흩어져산거 몇년기억인데 뭔가 연예인들 가족사에 보증살못서서 빚더미나 빨간딱지 이런에피소드는 은근히 흔함.
    데뷔하고도 엄청빨리 잘풀린케이스이고
    ( 첫노래망한후 몇개월만에 뜬거면 평균적으로봐도 초고속으로 잘풀린거)
    자수성가도 아닌게 빚진거 아이유번돈 한푼도 안보태고 엄마가 본인사업으로 다시
    다 갚았다고 했음.
    아이유가 그런말자체는 과장없이 그냥 그때 진짜 힘들었다 이렇게 썰푸는 느낌으로
    말한거같은데 인성,실력 이런면이 다 출중하니 점점 어릴때 푼 썰들이 살이 더 붙어서
    가난을 극복하고..집안을 일으키고.. 가난한집출신이라 가난한 연기를 잘하고..
    웃어도 슬픔이 베어있고ㅋㅋ(아이유가 그런말들을때 나 그렇게 슬픈애 아닌데..생각했다고ㅋ)이렇게 팬층에서 "가난하게 살았던 아이유"의 서사가 너무 크게 부각되는게 좀 있는듯

  • 30. ...
    '25.3.23 6:45 PM (115.22.xxx.169)

    https://m.youtube.com/watch?v=Dqweg7_4esw&pp=ygUT7JWE7J207JygIOuGgOufrOyZgA%3D...
    17:26 다섯명이서 사는방이 바퀴가 너무많아 "며칠" 신세졌다고 했음
    다른집을 구할때까지 잠시 거쳐가는 정도였겠죠.
    그리고 그전부터도 만나기만하면 노래바람났다 공부는안하고 헛바람들어너 싸돌아다닌다 하고 늘 구박하던 먼 친척남자분.
    하루묶게해준것도 되게 큰도움을 베푼건데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또있으니 아직도 안갔어? 하고 들리든말든 내가 바퀴벌레처럼 해볼까 하면서 비난한거같은데 글쎄...쌩판모르는 남한테 신세진것도 아니고
    친척어른이나 되서 초중딩아이를 볼때마다 구박하고
    친척집에 사정상 며칠 잠깐 묶었다고 성공해서도 두고두고 감사할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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