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 하는데 2년 정도만 살 예정 인테리어 어디까지지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25-03-22 13:13:12

전세는 아니고 자가예요.

2년은 살다 나와야는데 

25년 구축이라 무조건 인테리어는 해야는데

샷시 바꾸고.

적당히 가성비로 하는 게 낫겠죠?

IP : 183.99.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수리
    '25.3.22 1:17 PM (125.142.xxx.31)

    2년 예정이어도 사람일은 또 모르는법이라...
    저같음 올 리모델링 할거같아요. 너무 비싼 자재쓰는거 아니구선 어느정도는 잘 손봐야 2년후 매도할때도 메리트가 있을듯요

  • 2. ㅡㅡㅡ
    '25.3.22 1:32 PM (58.148.xxx.3)

    업자분들도 전세용 자가용 나눠서 얘기하시더라고요 전세줄거다 가성비로 해달라 하면 알아서 맞춰줘요, 물론 비교견적 내야하겠지만. 살릴 부분은 없던가요?

  • 3. ㅇㅇ
    '25.3.22 1:55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올수리 가성비로 하셔요.
    2년뒤 세주려면 그게 나아요.
    2년 하는동안 만족감도 크구요

  • 4. 세입자용이니
    '25.3.22 1:58 PM (59.7.xxx.113)

    이쁜건 접어두고 기능으로 접근해야죠.

    25년되었으면 균열 누수도 염두에 두시고요.

  • 5. ....
    '25.3.22 2:05 PM (175.117.xxx.126)

    나중에 전세 줄 때, 기능적으로 수리가 필요한 부분은 같이 하셔야죠..
    25년된 아파트면..
    균열 누수는 괜찮나요?
    30년 즈음부터는 누수 시작되어서..
    보통 바닥 난방 배관, 급배수관, 전기배선 다 새로하던데..
    바닥 콘크리트 다 깨부수고
    난방관 다시 심는 거요..
    확장 한지 오래된 거면 그 부분도 마찬가지..
    보일러 오래된 거면 이번에 하실 때 바꾸시고..
    전기쪽도..
    수리한 지 오래된 거면..
    옛날엔 주방쪽에서 전기 많이 안 썼는데.요새는 인덕션, 에어컨, 식세기, 세탁기, 건조기 한꺼번에 돌아가면 두꺼비집 내려가는 경우 종종 있어서..
    이걸 좀 분산해서 물리면 괜찮은데..
    인테리어할 때 하셔야죠..
    인터넷 선은 매립된 아파트인가요?
    아닌 경우라면..
    인테리어하실 때 인터넷 선도 매립..

  • 6. .....
    '25.3.22 2:45 PM (180.69.xxx.152)

    2년 후에 팔 건지 세를 놓을건지에 따라 다르겠죠.

    만약 세를 놓을 거면 샷시, 화장실, 주방, 도배, 장판 적정선에서 싹 다 바꾸세요.

  • 7. ...
    '25.3.22 3:01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2년후 세 놓을거면 바닥부터 배관까지 올수리 해야 합니다.
    그게 아니고 매매하고 나올게 확실하면 저는 차라리 아예 손을 안대겠어요.
    자가로 들어오는 사람은 다른 분들 말씀처럼 바닥부터 배관 전기까지 다 손보고 인테리어도 싹 해야 하는데 어설프게 돈 들여 놓으면 이도 저도 아니에요.
    자금 여유 있고 2년후 매매 확실하지 않은경우는 올수리 한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566 자녀 성격은 환경(엄마 양육방식)때문? 타고난 걸까요? 1 00 16:03:49 79
1744565 역류성식도염 나아지는 방법 있나요? 3 .. 15:57:41 159
1744564 박찬욱 미국 작가조합에서 제명됐다네요 1 친일파 아웃.. 15:53:27 1,127
1744563 성형외과 예약금 환불 잘 아시는 분 1 15:53:18 94
1744562 뚱뚱하면 뭘 입어도 이란룩이네요 ㅠ 1 ... 15:52:08 518
1744561 부동산 거래 여쭤봐요 ㅌㅇ 15:51:46 106
1744560 미세먼지 때문인지 코가 간지럽고 1 …… 15:51:32 120
1744559 50대도 인생역전 하네요 12 ㅇㅇ 15:49:40 1,542
1744558 주택 양도세요 1 ㅡㅡㅡ 15:47:01 156
1744557 53세 시모와 밑으로 4명의 40대 시작은 엄마들 3 15:46:34 690
1744556 82에서 생긴 모임이나 오픈채팅방 성공사례 있나요? 4 15:40:52 378
1744555 49재라는데요 14 다음주 15:40:14 670
1744554 내일 국립중앙박물관 주차힘들까요?최근 가보신분~ 4 박물관 15:36:50 441
1744553 졸립데 잠은 안 와요 1 .. 15:36:11 119
1744552 옛날 TV 인형극 노래 "지나가는 나그네여 종을 치든지.. 1 어린시절노래.. 15:33:59 158
1744551 남편이 환자인 분들 얼마나 힘드신가요? 4 ㅇㅇ 15:33:40 647
1744550 비염, 다이소 코세척기 괜찮은가요? 코세척기 15:33:33 96
1744549 코끼리베이글 너무 맛있어요 7 ... 15:31:40 1,007
1744548 식당 주인이 미묘하게 불친절해서 불쾌한 느낌 아시는지 6 식당 15:19:23 1,228
1744547 너도 나도 우아하고, 지적이고, 부티?나는 스타일을 원하지만 4 음.. 15:13:57 1,323
1744546 타이마사지 - 시간당 4만5천원 4 15:10:19 630
1744545 요즘 젊은애들 야무진건지 약은건지. 7 어색하다. 15:09:31 1,724
1744544 중2 여학생, 교우관계로 전학가는게 나을까요? 5 학교 15:04:41 611
1744543 친정엄마한테 손절당함 10 기가 차서 15:02:16 2,305
1744542 55세 대비 65세의 몸컨디션은 어떤가요 4 ㅡㅡㅡ 14:59:13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