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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촌오빠 자식 결혼식...

안내켜 조회수 : 3,453
작성일 : 2025-03-22 08:59:44

솔직히 안 가고 싶어요.

어차피 돌려받지 못할 테니까요.

경조사는 상부상조 주고 받는 거라면서요.

못 돌려 받을꺼고 딱히 친하지도 잘 알지도 왕래가 있는것도 아닌데 친정모친이 오라하니 가긴 가는데.

요즘 일반 웨딩홀 밥값도 1인 10만원씩 하나요?

주말인데 아이는 어차피 학원 가서 안 되고 남편은 그냥 집에 있으라 하고 혼자 갔다와야 하나 해서요.

IP : 223.38.xxx.2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3.22 9:01 AM (112.169.xxx.195)

    그냥 안가면 되지 뭘 고민하나요.

  • 2. ...
    '25.3.22 9:01 AM (49.161.xxx.218)

    일반결혼식장
    뷔폐 5만원단위라던대요

  • 3. 안가도
    '25.3.22 9:06 AM (116.33.xxx.104)

    되는자리 아닌가요? 사촌결혼이면 가야하지만

  • 4. ....
    '25.3.22 9:15 AM (180.69.xxx.152)

    왕래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이면 가지 마세요....

    노인네들이 본인 면 세우려고 자식들 희생 시키는 겁니다.

  • 5. ㆍㆍㆍㆍ
    '25.3.22 9:15 AM (220.76.xxx.3)

    부모님 때문에 가는거죠 뭐 하도 난리 치셔갖고
    애 남편 두고 저만 가긴 했어요
    남편 쪽도 저는 안 갔어요

  • 6. ...
    '25.3.22 9:28 AM (114.200.xxx.129)

    저한테도 사촌오빠 자식 저한테는 사촌조카. 20대 중반이라서 좀 있으면 결혼한다는 이야기도 나올것같은데 무조건 가야 될 자리이지만..
    저는 종종 사촌오빠를 보기 때문에 무조건 가야될 자리이지만 사이에 따라서는 안갈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

  • 7. 식대
    '25.3.22 11:19 AM (114.204.xxx.203)

    기본 7ㅡ8 만원
    안가거나 혼자 갑니다

  • 8.
    '25.3.22 11:44 AM (121.167.xxx.120)

    사촌 오빠보고 가는 참석 아니고 엄마 성화에 못이겨 가는거니까 엄마에게 십만원 쓴다 생각하고 가는 참석이네요

  • 9. 안가도되요
    '25.3.22 11:55 AM (122.254.xxx.130)

    그정도 사이면 안가도 아무도 뭐라 안해요
    저도 외사촌오빠 딸결혼식은 당연히 갔는데
    사촌언니랑은 왕래도없고 안본지 30년도 넘어서
    안갔어요ㆍ이건 너무 당연하죠
    저희엄마도 갈필요 없다고하고ᆢ
    피붙이라고 가야하는것도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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