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비닐장롱 옮길때
그때 여자가 남자한테 뭐라 다다다했는데
너무 빨라 못 알아듣겠더라구요
아이유가 비닐장롱 옮길때
그때 여자가 남자한테 뭐라 다다다했는데
너무 빨라 못 알아듣겠더라구요
남자가 그림그리나봐요.
그림 어쩌자고 어쩌자고.
입 딱 다물고 있으면
나보고 어쩌라고.
그러니까 그냥 다 때려치자니까?
니가 마음이 없으니까 털도 안밀고..
누구는 안사랑해서 이래?
알려줘봐.
널 사랑하지 않을방법을.좀.
아, 그럼 어쩌자고!
당신 다 관두고 임용고시 볼수있어?
아, 나도 급이 있지.
숙경이보다는 시집 잘가야 될거 아니냐고
그깟 돈도 안되는 그림이 나보다 그렇게 중요해?
당신 우리 아버지 이겨?
아 제발 면도라도 하던가
내가 당신털보다도 못하냐고
자막켜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