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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직업 갖고 싶으세요?

:) 조회수 : 4,019
작성일 : 2025-03-21 19:25:06

저는 배우가 되서 여러 인생 경험해보고 싶어요

잘생긴 남배우들과 멜로 연기도 하고

멋진 직업 같아요 :)

IP : 223.38.xxx.19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21 7:34 PM (39.7.xxx.249)

    의사요
    누구를 살릴수있는 능력과 좋은머리
    자부심이클것같아요

  • 2. ㅇㅇ
    '25.3.21 7:38 PM (49.175.xxx.61)

    세계최고 펀드매니저요. 막 수익률 올려서 1등하는 그런 멋진 사람요

  • 3. ..
    '25.3.21 7:4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소소하게 약사요.
    저 학생때는 약대 그리 안높아서 학교만 좀 낮추면 가능했는데..
    빌어먹을 간판이 뭐라고 간판 높은 공대가서는 평생 월급쟁이로 메여 사네요. 에잇!!!!!!!!!!
    돈에 큰 욕심 없어서.. 쉬엄쉬엄 전문직 자영업 하고 싶어요.

  • 4.
    '25.3.21 7:49 PM (220.117.xxx.100)

    발레리나랑 법의학자요
    발레 좀 했는데 정말 어릴 때부터 해서 맘껏 표현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시체해부도 좋아하고 수술도 좋아하는데 그런거 하면서 시신이 알려주는 메시지를 알아내고 풀어주고 싶어요

  • 5. 과학자요
    '25.3.21 7:56 PM (119.71.xxx.160)

    연구실에 밤낮 몰입해서 연구하는 일을 해보고 싶어요

  • 6. ooo
    '25.3.21 8:01 PM (182.228.xxx.177)

    도서관 사서요.
    조용하고 소소하게 퇴근 후 뜨개질 실컷하며 살래요.

  • 7. ..
    '25.3.21 8:02 PM (211.235.xxx.218)

    전 미슐랭 평가원이요!
    전세계 돌아다니며 레스토랑 호텔 평점 매기는 사람! ㅋ

  • 8. 가수요
    '25.3.21 8:04 PM (112.165.xxx.130)

    꼭 가수가 되고 싶어요.

  • 9. ...
    '25.3.21 8:07 PM (1.237.xxx.240)

    예술 관련 종사자

  • 10. 음악
    '25.3.21 8:08 PM (14.49.xxx.19)

    프로듀서

  • 11. ..
    '25.3.21 8:09 PM (211.176.xxx.21)

    조성진, 임윤찬 처럼 살고싶어요.

  • 12. ...
    '25.3.21 8:13 PM (59.19.xxx.187)

    저는 클래식 오케스트라 단원이요
    직업으로서 음악하고 살면 행복할 것 같아요

  • 13. 저도피아니스트...
    '25.3.21 8:14 PM (124.49.xxx.188)

    피아니스트...

  • 14. 저도
    '25.3.21 8:18 PM (124.50.xxx.9)

    도서관 사서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지내고
    별로 하는 일 없고
    책 정리는 봉사자가 하고
    남들은 조용히 책 읽거나 공부라는데 동료들과 간식 먹고 수다떨기만 하고 참 좋은 직장이더군요.

  • 15. ...
    '25.3.21 8:23 PM (211.234.xxx.49) - 삭제된댓글

    그린피스나 국경없는의사회에서 일하고싶어요

  • 16. 재벌가
    '25.3.21 8:25 PM (211.36.xxx.64) - 삭제된댓글

    전업요

  • 17. 있는 집
    '25.3.21 8:25 PM (211.36.xxx.64)

    전업주부요

  • 18. ㅇㅇ
    '25.3.21 8:26 PM (39.7.xxx.207)

    여행작가요

  • 19. ㅇㅇ
    '25.3.21 8:28 PM (223.38.xxx.252)

    여기 자식들 예술 시키지말라고 난리인데
    부모님들은 정작 예술가 하고 싶은분들 많이 계시네요

  • 20. ..
    '25.3.21 8:30 PM (175.195.xxx.214)

    저는 머리 좋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변호사 해보고 싶어요... ㅎ

  • 21. ..
    '25.3.21 8:35 PM (211.210.xxx.89)

    어머 제 직업이 두번이나 댓글에있네요. 저도 대학가서 이직업이 나랑 너무 찰떡이다 했네요. 졸업후 자리없어서 전업하다가 40중반부터 다시일하고있는데 너무 하루하루가 감사해요. 그치만 저의 이상은 외교관이랍니다. 극i라 힘들꺼같지만요.

  • 22. ...
    '25.3.21 8:38 PM (125.178.xxx.10)

    전 연기 잘하는 배우로 살고싶어요.
    죽고나서도 작품은 오래 기억될테고 살다간 흔적을 남길수 있잖아요.

  • 23. ㅇㅇ
    '25.3.21 8:41 PM (124.61.xxx.19)

    드라마 작가나 작곡가 ㅎㅎ

  • 24. 아직
    '25.3.21 8:50 PM (222.113.xxx.251)

    저는 뮤지컬 배우요!

    생각만 해도 설레어요
    열정적으로 살고싶어요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어오ㅡ

  • 25. 저는
    '25.3.21 9:20 PM (106.101.xxx.155)

    걸그룹말고(춤추고 몸쓰는거 싫어서)
    예쁘고 가창력있는 가수요

  • 26. ...
    '25.3.21 9:21 PM (61.83.xxx.56)

    저도 여행작가요.
    체력도 능력도 안되니 다음생에나..

  • 27. ...
    '25.3.21 9:23 PM (39.117.xxx.84)

    저도 연기파 배우와 김은숙처럼 잘쓰는 드라마 작가 그리고 의사가 되고 싶어요

  • 28. ..
    '25.3.21 9:28 PM (124.53.xxx.39)

    저 아무 일 안 하고 별 생각도 없이 평생 팽팽 놀고 싶어요-
    위대한 개츠비의 여주처럼 암 생각 없어 보이는 캐릭터로요.

    지금은.. 온갖 고민 다 이고지고
    끝없이 노동하며 아등바등 살고 있어서
    일 안 하고 평생 살고 싶습니다

  • 29. 돈 많은남편
    '25.3.21 9:33 PM (211.234.xxx.104)

    만나서 돈쓰고 살고파요
    명품사고 맛집 호텔 멤버쉽하고
    나위주로 살고파요
    남편과 대화도 통하면 더좋고요

  • 30.
    '25.3.21 9:35 PM (49.175.xxx.11)

    집이 엄청 부자인 화가요.

  • 31. ..
    '25.3.21 10:32 PM (118.235.xxx.43)

    재벌2세로 태어나 사장 회장하고 싶네요..

  • 32. 무대미술
    '25.3.21 11:08 PM (180.230.xxx.62)

    연극, 오페라, 뮤지컬등 공연무대 설계하고 제작하는
    무대디자이너요.

  • 33. ..
    '25.3.22 2:19 AM (218.148.xxx.105)

    천재 투자자

  • 34.
    '25.3.22 2:55 AM (121.136.xxx.96)

    하이엔드 주얼리 매장 대표

    부쉐론이나 반클리프 ㅎㅎ

  • 35. ㅇㅇ
    '25.3.22 3:04 AM (58.29.xxx.20)

    연구원이나 의사요

  • 36. 귀염아짐
    '25.3.22 8:40 AM (114.23.xxx.250)

    어머 제가 원하는 직업이 안 나와서 설레이는 (왜지?) 마음으로 써봐요.
    저는 예전 미술 작품 복원하거나 손상된 부분 고치는 사람이요. 커다란 미술관에 소속되어 소소하고 조용하고 집중력있게 살고 싶어요.
    아니면 고가치의 앤티끄 가구 고치는 사람이요.

  • 37. ㅇㅇ
    '25.3.22 3:57 PM (87.144.xxx.103)

    힐튼호텔 상속녀 아님 세계 100대 부자 딸로 태어나서 상속녀 되는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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