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가 돈복이 많은데
외국 여행을 가서 컵하나를 사도 인기도 없고 촌스러운데
나중에 가격 폭등
옛날에 잘 살던 넓고 깨끗한 아파트 팔고
언니가 알아보고
다 떨어진 걸로 쪼개서 두채 만들었는데
그게 반포라서 재건축 2개 되고
하나는 원베일리인데
여튼 돈복이 엄청 많아요.
잡으면 다 돈이 되니
그 언니 진짜 신기해요.
언니는 좋은 직장갖고 일하는데 남편이
좋은 학벌에도 엄청나게
빠른 실직을 한 게 하나 흠인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그 남편분이
언니보다 더 대박 팔자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