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자동차를 타고 다녀요
겨울에 눈길을 천천히 달리다 시동이 꺼진졌도 있었고 큰고장 몇번에 수리하며 잘타고 있는데 요근래 자동차가 예전만큼 못하다는 느낌이 들어요(오래 탔으니 저만의 느낌적인 느낌)
새 자동차를 알아보고 있는데 와.. 뭡니까
너무 비싸요
아니 캐스퍼도 2천 가까이 되는 요즘 자동차 가격
너무 오랜만에 바꾸려니 내가 물가를 몰랐나 싶기도 하네요
대략 22만키로를 향해 달려가는 이 자동차를 동네 카센터에 올수리 맡겨서 좀 더 굴려볼까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