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21 11:49 AM
(114.204.xxx.203)
영향이 없진 않겠지요
2. ...
'25.3.21 11:50 AM
(114.200.xxx.129)
그옛날 담배피우던 여자들이 흔했을것 같지는 않고 저는 주변에 담배 피우는 여자 어른들은 한명도 본적이 없어서.. 그건 잘 모르겠는데 근데 담배자체가 몸에 엄청 나쁜영향을 주니까
완전 없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그냥 태어날때부터 좀 허약한 체질로 태어나시긴 하셨네요
3. ..
'25.3.21 11:51 AM
(106.101.xxx.155)
태아 때 엄마가 먹는 거, 감정적인 부분
다 영향 끼친대요
4. ^~^
'25.3.21 11:54 AM
(223.39.xxx.96)
~~ 경험 댓글있길
케바케ᆢ인것 같아요
제가보기엔 울모친 평생 노~~담배인데
자매중 평생 허약하다고ᆢ케어해주길 바라는
징징ᆢ언니있음~~
모친도 아기다루듯ᆢ신기할따름
5. 내주위
'25.3.21 11:55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딱 한분 있는데
그자식 체대갔는데요?
6. 그러면
'25.3.21 11:56 AM
(211.176.xxx.107)
여자연예인들은 ??
담배 연기 너무 싫어하고 비흡연자라고 말하지만,
흡연 목격담 보면 안 피는 연예인이 참 드물던데요
근데 건강한 아이 낳고 ㅎㅎ
반면 저는 담배 가까이 한적 한번 없어도 저도 비실,아이도 비실ㅠㅠ
7. ㅠ
'25.3.21 11:56 AM
(220.94.xxx.134)
제친구가 대학때부터 피웠는데 아들이 운동선수예요 꼭 그것만은 아닌듯 ㅠ
8. 제가
'25.3.21 11:57 AM
(223.38.xxx.218)
21살부터 33살 초까지 피웠고 34살에 첫째아이 낳았어요. 임신확인전부터 금연상태였죠. 두 아이 다 기관지나 건강에 별 문제는 없어요. 큰애는 지금 고2인데 폐렴은 작년에 처음 걸려봤고 두 아이 모두 체력좋고 건강한 편이에요.
외국여자들도 흡연하는 경우 많은데(요즘은 흡연자 자체가 줄었죠) 예전에 여행하다 만난 여자가 자기 남편 없을때 담배 한대만 달라고..자기 지금 임신중이라 남편이 자기 담배 피는거 안좋아하는데 지금 너무 힘들어서 피고 싶다고( 그 당시 트레킹하고 쉬는 시간이었거든요)..그랬던 적 있었어요.
그리고 외국에선 유모차끌면서 담배피던 여자들도 꽤 봤었어요. 그 사람들이 임신전에도 흡연자였을 가능성이 많겠죠.
9. ㅇㅇ
'25.3.21 11:57 AM
(211.235.xxx.1)
엄마가 흡연자라 내가약한가? 그것보다 운동을 해보시지요
10. 청심
'25.3.21 12:02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영향이 있었겠지요.
아버지의 음주흡연도 역시 영향이 있었겠지요.
그런데, 그거 지금 따져서 엄마탓하거나 엄마 원망하려고 알고 싶은 겁니까?
확률로는 무엇을 알수 없어요.
한국인들 종특이 머리 좋다고 개개인 모두가 머리 좋은 거 아니듯이...
흡연해도 건강항 아이 나오고
비흡연자도 허약한 아이 낳습니다.
어차피, 알수없는 영역이고, 증거도 없는 상황을
'가정' '추측' '확률'로 누군가를 미워하고 원망하는 거 지랄같은 일입니다.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 원글님 존인 자신입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모습으로 현재의 삶을 계획하시고
미래에 집중하세요.
82의 흔한 과거연연 징징이들이요.
현실에서 주위에 어떤 평가 받을지 안봐도 빤하잖아요.
이제와서 개선할 수 없는 일은 잊어버리고
그 몸 상태에 적응하셔야지요. 어쩌겠나요.
유난떨고 태교에 열심인 여자들도 허약하고 멍청한 아이 많이 낳습니다.
11. 탓
'25.3.21 12:03 PM
(124.28.xxx.72)
이혼 한 아빠는 왜 때문에 그런 미담을 딸에게 들려주는 건지 모르겠네요.
골고루 잘 드시고
열심히 운동하시고
스트레스 관리 잘 하면서
건강을 돌보세요.
처녀적 부터 흡연한 엄마 영향으로
원글님 자신이 약골로 태어났을까 생각한다고 해서
도움되는 긍정적인 결과는 한개도 없어 보입니다.
원글님은 건강한 생활 습관 지키고 계신거죠?
12. 딱히
'25.3.21 12:03 PM
(118.235.xxx.199)
그렇게 보긴 힘들 것 같아요
저도 원글님이랑 거의 비슷 위장 선천적 약하고
그런데
모친은 흡연이랑 전혀...
13. 음
'25.3.21 12:03 PM
(122.36.xxx.14)
조선시대 여자들 흡연률 보면 깜놀하죠
손숙 어머니도 가마에 곰방대 같이 들고 시집 갔다고 했고 김혜자도 입덧 할 때 시어머니가 권해서 꼴초가 됐다고 했고요
14. ..
'25.3.21 12:0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혹시 우리애 영향 받았을까도 아니고.
우리 엄마가 담배펴서 내가 허약한가를 의심하다니..
몇살이에요?
15. ..
'25.3.21 12:08 PM
(119.18.xxx.20)
큰 상관 없다보네요 조선시대까진 여자들이 더 많이 피웠고 예전엔 약이라고 생각해서 입덧에 임산부들 피고 그랬어요
16. ...
'25.3.21 12:12 PM
(39.117.xxx.84)
친정엄마가 원글님을 임신 중에도 담배를 폈대요?? 아니면 임신 중에는 끊었대요??
17. ㅡㅡㅡ
'25.3.21 12:15 PM
(58.148.xxx.3)
운동권이었던 내친구그룹 한명빼고 다 피웠었음. 다들 애 둘씩 건강하게 낳아 지금 대학생들임
18. …
'25.3.21 12:18 PM
(211.109.xxx.17)
엄마가 흡연자라 내가약한가? 그것보다 운동을 해보시지요22222222
친정엄마가 원글님을 임신 중에도 담배를 폈대요?? 아니면 임신 중에는 끊었대요??222222222222
몸 약한것을 그냥 엄마탓 하고 싶으신거 같아요.
19. ....
'25.3.21 12:41 PM
(218.144.xxx.70)
흡연이 몸에 안좋기는 하지만 허약한 애가 태어날정도로 치명적일 리가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그런 얘기 흘러 은근슬쩍 이혼한 전처 자식한테 헐뜯는 님 아버지나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 듣고 혹하는 님이나 에휴
20. ㅇㅇ
'25.3.21 12:51 PM
(106.102.xxx.141)
제가 그래서 폐가 약합니다 ㅠ
21. poppp
'25.3.21 12:54 PM
(221.162.xxx.225)
그 정도는 비흡연자 엄마한테도 나올 수 있는 수준 같은데..어차피 확률이라 그거때문에 몸이 약하다 인과관계를 밝히긴 어렵죠
22. ..
'25.3.21 1:10 PM
(61.254.xxx.115)
당연히 영향 있다 봅니다 그러니 수술전후 술담배 하지말라는거고 암환자들한테나 임산부한테도 술담배 하지말라고 의사들이 말하잖아요 영향받아서 약하게 태어난거죠 암도 유전이구요 유전인자 받는사람도 있고 안받는사람도 있고 흡연했지만 아기가 약하게 받아서 운동선수 하기도 하겠지만 전혀 영향이 없진않아요 인과관계를 밝혀내긴 어렵겠다만 영향 안가면 왜 임산보들 좋은거 먹고들으라고 하겠어요 임산부가 술담배하면 아기도 탯줄로 받는다고 그림도 봤는데요
23. ...
'25.3.21 1:41 PM
(223.38.xxx.124)
저의 상식으로는 흡연하는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장애가 있다 였는데 꼭 그렇지도 않다는걸 확인했죠. 건강하고 머리까지 뛰어나 최상위권 대학 다니고 있어요. 그 어머니는 30년 넘게 담배를 태우고 계심
24. 어오오
'25.3.21 3:24 PM
(221.162.xxx.225)
흡연이 건강해 해롭고 그게 아이에게도 영향을 주겠지만 어떻게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느냐는 모르죠
25. 의학책
'25.3.21 3:31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술은 기형 특히 안면기형등 여러가지
담배는 10개피 이상 저체중아 ㆍ소뇌ㆍ산만함 등으로 봤어요 대부분 흡연 임산부들이 죄책감 갖으며 하루 몇개피 피겠죠 운좋게 태어났어도 자라면서 안 좋은 면이 보일 때 혹시나 하며 노심초사 하겠죠
조선시대 여자들 담배 많이 폈어도 공기는 지금과는 달랐을 거구요 지금처럼 공기 안 좋은 환경에 담배는 좀 아니올시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