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안이 아직안와서 잘 모르겠는데
노안 온 53남편은 좀 힘들어 하던데...
치과의사는 괜찮나요?
저는 노안이 아직안와서 잘 모르겠는데
노안 온 53남편은 좀 힘들어 하던데...
치과의사는 괜찮나요?
저 60세 원래 근시가 있어서
안경 벗으면, 약 설명서도 읽을 수 있어요
본인 말로도 어렵다고 하대요
손이나 눈이 섬세해야 해서
너무 노의사는 피해요
돋보기 끼고 하더라고요
저 70대 말 치과의사 보았고요.
80이신데 성형외과 아직도 하세요. 옛날 유명하셨던 분이요
치과의사가 제일 직업수명 짧을걸요. 최신기술이 많이 나오고 해서
나이든 치과가지 말라던데
일반 의사 40 만 넘어도
루페 라는 의학용 돋보기 끼고 수술 함
전에 아이 꿰매는 거 늙은 의사가 했는데
실 자르는 거 몇 번을 더듬는 거 보고 아니다 했네요.
임플란트 as 못받아요
치과의사나 수술하는 의사는 수명짧죠 눈도 침침한데 정교함이 떨어질듯...
의사 나이 많은것 학력 어디서 알아보나요..병원에 면허증 안걸려 있는데가 많은데...
개업의 의사는요
병원 영수증에 의사 면허번호를 보면 대략 나이는 알 수 있어요
면허번호는 국시 합격한 해에 교부되는 거라서요
그래서 전 면허번호를 보고 너무 나이 많거나, 어린 의사는 거르는 편 이에요
치과가 최신기술이 달라지는지
동네에 아주 유명한 치과가 있었는데 70넘은 할아버지거든요
엄청 실력좋다고 유명하고 동네에서도 오래 유명했는데
많이 썩었긴한데 안아픈 이빨이 있었어요. 그런게 한 두개정도 있었는데
그 할아버지 치과의사샘은 안아파도 신경치료하고 씌워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두개나 씌웠는데
또 이가 썩어서 젊은 치과의사분이 하는 치과가서 보여주니 ㅠㅠ
이를 보존하는게 중요하다고 신경치료 안하시고 최대한 보존하시더라고요.
신경치료해서 다 죽여놓은 이빨 두개 너무 아까워요 비용도 그렇고..
요새는 이를 최대한 보존하는 식의 치료를 하더라고요.
그 할아버지 의사가 과잉진료를 했다기보다 옛날식이라 그렇게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셨을꺼에요 그거 생각하면 정말 속상해요
치과는 너무 할아버지한테 가면 안되는것같아요
지금 최고 권위자라는 사람들 전부 그나이 일걸요.
물론 권위자들에 한해서.
잘하는 사람들은 그걸 경력으로 커버하는거고
그걸 극복 못하는 사람들은 젊을때만 못한거고.
케바케일듯
온 가족이 20년 다닌 치과샘이 60대 후반. 아이들 교정, 우리 부부 임플란트도 좀 했고요. 치아보존하는 게 최우선원칙이라 하세요. 제 치아 2개 안 뽑으려고 매달 1번 씩 검진받고 있어요. 검진 3분. 약발라주고, 관리 잘하다가 다음 달에 오라고 하심.
충치 심한데 통증없다고 그냥 나둘경우
최악은 못살린다 예요
충치있는데 통증없다ㅡ떼우기인데
충치를 떼어내면 신경끝을 건드릴수밖에 없기에
지금이라도 크라운 해서 쓰느냐
아니면 걍 나두고 쓸데까지 쓸거냐
저라면 크라운 할거 같거든요
무조건 통증없다고 나두면
갑자기 급통증에 뿌리끝에 고름달리고
그런데요
좋은 렌즈들 많은데 눈이 문제일까요.
손을 떨면 그건 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