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거지만 안입으시고 그냥 둬서
가죽이 갈라지기 시작했어요 어깨 목 이런데부터요
어차피 안입으실거고 리폼생각은 없어요
(저도 안입고)
저는 똥손인데 가위로 잘라서 뭐할거있을까요?
비싼거지만 안입으시고 그냥 둬서
가죽이 갈라지기 시작했어요 어깨 목 이런데부터요
어차피 안입으실거고 리폼생각은 없어요
(저도 안입고)
저는 똥손인데 가위로 잘라서 뭐할거있을까요?
가위대는순간 그냥 털조각됩니다.
필요한사람이라도 주워입게 버리세요
똥손이면 손대지 마세요
금손이라도 할꺼없음
통밍크도 털조각 되나요?
그냥 의류 재활용 통에 넣으세요.
저는 당근에 올렸는데, 오래 된 것인데도 고모 드린다고 사갔어요. 12만원에 팔았어요. 오래 전에 100만원 넘게 주고 산 거였으니 당시 물가로 비싼 거였죠.
침대 밑이나 쇼파아래에 두고 발매트 장식으로라도 쓰겠어요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하면 퍼포먼스할때 씁니다
전 리폼할예정인데 가격이 비싸긴하더라고요. 진도껀데
조끼로 만들어 입었던데
이쁘던데요
가죽 부서지기 시작하면 리폼도 안해줘요.
가죽 갈라지기 시작하면, 털도 같이 빠져서 못써요.
갈라졌다기 보다 틑어진게 맞겠어요.
여튼 모피가 제일 따뜻하다면서 조끼로 리폼래서 팔시리게 왜 입는지 모르겠고 (차랑 건물안만 있어서 조끼도 괜찮다면 거의 실내에있으면서 밍크입을이유도 없고) 버리던가 뭔가 잘라서 방석처럼쓰던가 생각해볼게요
갈라졌다기 보다 틑어진게 맞겠어요.
여튼 모피가 제일 따뜻하다면서 조끼로 리폼래서 팔시리게 왜 입는지 모르겠고 (차랑 건물안만 있어서 조끼도 괜찮다면 거의 실내에있으면서 밍크입을이유도 없고) 버리던가 뭔가 잘라서 방석처럼쓰던가 생각해볼게요. 유럽에선 거지나 집시들만 수거함같은데서 꺼내입고 다니는 옷 이예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