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년의시간 심리상담가 해석해주세요

. . . 조회수 : 3,542
작성일 : 2025-03-20 23:22:14

전 바본가봐요

 

3화 제이미가 화냈다 가만히 있었다

어떤 결과를 얻어간건지

범죄심리적으로 해석좀 해주세요

 

띄엄띄엄봐서 그런지

그상담사가 마지막에 왜우는지. . .

IP : 218.55.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국
    '25.3.20 11:23 PM (72.73.xxx.3)

    소년이 범죄를 저지른건 맞지만
    그 이면에는 집단 괴롭힘이 있었죠

  • 2. 저도
    '25.3.21 12:46 AM (142.189.xxx.97)

    그부분은 둘이 연기대결하는거 보여주는게 목적인건지 그 상담사가 원하는게 뭐였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아버지가 분노조절장애가 있었다는걸 알아내고 아이한테도 그런모습을 끌어내려고 했던거같기도 하구요. 마지막에 운거는 나라도 울겠던데요. 애가 애같지않고 무서움. ㅠㅠ 아역 연기 대단하대요...

  • 3. ...
    '25.3.21 5:44 AM (182.211.xxx.204)

    아이의 공격적인 모습이 나타나는지
    상담사가 몰아치듯 나가지 않았나요?
    그랬더니 정말 너무나 돌변한 아이의 모습에서
    눈물이 난 것같은대요.

  • 4. 산도
    '25.3.21 7:45 AM (119.66.xxx.136)

    상담가는 부계쪽에서 분노조절장애나, 왜곡된 성인식이이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아빠가 술집 다니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제이미가 아빠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했죠.

    4화에서 이어지듯이 더이상 소년의 가치관 형성에 부모보다 인터넷이나 sns로 퍼지는 또래집단의 가치관 더 깊이 파고 든다는 거고, 여기에 우리가 다시 대책을 강구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 5. ...
    '25.3.21 10:36 AM (118.235.xxx.53)

    아버지한테 영향을 받았나 물어본 것같은데 아니고
    뒤편에 아버지가 자신은 아버지에게 혁대로 맞아서
    절대 아이들을 때리지않겠다고 결심하고 키웠다고 하죠.
    근데 할아버지의 그런 폭력성이 아이에게 물려진 것인지도...
    여성에 대한 가치관은 또래친구들과 sns 영향이 클테구요.

  • 6. 산도닝
    '25.3.21 12:20 PM (119.196.xxx.139)

    예리하시네요 듣고보니 그런의미같네요
    4화에서 아빠가 힘들어하는 모습이랑 대비되게
    난 정성을 다해키웠는데
    주변의 비난을 감수해야되고
    나의 영향은 없는데~이런 느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404 요즘에도 물 뿌려가며 컷트하는 미용실 있나요? 18 ㅇㅇ 2025/03/20 5,781
1691403 제친구아이가 올해 고1인데 3 ........ 2025/03/20 2,505
1691402 가족 명의 훔쳐서 카드발급과 대출....어떻게 대처하시겠어요? 21 ㅇㅇ 2025/03/20 4,491
1691401 로봇 청소기 원래 시끄럽나요? 7 ... 2025/03/20 1,925
1691400 졸피신정(졸피뎀) 잘라먹어도 될까요? 12 ... 2025/03/20 2,064
1691399 검찰 수사보고서에 ‘이재명이 앞서는 조사는 중단’ 6 2025/03/20 1,700
1691398 이성윤 "최상목 미르재단 486억 원 강제수금, 윤석열.. 20 ㄱㅂㄴ 2025/03/20 4,639
1691397 이낙연은 윤거니 비난 하는 기사를 한번도 못봤어요. 19 파면하라. 2025/03/20 1,940
1691396 삭제 36 중3 2025/03/20 6,125
1691395 김수현 생일에 죽었고 오빠 나 좀 살려줘... 이거면 왜 죽었는.. 38 2025/03/20 13,759
1691394 정수기 렌탈끝나면 다들 새거로 설치해서 쓰시나요? 8 코디 2025/03/20 2,158
1691393 와디즈 펀딩으로 구매할때요 질문 4 와디즈 2025/03/20 821
1691392 이명박보다 정경심이 19 ㄱㄴ 2025/03/20 4,417
1691391 한우세일을 많이 하네요. 10 한우 2025/03/20 5,286
1691390 집회 마치고 돌아갑니다 22 즐거운맘 2025/03/20 1,992
1691389 식혜 망한걸까요? 식혜전문가님 조언을.. 8 과연 2025/03/20 1,042
1691388 챗지피티 12 아네스 2025/03/20 2,365
1691387 헌재 근처 윤 지지 시위대들 경찰들은 왜 그냥 두나요 24 ... 2025/03/20 2,774
1691386 골프.. 드라이버.... 7 ... 2025/03/20 1,963
1691385 이사가야 될까요?(전세 고민) 24 ㅇㅇ 2025/03/20 4,053
1691384 병원장 미스코리아 재혼부부 유튜브 보는데... 38 @@ 2025/03/20 21,632
1691383 이 세상에서 오로지 남편하고만 에너지가 맞아요. 26 2025/03/20 6,029
1691382 같이삽시다 간만에 보는데 5 2025/03/20 3,903
1691381 호남, 李 2심 유죄 때 출마 반대 56.8%·찬성 36.6% 33 ... 2025/03/20 2,735
1691380 3.20일 경복궁과 안국에 드립니다 36 유지니맘 2025/03/20 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