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합니다..ㄴㄴㄴㄴㄴ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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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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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니
'25.3.20 10:14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무슨 막말을 했기에
아이가 저렇게까지 패륜적으로 나오나요??
치료 받아야 할 수준인데..
체벌이라고는 하시지만 감정적으로 아이를 많이 때리면서 키우셨어요??2. ㅇㅇ
'25.3.20 10:14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치료 받으세요 ㅠㅠ
사춘기라 해도 심하네요3. 게임이나
'25.3.20 10:15 PM (58.29.xxx.96)실컷하게 두세요
졸업하면 몰래 이사가시고 전번도 바꾸세요
자식이. 아니에요
짐승이됐어요4. ㅇㅇ
'25.3.20 10:15 PM (175.223.xxx.177)치료 받게 하세요
사춘기라 해도 심하네요 ㅠㅠ5. 음
'25.3.20 10:18 PM (106.101.xxx.192)요새 오은영 유행하며 부드러운 육아와 권위없는 부모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적당한 부모 권위는 필수에요
통제력 약한 학원이나 학교 선생이 지적할때 정신과를 가든 기꺾든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고쳐놨어야 하는데
결국은 부모에게 그러는 수순인거 같아요ㅠ
지금이라도 권위 세우시고 방법 모르겠으면 전문가 찾아라도 가세요 개인적으로 오박사님 개인진료는 몰라도 산하 센터는 비추합니다 그냥 백종원과 그 프랜차이즈 차이 정도 느낌6. 요줌
'25.3.20 10:18 PM (110.70.xxx.233)저런 아이가 진짜 많아졌어요 옛날에 애들 체벌해서라도 고칠 수 있던 시절이 그립고 아동학대로 신고해도 처벌 없던 시절이 오히려 더 낫었요. 부모가 애 무서워서 어디 애 낳고 키우겠어요?
이런애들은 법으로 체벌 가능했으면 좋겠어요7. ㅇㅇ
'25.3.20 10:21 PM (180.229.xxx.151)공부가 문제가 아니네요. 인성부터 잡아주셔야 할 것 같은데 전문가 상담이라도 받게 해서 원인을 찾아보세요.
8. 에휴
'25.3.20 10:22 PM (220.117.xxx.35)대꾸를 마세요
딱 몇 마디만 하세요 쓰레기한테 왜 말을 걸고 왜 돈 달라고하니? 잘난 네가 다 알아서해라 . 쓰레기인 나는 아무것도 해 줄 수가 없다 . 해야죠 . 최대한 대꾸를 안하는게 상책이고요
일단 게임을 하던 뭘 하든 냅두는 수 밖에 없어요
더 나락으로 떨어져봐야 스스로 정신 차리던가 해야지 잔소리로 죽어도 안돼요
나랑 안나가기만하고 네가 하고픈대로 다 해봐라 하세요
내심 지도 써늘 함 느낄거예요 스스로도 잘못을 알긴 알테니 .
일단 고등학교 졸업 목표로 그냥 놔두세요 .
공부 아닌 애들은 아니에요9. 음
'25.3.20 10:22 PM (106.101.xxx.192)혹시 adhd 검사도 해보세요
아빠에게 최대한 협조 뜯어내시고요
저런 아들 위엔 반드시 저런 아빠 있더라고요10. ..
'25.3.20 10:23 PM (39.118.xxx.199)정신적으로 문제 있는데
치료가 급선무.
엄마가 이해불가네요.11. ..
'25.3.20 10:2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이제 애정을 거두세요.
게임 하든말든 두세요.
기본적인 의식주만 해주고 그냥 다 놓으세요.
직장다니시나요?
휴가 길게 내시고 어디라도 다녀오세요.
전업이시면 제주도 한달살기라도 내려가세요.
저런 새끼 키워서 무슨 영화를 보신다고..
다 내려 놓으세요.12. ///
'25.3.20 10:23 PM (121.159.xxx.222)그렇게 잘났으면 니가 알아서 살아라. 아동학대 안할거고, 곱게 친권 포기한다. 내가 니 말대로 무식하고 별 거없는 인간이라 너를 지혜롭게 못키우겠다. 국가에 너 반납한다. 나보다 전문적이고 표준적인 분들한테 옳은 가르침 받고 살아라. 하고 저같으면 보호시설에 갖다 집어쳐넣을라구요.
13. ㅇㅇ
'25.3.20 10:24 PM (118.235.xxx.12)평소 엄마가 아이 혼낼 때
저런 식의 비아냥 빈정거림 막말이 많았었나요?
아이가 마음의 울분이 많은 것 같아요14. ..........
'25.3.20 10:24 PM (211.36.xxx.186) - 삭제된댓글ㅜㅜ 에효 병원도 안간다고.할텐데,
치료방법이 없어요.
저도 겪어보니
이럴때
지 스스로 학원중단한다하기 전까진
절대.학원.중단하겠단말 하지말기(반성 안하고, 그대로 공부나락가고, 히키코모니 걱정될정도로 쳐박혀 겜만하게.됩니다.
그러니 학원은 내정신건강을 위한 비용이다 생각하시고 무조건.보낸다.)
학원 가니 숙제 얘긴 절대하지마세요.
그리고 칭찬격려안할거면
밥먹어 잘다녀와 외의 어떤 말도 하지마세요.15. 어머
'25.3.20 10:24 PM (175.123.xxx.18)여기서 사춘기때 어긋나는 애들
글 읽은것 중 제일 충격이예요
제가 다 가슴이 벌렁....
보통 집에서 막 대들어도
밖에선 멀쩡해서 엄마들이 뒤통수 잡는건 종종 봤는데
걔는 밖에서도 그러나봐요
오죽하면 선생님들이
정신병원, 공부보단 인성이먼저 소리를 할까요.....16. 만만
'25.3.20 10:25 PM (221.149.xxx.83)정신과 가면 품행장애 우울증 충동장애 주르륵 진단명들이 달릴껍니다 상황이 저정도면 정신과 보내기도 어렵고 병원에 간들 여러가지 검사들에 협조적일지도 의문입니다 사실 학교도 문제인데 학원은 그만두는게 맞을지도 모릅니다 공부가 성적이 문제가 아니에요 부부가 합심해서 중심잡아도 힘듭니다 남편부터 설득해서 치료받아야해요
17. 늘보3
'25.3.20 10:25 PM (125.247.xxx.53)어휴 힘드시겠어요. ㅠ
18. 중3
'25.3.20 10:25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초등때 adhd검사하고 정신과 상담했었어요.
제가 인정하기 싫었던것도 있고 adhd는 아니고 경계수준이라고 해서 놀이치료 몇달간 했었는데 별 변화없었구요.
용돈다끊고 니돈으로 하라니 자기돈은 쓰기싫다고 집뒤져 통장 가져갔고
시댁에 돈 안준다고 일러줘서 학원비 받겠다는겁니다.
본인 성적은 좋으니 그게 최곤줄알고 개무시하네요.19. ..
'25.3.20 10:3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시댁에서 돈받게 두세요.
통장이야 남의 통장 그거 종이장이지 이제 의미도 없잖아요.
체크카드나 다 정지하시고..
애가 부모카드쓰면 그 카드도 분실신고하시구요.
그럼 지돈, 할머니할아버지돈 쓰겠죠.
뭐가 문제인가요?20. ....
'25.3.20 10:32 PM (210.220.xxx.231)진짜 강제로 정신병원 집어 넣어야 할 정도네요
와 무슨 흉기만 안들었지 불안해서 어찌 사세요?
자식이 뭔지 대체ㅠㅠ21. ////
'25.3.20 10:33 PM (121.159.xxx.222)시댁에서라도 애새끼가 그러면 디지게 혼내고 기강 잡고
엄마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냐. 너같은 자식도 자식이냐 하고
보호가 돼야 하는데
전화해서 돈받아낼 궁리하고 참 난리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네요.
어휴....
솔직히 그꼬라지면 사람 되기 글러보여요.
디지게 팰 체력도 이제 안될거고
새끼때 디지게 압도해서 사람만들었어야하는데
이미 늦었어요.
자기가 도 넘게 까불면 세상이 나를 손절칠수있다는거 배우는것도 약이겠어요
이혼하고 그 잘난 친가에서 너를 키우든 아빠랑 살든 하라고 하고
개를 개유치원에 맡겨도 사료값이랑 교육비는 줘야하니
양육비는 양육하는쪽에 보내주시고 면접도 지가 보고싶다고 싹싹빌면 그때 생각하세요
친권이고 뭐고 넘겨주고 이혼하세요
저러다가 애미 패는 새끼 되느니 이혼이 낫겠어요.
어느정도지 진짜 인격모독이 선을 넘었네요.
너때문에 더 이상은 내가 이 가정 유지할 이유가 없다.
자식이 자식답지 못하고 네 말대로 부모가 부모답지 못하니
가정은 무슨 가정답겠느냐
각자 삶 살고 너는 어차피 내가 가르치려고 해도 친할머니한테 돈받는다니
거기 가서 살아라. 하고 이혼하세요.22. ..........
'25.3.20 10:33 PM (211.36.xxx.186) - 삭제된댓글이런 아이는 부모 지갑도 뒤질수있으니.그렇게까지 가지않게 용돈은 주시고,
학원에서 그만와라, 학원 중단할게요. 하지않는한.
학원비주는 걸로 얘기하지도 마시고 그냥 보낸다.
의식주 외에는 터치도하지말고, 대화하지않는다.
초딩들 adhd약 먹은날.안먹은날 확연히달라지는거 매일봐요.
지금도 약먹으면 나을텐데, 가질않을테니 방법없어요.
범법행위하지않게하고, 대화하지마세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ㅜㅜ23. …
'25.3.20 10:34 PM (175.214.xxx.16)담임이 애보고 정신병원 가보라고도 했다그러고
->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거에요
학원선생은 애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다. 인성이 문제다
-> 저희학원 그만두고 나가세요라는 말이에요
제대로 된 상담 가보세여24. ..
'25.3.20 10:39 PM (39.118.xxx.199)초딩때 콘서타 복용하고 지금 끊었다면
사춘기 겪으며 다시 발현된 듯 한데..
학교선생님께 그런 소리 들었다면 심각한데 ㅠ
선생이 오죽하면..25. ,,,
'25.3.20 10:39 PM (118.235.xxx.185)대학병원 가서 제대로 다시 검사해보세요 증상만 보면 adhd 는 기본값으로 보이네요
26. 먼저
'25.3.20 10:45 PM (121.181.xxx.236)어머니부터 상담 받으세요. 나의 힘든점, 괴로움 등을 상담받으시면서 품행장애 아들을 대하는 방법도 배우세요. 똑같이 대하면 원한만 깊어져요. 어머니부터 전문가 도움받고 서서히 아들도 전문가 도움받도록 해야합니다.
27. ㅇㅇ
'25.3.20 10:49 PM (223.39.xxx.199)adhd가 반사회성인격장애로 가버린 케이스같은데
초고되기 전에 실수에 많이 엄격했나요?
4학년때까지 부모가 많이 엄격하고 칭찬을 못 받고 혼나면서 자란 adhd아이들이 이런 경우가 많아서요
약 먹어야 되구요 근데 본인이 먹겠다고 해야합니다 저 나이면 억지로 못 먹여요 괴롭겠지만 병원에 다시 가서 온가족이 같이 검사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아버지가 아들보다 힘이 쎄고 압도하는 느낌을 줘서 아들의 패악질이 씨도 안 먹혀야 누그러져요
혼내라는게 아니라 힘에서 밀리는 느낌을 줘야해요 아들이 이정도로 엇나가면 교정할 때 아버지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요 아들보다 위여야 합니다 패륜짓 하는 아들뒤엔 항상 유약한 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버지 바뀌셔야 해요28. 어쩌나요
'25.3.20 10:50 PM (39.7.xxx.88)너무 늦어 버린거 같기도....
이래서 아주어린 갓난애때부터 부모는
계획을 세워 애를 키워야 해요.
첫쨔 부모나 주변 어른들의 좋은 본을 보여줄 만한 어른은 꼭 필요해요.
아이의 마음에 그런 반항심이 쌓이기 전에
부모는 노력도 많이 해야하고...
물론 원글님네 부부가 노력을 안했을 거란
말은 아니고요.
자식 (사람)을 기르는 일은 정말 조심스럽고
힘든 일..
잘 자라 준다해도 자식이란 부모에게 늘
오매불망 기도와 근심의 대상일뿐
이만하면 됐다 싶을때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
공부가 문제가 아니고
토대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거 같네요.
일단 더이상은 자극하지 마시고 남편과
잘 상의하셔서 방법을 잘 생각해 보세요.
근데
아이가 그렇게 되버릴동안 아빠란 사람은
뭘했을까요....
남자아이들은 아빠 역활이 크던데.....29. 학교 학원
'25.3.20 10:52 PM (112.214.xxx.184)학교나 학원에서 선생들이 저렇게 말할 정도면 심각한 거에요.
게다가 학원 같은 곳은 더더욱이나 아이 인성문제를 거론할 정도면 진짜 아이가 인성 쓰레기라 더이상 못 가르치니 민폐 끼치지 말고 빨리 꺼지라는 뜻이에요. 공부가 아니라 애 가정교육이나 똑바로 시키라고요30. ii
'25.3.20 10:53 PM (42.36.xxx.12)중3 성적이 좋다면 adhd 까지는 아닐것 같은데.. 학원에서 고등 선행도 잘하고 있을것 같고요. 그렇담 성격장애 내지는 인격장애? 쫓아와서 해코지 할까봐 무서워서 도망도 못가겠네요.
근데 아빠가 애를 두들겨 패서라도 고쳐놔야지 그동안 손놓고 있었답니까ㅠㅠ? 너무하네요. 엄마 혼자서 감당이 안될것 같은데.31. adhd
'25.3.20 10:56 PM (112.214.xxx.184)adhd여도 성적은 좋을 수 있어요 특히나 중학교는 문제가 쉬우니 다들 잘하고요 고등이야 많이들 떨어지지만 그건 adhd아니여도 떨어지는 애들이 대부분이니 뭐..
32. 그냥
'25.3.20 11:00 PM (218.54.xxx.75)쓰레기 인성이 문제에요.
Adhd는 무슨...
원글님 이제부턴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훈육하시길.. 애랑 말싸움 그만 하시고
끌려다니시면 더 악화됩니다.
너무 심하네요.33. ,,,,,
'25.3.20 11:17 PM (110.13.xxx.200)방관하는 아빠가 문제네요,.
아들은 아빠가 잡아야 하는데..
밖에서까지 저런 말들으면 반사회성인격장애인것 같아요.
위아래 없고 너무 막나가네요.
진짜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을 먼저 만들어야될거 같아요.
저라면 학원이고 뭐고 아주 단호하게 인간먼저 되라고 하고 학원 싹다 끊을것임.
니가 무시하는 사람들이 번돈으로 호사누리지 말라고 밥은 주겠다며 쌩하게 대할거에요.
부모무시하는 인간에겐 정성스런 밥은 못해주고 라면이나 먹던지 말던지..
지 발아래로 여기는 사람 돈은 왜 받아쓰고 있는데요?
그렇게 잘났으니 지가 벌어 쓰면 되지...
싸우지말고 대꾸도 하지 말고 쌩하게 대하며 돈줄을 끊어야 해요.34. 아들교육은 아빠가
'25.3.20 11:25 PM (39.125.xxx.221)아빠가 이상하다. 덩치커지면 아들이 엄마 우습게 보는데 중간에서 아빠가 커트시켜야지 그냥 놔두니. 집안의 갑 대장은 자기(아들)라고 인정하는 분위기네요. 혼내지않는 집안의 애들이 학교에서 문제일으켜요. 내가 우리집에서도 엄마아빠한테 한번 안혼나고 컸는데 당신들이(학교선생님,교장교감)뭔데 나한테 잘못했다 어쩌고 하냐고!!
35. ..........
'25.3.20 11:44 PM (125.186.xxx.197)아빠가 강하게 제압하셔야될것같아요
36. ㅇㅇ
'25.3.21 1:09 AM (61.80.xxx.232)심하네요ㅡㅡ
37. ㅇㅇ
'25.3.21 1:10 AM (218.48.xxx.188)애도 불쌍하네요 왜 그지경까지 갔을까요... 초등때 그나마 잡았어야했는데 중3이면 너무 늦긴했네요
38. 그런데
'25.3.21 1:29 AM (122.34.xxx.60)아빠가 설득해서 정신과 가서 치료해야합니다. afhd 약 먹어야 합니다. 품행장애가 성인이 되면 반사회성 성격장애 됩니다.
adhd로 진단 받고 약 먹고 있는데 저렇게 충동성을 자제하지 못하고 공격적이 됐을 때 전화하면 강제 입원 일주일 시켜준다고 합니다
진단과 치료 받고 있던 상태가 아니면 입원도 쉽지 않거든요.
고딩 되면 학교 생활 자체가 힘들어져서 집에서 더더욱 폭군이 될 수 있어요 고딩 생활은 제약이 많고 생기부때문에 자기규제를 할테고 그러면 그 스트레스를 집에서 풀게 되겠죠. 그러다 학교에서 폭발할테구요ᆢ
약 먹고 치료 받아야합니다39. 그냥
'25.3.21 1:31 AM (220.117.xxx.35)말 않고 놔두고 하고픈대로 하지만 부모 욕하고 자식 도리를 안하는데 나도 부모 역할 할 의무는 없다
쓰레기랑 살자 말고 네가 좋아하는 시가 가서 살아라
결단을 내세요
나는 너에게 그런 말 들으며 함께 살 자신이 없다
솔직히 말하세요
이세상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그런 말 듣고 평범히 살 수 있겠냐
네가 원하는 좋아하는 시가 가고 아버지랑 살아라
결정을 내야해요40. 그냥
'25.3.21 1:34 AM (220.117.xxx.35)남편과도 확실히 이야기하세요
난 빠진다
네가 나서서 애를 케어해라
못하겠음 이혼하자
난 같이 못산다 내 편도 안되주면서 내가 자식애가 수모당하면서 왜 이러고 살아야하냐
너는 니 친구들과 세상에 네 행동과 말이 안부끄럽냐 아들이게 질문을 하세요41. ...
'25.3.21 7:43 AM (118.235.xxx.223)Adhd 아이들이 충동성을 참지 못 해서 말 함부로 하는 건 있는데 인성이 쓰레기인 건 아니에요 인성은 가정교육의 문제지 adhd랑 상관 없어요.
학원부터 다 끊고 병원에 데려가세요. 학원 선생한테도 얼마나 함부로 하길래 인성이 문제라고 하겠어요 선생님들이 대놓고 싫어할텐데도 꼴에 공부는 놓으면 불안하니 공부는 하려고 하고 정신병원이나 갈 애가 무슨 공부인가요
엄마가 애가 정상이 아닌 걸 빨리 인정히고 치료 했어야 하는데 그러다 고등 가면 결국 성적도 엉망 학교 생활도 엉망이에요42. ....
'25.3.21 8:02 AM (58.122.xxx.12)adhd검사 어릴때 안하셨나요? 사춘기되면서 품행장애로 가고 있는거 같은데 문제가 심각해요
반 아이들한테는 이미 루저로 찍혔을수 있고 더 엇나가고 있는듯 끌고가서 검사하고 약먹어야 하는데 따라가려할지
담임 학원쌤이 저렇게 얘기할 정도면 진짜 심각한거에요43. 중3
'25.3.21 9:24 A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학원비 안주겠다는것도 아빠돈가지고 왜 엄마가생색내냐.
집에서 놀고먹으면서 어쩌고 저쩌고
중학교가서는 목표하는 고등학교가려고 학생회활동하고 그럭저럭 잘지내는거같은데
제가 보기엔 너무 가식적이고 생기부때매 잘 보이려고 저러는거같아요.
잘보일필요 없는 학원선생이나 엄마한테만 저렇게 말하네요.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늘 본인이 피해보고, 억울하다 생각하고 놀이터에서 싸움나서 누구엄마가 뭐라했다 그래서 가보면 우리애가 잘못해서 망신당하고
한두번이 아니라. 저도 화내다 때리고 비난하고 짜증 비아냥 거렸습니다.
이제와서 내가 저래서 애가 저렇게 됐나 자책하는데요.
그렇다해서 다 저렇게 되는것도 아니고
어제 아빠랑 셋이 대화 했는데
아들한테 너도 이제 중학생인데 어려서 그렇지는 안통하고 그런말들음 성인대 성인으로 듣는느낌이라 엄청나게 기분나쁘다. 기분이 나빠도 할말이 있으면 대화로 해야한다.
이런말 한거 반드시 후회할거다. 앞으로 조심해라.
막말은 서로간에 안된다 이렇게 얘기했고
아들이랑 저랑 얘기하다 다시는 이런말하지 말라니 자신없다네요. 저랑 대등한관계란걸 알리고싶대요.
위에 막말들 하지말라니 이젠 내가 언제 저런말했냐고 날짜말하라는데 참...꼬투리잡고 따지는거 변하지않아요.
억지로 다시는 안하겠다 약속했지만 기대안합니다.
빨리 원하는 학교가서 기숙사 가버렸음 좋겠고
아님 20살 넘어 집나갔으면 좋겠어요.44. 일선 교사들이
'25.3.22 6:36 PM (124.53.xxx.169)항상 하는 말,
문제 학생 뒤엔 거의 문제 부모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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