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보내려고 했으나 받는 쪽에서 관세 나올지도 모른다고 하여 여기에 여쭤봐요
와인 안주 같은 거면 좋을까요
미국 사람들은 김 부각 같은 거 질색팔색하기도 하던데
유럽인들은 그래도 다양하게 먹는 것 같은데 뭘 보낼지 잘 모르겠어요
술을 보내려고 했으나 받는 쪽에서 관세 나올지도 모른다고 하여 여기에 여쭤봐요
와인 안주 같은 거면 좋을까요
미국 사람들은 김 부각 같은 거 질색팔색하기도 하던데
유럽인들은 그래도 다양하게 먹는 것 같은데 뭘 보낼지 잘 모르겠어요
받는 분 연령대는요?
한국에 와본 분? 안 와 본 분
정보가 넘 없어요.
한국에 와본적은 없어요
그리고 한국에 대한 관심도 크게는 없습니다
와인, 치즈 같은 거 좋아하고 애호가여요
한국 드라마 정도의 존재는 아시는 것 같은데 가까운 친구 몇이 보셔서 그런거 같고
남자예요
그냥 한국 색동 기념품 같은 거나 보낼까요
서류랑 기타 전자제품 보내는데 그것만 보내기에는 온라인으로 업무 관계로 오래 알고지낸 사이라 뭐 더 넣을게 없나 궁금해서요
동봉하기엔 각종 음식물은 통관도 있고 좀 그럴듯요.
가벼운 전통 문구류가 좋을것 같아요.
업무는 업무로 끝내는게 맞아요. 특히 스페인 사람한테 한국식 안주거리 글쎄요... 괜히 현지 통관만 꼬이게 할수도 있구요.
https://www.museumshop.or.kr/kor/main.do
국립박물관 굿즈 추천해봅니다
와인 치즈는 그쪽에 좋은게 넘쳐나는데요, 한국 부채같은 것 어떨까요, 대나무에 한지 부채요
딸 친구 스페인 아가씨는 밥에싸먹는 김.쌈장.사가더라고요.
근데 안먹어봤으면 또 모르죠
그러네요 관세도 관세인데 통관 꼬일 수 있겠어요
뮤지엄 샵 소개 감사합니다
근처인데 겸사겸사 들러서 카드나 멋있는 거 하나 넣어야 겠어요
사실 저희가 갑인데 그쪽에서 뭘 못해서 작은 툴 같은 거 사소하게 보내주는 거라 심플하게 가는게 맞겠네요
먹는 것은 별루구요 그쪽 취향도 모르고... 아마 받는다면 부담될듯요
저같으면 도자기컵이나, 자개가 들어간 공예품 정도가 젛을 것 같아요
다기세트 좋아하더라구요 유럽에 있는 분들한테 여러번 선물해봤어요. 다기세트 아니면 오설록 티세트 이런거요
맞는거에요.
그런걸로 자꾸 길들이지마세요. 한국사람들은 뭘 더 보내준다 이런 인식 박히면 뒷사람이 힘들어집니다.
왜 보내죠?
중앙 박물관 샾 가보세요
멋진거 많아요
좋은데 옛스러운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현재 제품으로 인기 많은 걸로 보내요
실용적인 걸 더 좋아합니다
우리도 아프리카나 동남아 토산품 이런 거 받으면 별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