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저 여자는 왜 저렇게 자기밖에 모르는 거죠??
친구 남편 뺏어 사는 것도 모자라
왜 수틀릴 때마다 자기가 제일 못된짓한 지수한테 와서 하소연을 하고 니가 보고 싶었다 ㅈㄹ
참는 거를 못 배운 ㄴ
ㅅㅂ....
저 여자는 왜 저렇게 자기밖에 모르는 거죠??
친구 남편 뺏어 사는 것도 모자라
왜 수틀릴 때마다 자기가 제일 못된짓한 지수한테 와서 하소연을 하고 니가 보고 싶었다 ㅈㄹ
참는 거를 못 배운 ㄴ
가끔짤보면 코믹인가? ㅎㅎ
넘 웃겨요
기가 차서 웃기기도 하고 하유미 연기가 너무 대단하기도 하구요 ㅎㅎ
제일 모지리는 저 ㅈㄹ 하는 데 안 쫒아내고 차 끓여 얘기 다 들어주는 지수… 미쳤다 미쳤어
감자만 찾는 김상중도 웃기고...거기서 화영은 쏘시오패스같아요. 자기 그렇게 챙겨주던 친구남편뺏고 친구도 계속하자하고 도라이죠.
거기서 화영이는 자식을 자신을 위한 도구로 생각하는 나르시시스트 엄마 아래서 자라 불안정한 사람으로 나왔던 거 같아요.
그 엄마의 돈 욕심 때문에 극 중에서 부자 남자와 결혼 이혼을 여러 번 했던가 그랬던 듯.
우스운 캐릭터들이죠 하유미씨는 은퇴했는지
재미잏게 봤었네요
대사가 너무 웃겨요
우리샤워 맞자 샤워 맞을까?
지수는 남편한테 나는 자기 잘자기위한 쓰임용?
(남편이 섹스하면 잠이 잘온디니까)
안정적이고 사랑받는 지수의 삶에 대한 부러움이 아니었을까 싶더군요. 심심하면 교양강좌 주기적으로 보곤 하는데 하유미님 보고 싶네요.
지금봐도 엄청 재밌죠~ 화영은 나르시시스트 아닐까싶어요
지금 감자 장면 나옵니다 ㅋㅋ 이 와중에 생감자도 먹는다며 덜 익은 감자 먹으라고 난리 난리 ㅋㅋㅋ 옛날 드라마 재미있어요 ㅋㅋ